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동중학교 야구부 학부모로써 너무 억울한 나머지 이글을 띄웁니다.
"소년체전 경상남도 예선 평가전 우승" "롯데기 우승" "경남 도대표2연패"
야구부 학부모로써 학교행정 실태보고를 하려고 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관계자분들은 억울한 김해내동중학교 야구부 학부모의 이글귀를 조금이나마 귀를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소년체전 경상남도 예선 평가전 우승 2연패, "롯데기우승경남"에서 처음입니다!)
야구부는 이렇게 우승을 해도 축제분위기는 커녕 눈물에 휩싸여 산답니다.. 왠지 아십니까??
우리선수들이...작년에도 9명 공포의 9인구단이라고 신문에 보도 되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로 전국까지 신문에 공포의 9인구단이라고 신문에 보도 되었습니다. 선수 교체도 하나도 없었습니다. 부상선수가 3명이었는데도 선수가 없어서 교체조차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학교에서는 작년부터 올해 새로 부임하신 교장 선생님 마저도 야구부가 이렇게 신문에 보도 되어도 소년체전 결승때 바쁘시다는 핑계로 참석 하시지도 않고 롯데기 결승전에도 참석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왜냐...롯데기 결승전에는 내동중 3학년 수련회에 참가하신다고 결승전에 참석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때 부산경남중과 내동중 롯데기 결승이었는데 경남중학교에서는 선생님들과 학생전원 참석해 응원을 하였습니다. 그날 저희 내동중학교는 12대1로 이겼는데..야구부 학부모 20여명 정도 응원을 했지만은 경남중학교 응원에 밀리지 않을려고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속으로 내동중학교 교장선생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내동중 교장선생님이 야구부를 조금이나마 생각을 하셨더라면...
수련회를 하루 뒤로 미루고... 롯데기결승하는날 내동중학생들을..경남중학교처럼.. 응원단을 보낼수있었을텐데...왜그렇게 안해주셨는지..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내동중학교 이름을 빛내어주고 "소년체전" 통과하면서 교장선생님 부임해오시면서 얼굴을 빛내어주고 "롯데기우승"하는 동시에 교장선생님 상과 야구부장 선생님 상을 두개나 타주었는데 왜 야구부에게 등을 돌리시는지.......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야구부를 위해서 "성원ENT" 사회단체(지원금700만원) "PSB사회인아마츄어야구단체"(운동장사용료계약1000만원)에서지원금이 들어왔습니다. "PSB사회인아마츄어야구단체"는 이돈의 일부는 학교에(300~400만원)계약을 하고 (600만원)은 내동중 야구부 감독님과 야구부원에게 지원금으로 돌려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학교측에서는 행정실로 그돈을 다넣고 야구부원에게 아무런 지원과 혜택도 없었습니다."성원ENT"에서도 야구부를 위해서(700만원)이라는 지원금을 지원했는데도 야구부에게 아무런 혜택도 주지 않했습니다. 왜!! 교장선생님은 야구부 학생들에게 지원을 안해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야구부 운영회장과 학부모 한사람과, 교장선생님과 행정과장, 교무부장,야구부장,내동중학교 운영회부회장과 면담을 했습니다. 사회단체에서 들어온 지원금을 왜 안쓰는지...물어봤습니다. 교장선생님 말씀이..도무지 야구부에게 관심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야구부 학부모가
지원금을 야구부 학생전원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해달라고 했습니다. 교장선생님과 행정과장이 단호하게 안된다고 했습니다!!
행정과장은 그럼 "PSB사회아마츄어야구단체"에서들어온 계약금을 다시 돌려준다고 했습니다.행정과장이 한말은 참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우리 야구부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는 주기는 싫고 사회단체에서 야구부를 위해서 지원금을 줬는데..학교에서는 행정실에 돈을 넣어서 야구부 학생들에게 쓰기는 싫고 이돈을(지원금1700만원)어디에 쓸려는지.. 참 모르겠습니다..
야구부 학부모로써 우승을 하고도 학교측에서 왜이렇게 감독님과 야구부원들과 학부모님들이 멸시를 당하고 천대를 받아야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작년"에 "소년체전" 출전 당시 "모교사" 때문에 "사건"이 있었습니다.야구부 "소년체전" "지원금"가지고 일부 "유흥비"로 쓴걸로 알고 있습니다."모교사 몇몇"은 이사실을 알고있습니다.
"본선경기때 유흥비"로 쓴걸로 알고있습니다.우리야구부 "학부모 전체"는 "이사실을 다 알고 있습니다. "꼭 이것을 밝히고 말것입니다!!!")
그래서 야구부를 안도와 주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선생의 잘못을 알고 있으면서도 덮어두고 있습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왜 그런 이유 때문에 야구부들이 피해를 봐야 합니까!! 야구부원 한명은 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껏 7년을 야구를 했습니다.학교측의 부당함에 야구를 안하겠다며,학교에 다니지 않습니다.
그럴때 부모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대부분 우리의 부모님들은 맞벌이를 많이 하시고 하물며, 혼자 키우시는 고모님과 혼자 키우시는 아버님과 혼자 키우시는 할머님....어렵게 벌어서 뒷바라지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우리 야구부원은 11명입니다."운동을 하면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렇지만 애들은 위해서라면 부모님들은 어떻게서라도 벌어서 뒷바라지를 할려고 노력을 하는데 학교측에서는 사회단체에서 들어오는 지원금 마저도 행정실로넣고.
야구부 쪽으로 아무것도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다.하물며..롯데기 결승때...점심먹을 시간조차 없어 경기를 치뤘는데... 경기가 끝난후.. 야구부장선생님께..우승도 해서 회식을 시켜달라고 전화를 드렸더니..교장선생님이 직접 감독님께 전화를 하셔서 하시는 말씀이..."오늘 회식 안된다! 내일 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날 교장선생님께서는 수련회에 계시는 이유로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학교에서는 야구부를 배려하지 않았습니다.
야구부 학부모로써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 어쭈어 보겠습니다!!
도대체 야구부를 위해서 사회단체에서 지원금이 지원되었는데... 어떻게 써야됩니까?
그리고 "도교육청"에 문의해본결과 "교장선생님 재량"으로 얼마든지 지원금은 야구부원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해도 된다고 모장학사님께서 학부모님에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지금 하는 행동으로 봐서는 야구부가 귀찮다고 여겨지며 없어지기를 바라고 있는것같습니다. "지원금"이 이렇게 들어오는데도 야구부원들에게 "지원"을 안해주고 우리야구부 학부모 조차 바라보는 시선이 거지취급을 하고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우승"을하고도 감독님과 야구부원들이 대우받지 못함과 더불어 자라나는 우리 꿈나무들을 잘라내려는 학교측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어쩌면 도대표로 출전을 포기할지도 모릅답니다.
지금 소문에 내동중 야구부 해체설도 돕니다. 이것을 막기위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이제는 도저히 지켜만 볼수가 없어서 이글을 올리고 신문사, 기자, 사회단체, 인터넷, 기타등등 이글을 유포할것입니다. 야구부 학부모로써 눈물로 호소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전국 학무모님이나 네티즌(여론) 단체에서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내동중학교 행정실 실태와 모교사의 비리 꼭 밝히고 말겠습니다.
경남 도대표로써 부끄럽지만은 이 사실을 알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 경남 김해 내동중야구부 운영회 학부모 올림 "
김해 내동중 자유게시판서 퍼왔습니다. 한번쯤 관심가져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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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거참...욕나오네요.
첫댓글 조만간 해체되고 애들 전학가겠네요... 안타까운현실이 아닐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