나는 이탈리아에서 지내면서 깨달은 건데 이곳에서 행복도가 높은 건 학습된 무기력이 어느정도 작용해서 인 것 같아. 이탈리아내의 빈부격차는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거든. 우리는 일본 악행때문에 근현대사가 비교적 짧아 부의 세습이 유럽에 비하면 오래되지 않았잖아? 현재 이탈리아 부자를 보면 너무 많은 세대의 부가 쌓여서 아무리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다고 해도 경험할 수 없는게 꽤나 많아. 친한친구 덕분에 나는 아말피 프라이빗 비치로 이어지는 집에서 여름 휴가 보내면서 깨달은 건데, 이런 곳은 돈이 정말 많아도 내가 구매할 수가 없겠구나 싶어서 기분이 묘하더라. 매물이 나올리가 없으니까. 그리고 아 이래서 올드머니를 사람들이 외치는구나 싶었어. (매물이 나오기 힘든 이유는 이탈리아는 상속세와 증여세가 압도적으로 낮은 나라라서) 그럼에도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의 행복에 초점을 두고 슬로우라이프를 사는 것은 한국인으로서 배우고 싶고, 옆에서 학습하는 중인데 나는 도전하는, 계속 발전하고 싶어하는 무의식이 장착된 한국인인게 너무 좋아! 이탈리아 올드머니 부자들만큼 부자가 되려고 이탈리아에서 사업하는 나도 좋고!ㅋㅋㅋㅋㅋ
솔직히 댓글들은 애써 부정적으로 묘사한거에 가까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쪽은 내가 뭘 좀 안한다고 삶이 바닥으로 떨어질거라는 뒤쳐질거라는 공포 자체가 없음. 그리고 내가 더 욕심을 내고싶다 하면 그에 대한 선택지도 충분히 주어짐. 다만 대부분 그 욕심을 내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고 살아가는거임. 왜? 그래도 충분히 행복하고 평화롭거든.
ㄹㅇ 그럼 북유럽 주류 백인여자로 태어날래 한국인 주류한녀(?동양녀..?)로 태어날래 하면 아! 무기력한 행복이니 2 고를 한녀들 있을까... 혹시 있다면 진짜 사막에서 선인장으로도 김치 담궈먹을 한녀들 아녀?? 대충 은퇴한 노인들 삶만 봐도 넘 비교불가인데. 글고 쟤네는 아둥바둥해서 전문직되려는 사람도 한국처럼은 없음 굳이 왜?? 안해도 무난하거 잘먹고 잘사는데. 글구 되고싶으면 나이들어서 공부해서 의사되면 되지 걍 이런 마인드가 장착되어있음 이게뭐겠어 그만큼 가치관자체가 넘나 다르다는거자나 (일제강점기, 625전쟁 등 특수성으로 그렇게 된 거 다 앎~~~)
3333333너무 공감!!!! 진짜 유럽애들이랑 친구하면서 느낀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이 바닥으로 뒤쳐질거라는 공포‘가 아예 없음ㅋㅋ 이게 없는 사람은 가치관 자체가 아예 한국 사회랑 다름 ㅋㅋㅋㅋ 삶에 대한 체감온도가 아예아예 다름 그리고 미국도 자본주의 최악 블라블라 하는데 나이 들어서 다른 전공으로 컬리지 가는 사람 꽤 봤어…. ‘나이 들어서 공부하면 되지’ 이말 진짜로 들어봄ㅋㅋ
사회적 계층이 낮건 돈이 없건 부모를 잘만나던 이런건 운이고 이건 내가 통제할수 없잖어 그거에 집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살아서 행복한거 아닐까. 저 사람들은 경쟁하지 않고도 그럭저럭 살아갈수 있으니까 한국인같은 욕망은 없겠지 인생은 누가 더 행복하냐인데 공짜로 행복한 사람이 승자아니겠음 우물안 개구리도 쌉 isfp라서 사실 행복할지도 몰러
내가 뭐라고 저런 행복을 바라나.. 그냥 이렇게 살다 죽어야지.. 그래도 뭐 행복해... 이게 무기력한 행복인거같은데 북유럽국가 사람들은 저런 마음보다는 잘 사는 사람들? 응 그렇구나 근데 나는 나고 내 인생 충분히 행복한데? 이 마인드일거같음 ㅎㅎ 무기력도 어떻게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기준일것같은 ㅎㅎ 아니 노력을 하면 더 가질수 있는데 왜 안하니!! 이런..?ㅋㅋ
