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의 활동량을 잘 모르시나보네요..... 공격형 미드라고 하지만, 수비에서 공격까지 정말 많이 뜁니다.그리고 에시앙이 안나오거나 작년시즌엔 구디가 공미보고 램파드가 쳐져서 경기하는 것도 엄청 많습니다.. 박주영에게 바란다면 램파드보단// 토티,카카,리켈메 같은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의 롤이겠죠..^^
박주영 그 포지션 램파드 역활 좀 아닌듯 합니다. 김동진 윙포워드 기용은 재능과 경험이 충분한 가용자원들 김동진 선수의 능력을 고려해볼때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 백지훈선수까지 해서 그팀팬들이신지는 잘모르겠지만 개인견해임에도 납득하기 힘든 기용전술을 많이들 올리시네요. ㅡㅡ
첼시팀의 전술적인 패러다임 자체가 한국에는 적용불가하다고 생각.. 우리는 여전히 토탈싸커 스타일을 버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월드컵서 싸울 타 팀 선수들과의 개인능력차이가 현저하기 때문에.. 어떤 선수 위주로 게임을 푼다는 발상은 맞지 않을듯.. 한국의 살길은 오직 조직력. 조직력 뿐입니다.
첫댓글 아드복감독은 이번전지훈련에서 박주영을 멀티로 시험해볼 생각이라고 하니 가능성은 있겠죠. 고등학교시절까지는 박주영이 공미로도 뛰었으니..박주영뿐 아니라 다른선수들도 한가지 포지션에서만 시험하지는 않을 생각인듯
박주영을 거기 두고 김동진을 거기 둘 생각을 할 만큼 기존 선수들이 만만하진 않습니다 ;;
감독이 알아서 하겠죠...선수들에게 최적의 포지션을 찾아주는건 감독의 몫..그런데 김동진은 좀 생뚱맞네요..
현대축구에서 중앙싸움이 밀리면 그 경기는 끝이죠.. 그리고 선수포지션 바꾸는게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니고
우리나라 미들상태상 거의 불가능-_-;에 가깝지 않나요.
람반장 수비력이 상당하진 않죠. 에시앙-마케렐레 덕분에 수비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람반장 수비력...이 상당하지 않다니... 본디 에시앙과 마케렐레가 중원을 책임지고 있으나 에싱앙과 람반장은 수시로 포지션체인지 하면서 둘중하나가 공격으로 가면 나머지한명은 처지는게.첼시인데..수비력 그정도면 상당합니다.
마홀딩이 덜덜덜 에시앙도 다분히 수비적 ;;
근데 쫌 박주영 패스는 별로 눈에 띄지 않던거 같던데
그래서 수미 2명을 넣자는 겁니다....그러면 더더욱 나머지 공격수들은 휘몰아칠수 있죠.....그리구 김동진. nonono...역시 왼쪽윙빽자리는 넘 자원이 많앙~~~ㅋㅋ
굳이 공미를 쓰려면 차라리 이관우가 더 좋지 않을까여??---_---?주영씨는 그냥 공격수로 써도 충분할듯 싶은데...
동감
(오버해서말하자면)바로 망하지 않을까.. 공격수가 더 맞는선수한테;;
박주영 선수는 근데.. 패싱능력은 좋다만 몸싸움 체력 이런부분에 잇어서는 ;;; 그다지 그리구 중거리슛이 뭐 뛰어나다고는 할수없기에 공미는 별로고...흐. 그건 아드복님이 알아서^^
공격수를 4로두는건.너무 공격적입니다.4-3-3이 가능한건 강력한 홀딩 한명과 수비>공격 한명과 공격>수비한명 이렇게 두면 좋지만.이호 김남일 두선수가.유기적으로 움직이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않을까 한느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보란치로서 일단 시험도 해봐야 하고요. 차라리 박지성을 놓는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표님 말씀대로...박주영선수나 김동진선수를 궂이 그런곳으로 끌어놓을필요 있을까여..글찬아도 그쪽도 주전경쟁 심할텐데..
박주영이 아까워서 중앙에 넣을 정도로 울국대 미들이 허접은 아니죠... 박주영 선수 골결정력은 최고라 생각하지만 멀티적 능력은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활동량 역시 좋은편 아니구...
우리나라 현실상 저포메이션은 그림의떡
램파드의 활동량을 잘 모르시나보네요..... 공격형 미드라고 하지만, 수비에서 공격까지 정말 많이 뜁니다.그리고 에시앙이 안나오거나 작년시즌엔 구디가 공미보고 램파드가 쳐져서 경기하는 것도 엄청 많습니다.. 박주영에게 바란다면 램파드보단// 토티,카카,리켈메 같은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의 롤이겠죠..^^
4-2-4라고 하셨지만 4-3-3과 거의 비슷한 성격이죠.. 그런데.. 박주영선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일단 강력한 투보란치가 관건입니다.. 김남일 선수 같은 사람이 둘만되도.. 써먹을만 할껀디..
수비력이 너무 딸려서
박주영 그 포지션 램파드 역활 좀 아닌듯 합니다. 김동진 윙포워드 기용은 재능과 경험이 충분한 가용자원들 김동진 선수의 능력을 고려해볼때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 백지훈선수까지 해서 그팀팬들이신지는 잘모르겠지만 개인견해임에도 납득하기 힘든 기용전술을 많이들 올리시네요. ㅡㅡ
일단 4-2-4라는건 실수인듯 ^^ 아마도 4-3-3을 말하는것 같은데^^ 일단 원톱을 이동국(혹 안정환) 양쪽 윙포에 박지성 설기현 이렇게 놓구 투보란치에 김남일 이호(혹 이을용) 이렇게 놓고 한다는 것인데 일단 박주영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입니다만~~~
청대에서 바로 그자리에다가 박주영 놓은뒤로 박성화 감독 엄청 열받았죠 ~~당체 주영이가 뛰지를 않는다고~~ 엄청욕을하고 말을해도 들어주지를 안해서 ~~ㅎㅎㅎㅎㅎ 만일 박주영이가 박지성 포스만한 활동량이 있다면 그자리는 딱이지만 ~~~ 현재로선 가능성이 없죠 ~~혹 이번에 박주영이가 정신차려서 똑바로 한다면야 ^
우리나라에게 있어서 아주 좋은 일입니다만 일단 우리나라가 포백이 가능한지도 의심스럽고^^ 박주영이가 가운데서 정말 다리에 땀나듯 뛰어다닐수 있을지도 의심스럽구요^^
문득 생각났는데 김동진이 실제로 윙포워드로 뛰었던 적이 있었죠-_- 02년 아시안게임 때 잠깐..
김동진은 거저 먹을수 있다시피한 왼쪽 윙백에서의 붙박이기회(본프황태자죠, 아드복시절에도 첨엔..)도 다 날리고 수비수로서의 검증을 받고 있는 판에, 지금 대표팀 경쟁중 가장 빡센 윙포자리는.. 더 기회가 없어 보이네요.
첼시팀의 전술적인 패러다임 자체가 한국에는 적용불가하다고 생각.. 우리는 여전히 토탈싸커 스타일을 버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월드컵서 싸울 타 팀 선수들과의 개인능력차이가 현저하기 때문에.. 어떤 선수 위주로 게임을 푼다는 발상은 맞지 않을듯.. 한국의 살길은 오직 조직력. 조직력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