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칩 스타트업 세레브라스 시스템즈가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하며 차세대 AI 추론 칩 경쟁의 핵심 플레이어로 떠오르고 있다. 이 회사는 얼마 전 엔비디아의 인재 영입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세레브라스는 4일(현지시간) 10억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투자 라운드는 타이거 글로벌이 주도했고, 벤치마크, 코투에, AMD,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공동 창립한 1789 캐피털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로 기업가치는 230억달러(약 34조원)에 달했으며, 이는 불과 4개월 전 81억달러였던 평가액의 세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지난해 9월 10억달러를 유치한 이후 두번째 ‘메가 라운드’다.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기업공개(IPO)를 서두르지 않고 비상장사로 남는 최근 트렌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세레브라스는 지난해 10월 미국 IPO 신청을 철회한 바 있다.
'웨이퍼 스케일 엔진(Wafer-Scale Engine)'이라는 초대형 AI 칩을 앞세워 엔비디아의 GPU 중심 생태계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최신 모델인 'WSE-3'는 5nm 공정을 통해 4조개의 트랜지스터와 90만개의 코어를 탑재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H200'과 'B200' 대비 추론 속도가 최대 20배 이상 빠르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찾아보니 아직 비상장이네... 얼마나 더 오를까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2.09 16:42
대박 기업가치 ㅈㄴ올려서 상장할라나보네
세레브라스 확인
세베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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