우리도 일제시대 안거쳤으면 쫌 달랐을지도 노비제는 사라지고, 경제적으로 발전해서 굶어죽는 사람은 없지만 아무리 공부하고 노력해도 지도층, 부자는 양반들이 차지하고 땅도 건물도 집도 일반인은 거의 못가지고 월세가지고 살고? 난 그냥 사는건 지금 한국 살면서 마음 수련 하는게 난 나은듯 ㅠ
첫댓글 근데 난 저렇게 못 올라가는 나무 쳐다도 않보는 삶이 지금보다 행복할거같아
적어도 저사람들은 행복하기라도 하네.. 그게 중요한거아닐까
건 맞음 독일도 찐부자는 성에살고 그래서 딱히 볼일도 없대 그래서 상대적 박탈감 느끼기도 힘들대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딱 저런거 바라는것 같음.....우민화정책하는 이유
그래서 어떻게든 섞잖아
아파트에 임대주택 수 섞어야하고
아파트가 요새,계층화 되길 원하는 사람은 임대주택 싫어하고
뭐 당연히 민도, 돈부담 이유가 있긴하지만 여러 논문에서 섞어야한댔습니다
우리나라는 같이 잘 살자 주의고 상급하급그런걸 극혐하고? 상대적박박디라라를 느끼고.. 다 장단점이 뚜렷하다
나는 이탈리아에서 지내면서 깨달은 건데
이곳에서 행복도가 높은 건 학습된 무기력이 어느정도 작용해서 인 것 같아. 이탈리아내의 빈부격차는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거든. 우리는 일본 악행때문에 근현대사가 비교적 짧아 부의 세습이 유럽에 비하면 오래되지 않았잖아? 현재 이탈리아 부자를 보면 너무 많은 세대의 부가 쌓여서 아무리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다고 해도 경험할 수 없는게 꽤나 많아. 친한친구 덕분에 나는 아말피 프라이빗 비치로 이어지는 집에서 여름 휴가 보내면서 깨달은 건데, 이런 곳은 돈이 정말 많아도 내가 구매할 수가 없겠구나 싶어서 기분이 묘하더라. 매물이 나올리가 없으니까. 그리고 아 이래서 올드머니를 사람들이 외치는구나 싶었어. (매물이 나오기 힘든 이유는 이탈리아는 상속세와 증여세가 압도적으로 낮은 나라라서)
그럼에도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의 행복에 초점을 두고 슬로우라이프를 사는 것은 한국인으로서 배우고 싶고, 옆에서 학습하는 중인데 나는 도전하는, 계속 발전하고 싶어하는 무의식이 장착된 한국인인게 너무 좋아! 이탈리아 올드머니 부자들만큼 부자가 되려고 이탈리아에서 사업하는 나도 좋고!ㅋㅋㅋㅋㅋ
솔직히 댓글들은 애써 부정적으로 묘사한거에 가까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쪽은 내가 뭘 좀 안한다고 삶이 바닥으로 떨어질거라는 뒤쳐질거라는 공포 자체가 없음. 그리고 내가 더 욕심을 내고싶다 하면 그에 대한 선택지도 충분히 주어짐. 다만 대부분 그 욕심을 내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고 살아가는거임. 왜? 그래도 충분히 행복하고 평화롭거든.
ㄹㅇ 그럼 북유럽 주류 백인여자로 태어날래 한국인 주류한녀(?동양녀..?)로 태어날래 하면 아! 무기력한 행복이니 2 고를 한녀들 있을까... 혹시 있다면 진짜 사막에서 선인장으로도 김치 담궈먹을 한녀들 아녀?? 대충 은퇴한 노인들 삶만 봐도 넘 비교불가인데. 글고 쟤네는 아둥바둥해서 전문직되려는 사람도 한국처럼은 없음 굳이 왜?? 안해도 무난하거 잘먹고 잘사는데. 글구 되고싶으면 나이들어서 공부해서 의사되면 되지 걍 이런 마인드가 장착되어있음 이게뭐겠어 그만큼 가치관자체가 넘나 다르다는거자나 (일제강점기, 625전쟁 등 특수성으로 그렇게 된 거 다 앎~~~)
3333333너무 공감!!!! 진짜 유럽애들이랑 친구하면서 느낀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이 바닥으로 뒤쳐질거라는 공포‘가 아예 없음ㅋㅋ 이게 없는 사람은 가치관 자체가 아예 한국 사회랑 다름 ㅋㅋㅋㅋ 삶에 대한 체감온도가 아예아예 다름 그리고 미국도 자본주의 최악 블라블라 하는데 나이 들어서 다른 전공으로 컬리지 가는 사람 꽤 봤어…. ‘나이 들어서 공부하면 되지’ 이말 진짜로 들어봄ㅋㅋ
뭘 좀 안한다고 뒤처질거리는 공포 자체가 없다는게 찐 행복이다...... 그래도 충분히 행복하고 평화롭다니...
