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 지인이 유치원에서 일하는데 1년에 1명 정도는 꼭 지적장애 의심되는 경우가 있대 그래서 학부모에게 안내를 해드려도 인정 안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래 내 아이의 지적 능력에 장애가 있나? 의심하고 센터 찾아가는 경우는 진짜 10에 2 정도라고 하더라... 저렇게 의심하고 인정하는 것도 대단한 거야
어릴때 가족끼리 알던 사이인 친구 동생도 발달장애 있어서(지금은 치료됨) 그 집 엄마 아예 대학원 가서 특수? 아동발달 공부하고 지금은 센터 차려서 애들 치료하시는데 가족들이 인정 못해서 치료시기 놓치는 경우 진짜 많다더라ㅠㅠ.. 케이스에 따라 완치될 수도 있으니까 너무 안 늦게 검사라도 했으면
내 6촌 조카도 자폐가 있어보이는데 가족들이 다들 말을 못하고있어..사실 사촌언니가 아이상태는 제일 잘 알겠지ㅠㅠ더 애기때야 어려서 그렇다고 넘어갔는데 지금 6살인데도 사람들이랑 눈맞춤도 안되고 대화도 못함..말은 하는데 본인 관심사인 숫자만 줄줄줄 읊고 맘대로 안되면 드러누워서 떼쓰고 돌고래 비명지르고..남들이 봤을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엄마가 아직도 인정을 안하는거 같아ㅠㅠ가족들도 거기에다 말 못하지 뭐..
초등교사인데 저학년은 웬만하면 인정 절대안함.. 인정 못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장애만 인정하고 들어오지..ㅠ 인정하는 부모 ㄹㅇ 극소수 다른애들이랑 같이 있는 모습을 봐야 인정할듯... 솔직히 애들 10명 20명 같이 있어서 노는거 보면 장애 있는거 모를수가 없는데.. 5살이면 어떤 행동을 하고 6살이면 어떤 행동을 하고 이런 목록표를 보고도 정상발달아동도 그 중 일부만 할 수 있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그러더라;
첫댓글 알고리즘에 뜬거봄 ㅜㅜ
ㅠㅠ 에휴...
아 ...ㅜ
동의를 안할건 뭐냐 회피도 아니고.. 진짜 힘들었겠다
자식의 지적장애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진짜 대단하다고 봄.. ㅠㅠ
그런데 다른 가족 설득이라니 진짜… ㅠ
엄마가 똑바로 현실직시한 것도 대단함 ... 보통은 눈치는 채지만 계속 회피하잖아 내친구 애 8살 초등학교 들어가서야 담임한테 듣고 알았음
나도 내 지인이 유치원에서 일하는데 1년에 1명 정도는 꼭 지적장애 의심되는 경우가 있대 그래서 학부모에게 안내를 해드려도 인정 안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래 내 아이의 지적 능력에 장애가 있나? 의심하고 센터 찾아가는 경우는 진짜 10에 2 정도라고 하더라... 저렇게 의심하고 인정하는 것도 대단한 거야
특수반까지 들어갔는데도 남편이랑 시댁이 계속 인정을 못해서 특수샘이랑 비밀리에 상담하고 이런 사례 꽤 있더라..
그래 얼마나 인정하기힘들겠어...ㅠㅠ
왜 아직 어리니까 모른다, 나아질 수 있다 라고 생각하냐면
정말로 크다보면 정상에 가까워지는 애들도 있고 지적장애인줄 알았는데 ADHD여서 약먹고 호전되는 케이스도있거든 ㅠ 그냥 못 받아들이는 건 아님 그런걸 보며 우리애도 나아질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거고
와 애도 없는데 저 마지막 말은 볼때마다 슬프네
어릴때 가족끼리 알던 사이인 친구 동생도 발달장애 있어서(지금은 치료됨) 그 집 엄마 아예 대학원 가서 특수? 아동발달 공부하고 지금은 센터 차려서 애들 치료하시는데 가족들이 인정 못해서 치료시기 놓치는 경우 진짜 많다더라ㅠㅠ.. 케이스에 따라 완치될 수도 있으니까 너무 안 늦게 검사라도 했으면
치료된거면 발달장애는 아니고 지연이었나보다.
발달장애는 장애라서 치료 개념이 없는걸로 알아..일찍 센터다니면 조금 더 기능을 올릴 순 있는거지 장애 자체가 없어지진 않더라고. 그래서 장애라고 함
@도리도리곰도리 그렇구나 나도 정확히는 모르는데 수학은 엄청 잘했는게 언어발달이 좀 더뎠나봐 어릴때 같이 놀았는데도 인지 못하긴 했어.. 그래도 장애인지 아닌지는 검사로 확인 할 수 있으니까ㅜㅜ 가족들이 검사 하는데 좀 더 용기 냈으면 좋겠다..
아직 어리니까 오히려 빨리 안 거를 다행이라 생각해야지 어리니까 모른다로 넘어가는게 신기함 걱정 안되나
인정하고 빨리 개입하는게 대단한거야
현실은 학교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알려줘도 회피하고 오히려 왜 우리 애 낙인찍냐며 학교에 난리치는 부모 너무많이봄....
최대한 빨리 센터나 병원다닐수있게... 회피하지말고 어릴때 인정하는게 애한테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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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인듯 출저보고 ㅎ.. 함
a랑 s랑 키보드 옆자리라 오타인듯
근데 정도에따라서 정말 대학도 갈정도로 정상궤도 오르더라 잘몰라서 하는말일수도있는데 발달장애로 정신지체장애판정받은친구있는데 자세히말하긴그렇지만 대학도가고 취업도 했어
내 6촌 조카도 자폐가 있어보이는데 가족들이 다들 말을 못하고있어..사실 사촌언니가 아이상태는 제일 잘 알겠지ㅠㅠ더 애기때야 어려서 그렇다고 넘어갔는데 지금 6살인데도 사람들이랑 눈맞춤도 안되고 대화도 못함..말은 하는데 본인 관심사인 숫자만 줄줄줄 읊고 맘대로 안되면 드러누워서 떼쓰고 돌고래 비명지르고..남들이 봤을땐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엄마가 아직도 인정을 안하는거 같아ㅠㅠ가족들도 거기에다 말 못하지 뭐..
내동생도 지적장애인데, 중증은 아니라서 인정하기까지 꽤 걸렸음...ㅎㅎ... 초등 고학년쯤 되서야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걸 가족 모두가 인정함... 그냥 조금 느린거겠지라고 믿고싶었던 것 같애 ㅋㅋㅋ
초등교사인데 저학년은 웬만하면 인정 절대안함.. 인정 못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 장애만 인정하고 들어오지..ㅠ 인정하는 부모 ㄹㅇ 극소수
다른애들이랑 같이 있는 모습을 봐야 인정할듯... 솔직히 애들 10명 20명 같이 있어서 노는거 보면 장애 있는거 모를수가 없는데.. 5살이면 어떤 행동을 하고 6살이면 어떤 행동을 하고 이런 목록표를 보고도 정상발달아동도 그 중 일부만 할 수 있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