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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박주영을 그냥 램반장 같은 역할루 두는건 안데나요???
스티븐 제라승 추천 0 조회 776 06.01.08 22:53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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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1.08 22:59

    첫댓글 아드복감독은 이번전지훈련에서 박주영을 멀티로 시험해볼 생각이라고 하니 가능성은 있겠죠. 고등학교시절까지는 박주영이 공미로도 뛰었으니..박주영뿐 아니라 다른선수들도 한가지 포지션에서만 시험하지는 않을 생각인듯

  • 06.01.08 23:00

    박주영을 거기 두고 김동진을 거기 둘 생각을 할 만큼 기존 선수들이 만만하진 않습니다 ;;

  • 06.01.08 23:02

    감독이 알아서 하겠죠...선수들에게 최적의 포지션을 찾아주는건 감독의 몫..그런데 김동진은 좀 생뚱맞네요..

  • 06.01.08 23:05

    현대축구에서 중앙싸움이 밀리면 그 경기는 끝이죠.. 그리고 선수포지션 바꾸는게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니고

  • 06.01.08 23:06

    우리나라 미들상태상 거의 불가능-_-;에 가깝지 않나요.

  • 06.01.08 23:06

    람반장 수비력이 상당하진 않죠. 에시앙-마케렐레 덕분에 수비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

  • 06.01.09 00:47

    람반장 수비력...이 상당하지 않다니... 본디 에시앙과 마케렐레가 중원을 책임지고 있으나 에싱앙과 람반장은 수시로 포지션체인지 하면서 둘중하나가 공격으로 가면 나머지한명은 처지는게.첼시인데..수비력 그정도면 상당합니다.

  • 마홀딩이 덜덜덜 에시앙도 다분히 수비적 ;;

  • 06.01.08 23:14

    근데 쫌 박주영 패스는 별로 눈에 띄지 않던거 같던데

  • 작성자 06.01.08 23:15

    그래서 수미 2명을 넣자는 겁니다....그러면 더더욱 나머지 공격수들은 휘몰아칠수 있죠.....그리구 김동진. nonono...역시 왼쪽윙빽자리는 넘 자원이 많앙~~~ㅋㅋ

  • 06.01.08 23:46

    굳이 공미를 쓰려면 차라리 이관우가 더 좋지 않을까여??---_---?주영씨는 그냥 공격수로 써도 충분할듯 싶은데...

  • 06.01.08 23:54

    동감

  • 06.01.09 00:26

    (오버해서말하자면)바로 망하지 않을까.. 공격수가 더 맞는선수한테;;

  • 06.01.09 00:49

    박주영 선수는 근데.. 패싱능력은 좋다만 몸싸움 체력 이런부분에 잇어서는 ;;; 그다지 그리구 중거리슛이 뭐 뛰어나다고는 할수없기에 공미는 별로고...흐. 그건 아드복님이 알아서^^

  • 06.01.09 00:49

    공격수를 4로두는건.너무 공격적입니다.4-3-3이 가능한건 강력한 홀딩 한명과 수비>공격 한명과 공격>수비한명 이렇게 두면 좋지만.이호 김남일 두선수가.유기적으로 움직이기에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않을까 한느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보란치로서 일단 시험도 해봐야 하고요. 차라리 박지성을 놓는게 현실적인

  • 06.01.09 00:49

    대안이 될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06.01.09 02:21

    영표님 말씀대로...박주영선수나 김동진선수를 궂이 그런곳으로 끌어놓을필요 있을까여..글찬아도 그쪽도 주전경쟁 심할텐데..

  • 06.01.09 03:17

    박주영이 아까워서 중앙에 넣을 정도로 울국대 미들이 허접은 아니죠... 박주영 선수 골결정력은 최고라 생각하지만 멀티적 능력은 상당히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활동량 역시 좋은편 아니구...

  • 06.01.09 03:24

    우리나라 현실상 저포메이션은 그림의떡

  • 06.01.09 11:35

    램파드의 활동량을 잘 모르시나보네요..... 공격형 미드라고 하지만, 수비에서 공격까지 정말 많이 뜁니다.그리고 에시앙이 안나오거나 작년시즌엔 구디가 공미보고 램파드가 쳐져서 경기하는 것도 엄청 많습니다.. 박주영에게 바란다면 램파드보단// 토티,카카,리켈메 같은 전형적인 공격형 미드의 롤이겠죠..^^

  • 06.01.09 12:43

    4-2-4라고 하셨지만 4-3-3과 거의 비슷한 성격이죠.. 그런데.. 박주영선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일단 강력한 투보란치가 관건입니다.. 김남일 선수 같은 사람이 둘만되도.. 써먹을만 할껀디..

  • 06.01.09 13:19

    수비력이 너무 딸려서

  • 06.01.09 13:47

    박주영 그 포지션 램파드 역활 좀 아닌듯 합니다. 김동진 윙포워드 기용은 재능과 경험이 충분한 가용자원들 김동진 선수의 능력을 고려해볼때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 백지훈선수까지 해서 그팀팬들이신지는 잘모르겠지만 개인견해임에도 납득하기 힘든 기용전술을 많이들 올리시네요. ㅡㅡ

  • 일단 4-2-4라는건 실수인듯 ^^ 아마도 4-3-3을 말하는것 같은데^^ 일단 원톱을 이동국(혹 안정환) 양쪽 윙포에 박지성 설기현 이렇게 놓구 투보란치에 김남일 이호(혹 이을용) 이렇게 놓고 한다는 것인데 일단 박주영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입니다만~~~

  • 청대에서 바로 그자리에다가 박주영 놓은뒤로 박성화 감독 엄청 열받았죠 ~~당체 주영이가 뛰지를 않는다고~~ 엄청욕을하고 말을해도 들어주지를 안해서 ~~ㅎㅎㅎㅎㅎ 만일 박주영이가 박지성 포스만한 활동량이 있다면 그자리는 딱이지만 ~~~ 현재로선 가능성이 없죠 ~~혹 이번에 박주영이가 정신차려서 똑바로 한다면야 ^

  • 우리나라에게 있어서 아주 좋은 일입니다만 일단 우리나라가 포백이 가능한지도 의심스럽고^^ 박주영이가 가운데서 정말 다리에 땀나듯 뛰어다닐수 있을지도 의심스럽구요^^

  • 06.01.09 20:52

    문득 생각났는데 김동진이 실제로 윙포워드로 뛰었던 적이 있었죠-_- 02년 아시안게임 때 잠깐..

  • 06.01.09 21:06

    김동진은 거저 먹을수 있다시피한 왼쪽 윙백에서의 붙박이기회(본프황태자죠, 아드복시절에도 첨엔..)도 다 날리고 수비수로서의 검증을 받고 있는 판에, 지금 대표팀 경쟁중 가장 빡센 윙포자리는.. 더 기회가 없어 보이네요.

  • 06.01.10 16:40

    첼시팀의 전술적인 패러다임 자체가 한국에는 적용불가하다고 생각.. 우리는 여전히 토탈싸커 스타일을 버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월드컵서 싸울 타 팀 선수들과의 개인능력차이가 현저하기 때문에.. 어떤 선수 위주로 게임을 푼다는 발상은 맞지 않을듯.. 한국의 살길은 오직 조직력. 조직력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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