와 삶이 바닥으로 떨어질거라는 공포가 없다는게 진짜 부럽다..
무기력한 행복이 과연 좋은건가
근데 저 댓들 보면 무기력한 것조차 모를 것 같음ㅋㅋ
사회적 계층이 낮건 돈이 없건 부모를 잘만나던 이런건 운이고 이건 내가 통제할수 없잖어 그거에 집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살아서 행복한거 아닐까. 저 사람들은 경쟁하지 않고도 그럭저럭 살아갈수 있으니까 한국인같은 욕망은 없겠지 인생은 누가 더 행복하냐인데 공짜로 행복한 사람이 승자아니겠음 우물안 개구리도 쌉 isfp라서 사실 행복할지도 몰러
그럼에도 가진것에 행복할줄 안다는게 중요한것같음
우리나란 그러기 어려워서 ㅜㅜ
근데 저분 댓글 너무 술술익힘 글왜케잘쓰지
좋은 관점이다
일상에 감사하고 살아야지
난 한국 좋아
내가 살고 있는 환경에서도 적당히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다른 곳에 떨어져도 행복을 찾는거지 지금 내 환경에서 어떤 행복도 찾지 못한다면 솔직히 기질이 그런거라 어딜가도 유토피아는 아닐 걸... 걍 마음을 바꿔먹어야함 삶은 원래 고단한거야 진짜
재밌다
어려워 진짜 어려워 근데 백인 여자, 아시안 여자 선택이 가능하다면 백인 여자를 선택할거 같아….
한국은 같은 나이 같다는 소속감에 빠져서 너무 똑같다고 생각하고 다르다는걸 못받아들임 여시만 봐도 부자편 든다고 욕하던데 이해가 안감
결과만 놓고 봤을 때 결국 저 사람들 행복감이 높은 거니까 저렇게 사는 게 나은 것 같아 다만 한국인으로 태어난 이상 어차피 저 관점으로 볼 수 없으니 만족하며 살아야지 생각할 뿐!
공감해
북유럽에 얀테의 법칙이 있잖아 니가 잘났다고 생각하는데 아니 넌 특별하지 않아 돈 많아도 자랑하지마 이게 사회 분위기야
무기력한 행복은 그냥 저사람 시점 아냐? 행복은 느끼는 그 자체만으로 행복인데 거기다 무기력 붙이면 기쁨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잖아
난 한국좋아
글 좋다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네
열심히 살아도 못 살아서 괴로운데.. 열심히 살기 싫어.
무기력한 행복이아니라 노력없는 행복아닐까? 부럽네
계급사회가 더 행복할 거 같애
내가 뭐라고 저런 행복을 바라나.. 그냥 이렇게 살다 죽어야지.. 그래도 뭐 행복해... 이게 무기력한 행복인거같은데 북유럽국가 사람들은 저런 마음보다는 잘 사는 사람들? 응 그렇구나 근데 나는 나고 내 인생 충분히 행복한데? 이 마인드일거같음 ㅎㅎ 무기력도 어떻게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기준일것같은 ㅎㅎ
아니 노력을 하면 더 가질수 있는데 왜 안하니!! 이런..?ㅋㅋ
그냥 작은것에 감사하고 하루하루 잘 버티면서 그걸로 만족하며 살면 북유럽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는거네
우리도 일제시대 안거쳤으면 쫌 달랐을지도
노비제는 사라지고, 경제적으로 발전해서 굶어죽는 사람은 없지만
아무리 공부하고 노력해도
지도층, 부자는 양반들이 차지하고
땅도 건물도 집도 일반인은 거의 못가지고 월세가지고 살고?
난 그냥 사는건 지금 한국 살면서 마음 수련 하는게 난 나은듯 ㅠ
일본도 자기 위치에서 더 올라가서 성공하려고 하는 사람 적은 느낌이었는데.. 비교도 안 하고 걍 가업 물려 받으면서 살고 명품 관심 없는사람 겁나 많다는 느낌…?
한국인은 향상욕이 커서 불행한 거 아닌가 생각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