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6월 8일(토) 아따니체 토요 밀롱가 con `내 아내의 모든것` 원작상영 (Un Novio Para Mi Mujer)

[시라]

이번주 토요밀롱가에서는 다소 특별한 이벤트가 밀롱가 전에 있습니다.

2012년 류승룡의 코믹연기로 큰 인기를 끌었던 '내 아내의 모든것'의 원작은 아르헨티나 영화, '내 아내를 위한 남자친구'(Un Novio Para Mi Mujer, 2008)입니다. 이 영화를 보셨던 분들은 리메이크한 한국판보다 원작이 더 재미있다는 얘기를 많이 하시더군요. 특히, 유승룡의 역할을 하는 아르헨티나 배우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일품이라는데..ㅎㅎ

오리지널 '내 아내의 모든것'을 보고싶으신분들은 6시 30분까지 아따니체에 오시기 바랍니다.

아르헨티나 영화이므로 대사는 스페인어이고, 영어자막이 있습니다. 물론 영화를 보신분들은 굳이 자막을 보지 않더라도 내용파악은 가능하실 거에요^^

영화 상영후 토요 밀롱가가 8시 30분부터 바로 이어집니다.

6:30 - 8:20 : '내 아내의 모든것' 원작상영 (입장료 무료)

8:30 - 2:00 : 토요밀롱가 (입장료: 8,000원, DJ: 까를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