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조직개편 실시
□금융감독원은 정원 동결 및 15개 팀 감축(18개 폐지, 3개 신설)을 통해 경영혁신을 지속
◦검사·조사부서의 팀 수는 축소하되 정원 증원(+13명)을 통해 전문실무인력 비중을 제고하여 역량을 강화하고, 소규모 팀을 통폐합
※’17년 이후 감축 직위 수 : 총 34개(’18년 △19개, ’19년 △15개)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혁신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적극 추진
◦서민·중소기업지원실을 ‘포용금융실’로 재편하고 인력 확충
◦IT·핀테크전략국 내에 1개팀(디지털금융감독팀)을 신설하고 핀테크지원실을 ‘핀테크혁신실*’로 재편
* 금융사 등의 준법성 향상을 위한 레그테크[(규제(Regulation)+기술(Technology)], 감독역량과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섭테크[(감독(Supervision)과 기술(Technology)] 등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원
◦혁신·모험기업 지원을 위해 자본시장감독국에 1개팀(투자금융팀) 신설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직정비
◦금융감독연구센터를 ‘거시건전성감독국’으로 재편(1개팀 신설, 2개팀 폐지)
◦국제협력국장을 금융중심지지원센터를 통할하는 선임국장으로 운영
※ (붙임) 조직개편 전·후 조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