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두 시경 수원서 평택 잡고 업소 도착하니,
평택이 아니고 송탄이라네..
평택 떨어지면 기차시간이 되어 기차타고 올라올 생각으로 잡았는데,
두시에 송탄 떨어지면 셔틀비 4천원에 콜도 없어 결국 밑지는 장사..
취소하려하니 평택가는 대리비 그냥 줄테니 가자고 해서 출발.
송탄 장당동 우미에 떨어져 셔틀 타고 4천원을 내미니,
5천원을 달라네.. 커걱~
왜 5천원이냐 물으니 송탄출장소부터가 4천원이라네.
아니 우미 아파트에서 출장소까지 얼미나된다고..
솔직히 수원까지 4천원도 비싼데..
너무 한거 아니냐 말하니 기름값이 어떻고 저쩌고..
한마디 하려다 암소리 안하고 줬네요.
원래 셔틀 과속해서 넘 무서워 잘 안타는데,
정말 sos 이놈들 넘 하네요.
송탄서 수원까지 5천원이라..
개놈들..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sos셔틀 이 놈들..
크리슈나
추천 2
조회 1,121
13.03.06 03:26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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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짜식들 애지간히 혀 처먹지~ ㅋㅋㅋ
해도해도 넘 하네유..
"맨날 그렇게 다녀써" 써먹으삼 ㅋㅋㅋ
아놔 혼자 뿜게 만드시네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리대리는 어디래유?
가는길을 4.000원이나 ...?
경기남부 오시걸랑 sos 타지마셔유~
송탄서 대기하다 첫차타고 오새요 셔틀 타지 마새요 대기하다 안대면 편안한 버스 오는대
시간이 마니 늦엇네요 구냐구냥 울며겨자먹기로 탑니다. 택시보다 싸다는 위안으로 ㅠㅠ
정말 비싸다~~
좀...비싸네요..저는 안들어가느 지역이지만
기사님스스로결정하세요 비싸면 절대로셔틀타지마시고 그러면 셔틀욕할일없으시잔아요^^*
그쉐끼들은 왜 그렇게 출장소 기준점을 고집하는지... 웃기는 넘들임...
평택 방향으로 출장소 조금 못 미쳐 지산동서 타면 평택까지 3천원...
안 타는게 정답...
기사님 한분한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 그 버릇 버리지...
저기요 대신 장점도 있지요
세마사거리서타도 오산끝인 갈곶동까지가도 천원뿐이안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