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첨번호 확인후 일요일 꿈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근데 여러명이 행렬을 지어서 올라간다. 군대행군처럼 열맞춰서 여러줄로.
ㅇㅇㅇㅇㅇ 이런식으로요.
ㅇㅇㅇㅇㅇ
ㅇㅇㅇㅇㅇ
다 올라간후 다시 내려오는듯. 근데 뭔가가 잘 안되는듯 하다(이 부분은 정확하지 않고..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음) 여러명이 고민하다 누군가 ' 아까 올라올때처럼 똑같이(열맞춰서) 하자' 라고 말하고
다들 동의한후 올라갈때처럼 질서정연하게 내려온다. - 오르막길 26대각 경험수 있어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반복했을때 26대각 3수 출한 경험도 있구요.
2. 월요일꿈
화장실 바닥을 물청소 한다. 정확하진 않지만 일단 우리집 화장실인것 같고. 비누인지 거품을 내서
바닥을 닦는데 특이하게 손이나 도구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욕실화를 신은채로 발로 열심히 쓱싹쓱싹
계속 문지른다. - 발을 강조하는건지, 바닥을 강조하는건지 헷갈리고, 화장실 청소하면 10번대 2수.
아니면 멸한 경험 있어요. 10번대 2수 아님 약인듯. 아니면 부분멸인듯 싶은데 어떨지.
3. 화요일꿈
지하철을 타고 입술화장을 한다. 투명 립글로스 바르니 입술이 반짝반짝하다. 누가 옆에서 새빨간 립스틱
인지 틴트인지를 발라보라며 준다. 그걸 보면서 이건 너무 빨갛게 될것 같다 생각해서 조금만 바른다.
바르고 나서 입술을 아래위로 움직여 중앙에 바른 립스틱을 잘 펴서 바르고. 붉으스레 자연스럼게 예쁜
색깔이 된다. - 빨간립스틱 발랐을때 단대1수 경험 있구요.
4. 산후조리원 엄마들을 만났는지 아이유치원 엄마들을 만났는지는 확실치 않고. 나도 한복을 입고 있고
다른 엄마들도 한복을 입고 있다. 장면이 바뀌고 아이유치원 마당. 딸 신발(운동화인데 남색인것 같고)을
내가 한쪽만 신고 나머지 한쪽을 찾는데 어디 있는지 찾을수가 없다. 급기야 깽깽이 자세??(한쪽발 땅에
붙이고 한쪽발로만 콩콩 뛰는것) 로 마당을 한참 돌아다닌다. 결국 못찾았다.
-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산후조리원 동기엄마들이나 유치원 엄마들이 나올때는 늘 단대1수만
나왔어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공유감사합니다
경험수 까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깽깽이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 말이네여..
감사합니다
꿈 공유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공유감사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