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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복음나팔
건강한 삶을 위한 첫 번째 만남 “체온 건강법”
세계 사망률 1위 “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펴낸 “한눈에 보는 보건지표-아시아판(Health at a Glance-Asia)”에 보면 우리나라의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인구 10만명당 161명에 달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한 아시아 25개국중 몽골 289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치로 OECD 평균 141명, 일본 120명, 북한 95명보다도 많습니다. 이와 함께 성인의 당뇨 유병률도 한국이 7.9%로 OECD 국가의 평균 7.8%, 아시아 23개 국가의 평균 5.9%를 넘어 비교적 높은 편에 속했습니다.
한편 지난 2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조사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2030년까지 신규 암 환자는 2천130만 명으로 급증하고 이 가운데 1천330만 명이 사망할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1천270만 명에 달하는 신규 암 환자가 발생, 이 가운데 760만 명이 사망한 것과 비교하면 2배에 가까운 규모입니다. 암 종류별로는 폐암이 가장 흔한 암이었고, 유방암과 결장암 등이 다음 순위를 차지했고 국가별로 봤을 때 암 사망자 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 인도, 미국 등의 순이었고, 대륙별 암 환자의 사망률은 북미, 서유럽, 호주 등의 순으로 높았습니다.
일십백천만의 법칙 건강한 삶을 위한 일십백천만의 법칙이라는 글에 보면 “하루 한번 이상 좋은 일을 하고, 하루 열 번 이상 웃고, 하루 백자 이상 쓰고, 하루 천자 이상 읽고, 하루 만보 이상 걸으면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약국에 가보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글이 “재물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며,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지만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라는 것인데 이는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일깨워 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요즈음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체온건강법”이 최근 국내에도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체온 건강법이란 체온을 정상 범위 내에서 자신의 평소 수준보다 섭씨 1도 높이면 면역력이 강화돼 질병을 막고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원리로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떨어지고, 체온이 1도(℃)오르면 면역력 5-6배 증가하고 대장암․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차가운 몸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스트레스와 유해 환경에 노출되면서 우리의 몸속 평균 체온이 지난 50년 사이 약 1도(℃)가량 떨어졌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노화를 앞당기는 저체온증이 오늘날 인간에 많은 질병을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강재헌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건강한 사람의 정상 체온은 섭씨 36.5~37.1도(℃) 사이에 있는데 “몸을 평소 체온보다 따뜻하게 하면 혈액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면역기능을 가진 백혈구의 활동력이 높아진다”고 말했습니다. 체온 상승의 효과는 크게 혈액 순환 개선과 기초대사량 증가 두 가지에서 비롯되는데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져 변비가 개선되고 대장암 예방 효과가 있고 뇌의 혈행도 개선돼 기억력 저하와 치매 예방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36.5도(℃)는 건강한 사람의 평균 체온이지만 사람에게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이상적인 체온은 37도(℃)라고 합니다. 37도(℃)는 사람에게 가장 이상적인 체온.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영양분의 체내 흡수를 돕는 소화 효소가 가장 활발하게 작용하는 온도입니다.
그렇다면 이상 체온 37도(℃)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요? 조수현 중앙대용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체온건강법은 기본적으로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신진대사 속도를 빠르게 해 체온을 꾸준히 높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와 함께 수시로 체온을 끌어올려 주는 습관을 실천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꾸준한 걷기와 근육 운동으로 하체 근육을 단련시키고, 채소와 잡곡 위주로 식습관을 바꾸며, 온도별 입욕 등을 통해 체온을 올릴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매일 한번씩 체온을 올리는 방법은 아침마다 30분 걷기, 자외선(햇볕)쬐기, 수시로 따뜻한 물 마시기, 자기 전 섭씨 41도 더운 물로 목욕하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체온을 항상 높게 유지하는 방법은 사흘에 한번씩 근육 트레이닝을 하는 것인데 아령등 헬스 기구를 이용하는 무산소 운동을 하고, 러닝머신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시작전 바나나로 필수 아미노산을 근육에 공급하고 트레이닝이 끝난 직후에는 치즈나 우유 같은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면 근육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건강한 삶 세계보건기구의 건강에 대한 정의를 보면 “육체적, 정신적 , 사회적으로 완전한 안녕이 유지된 상태”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말씀인 성경에서도 인간의 건강한 삶에 약속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1:2). 성경은 물고기는 물속에, 나무는 뿌리를 땅속에 내릴 때 생명과 행복이 있듯이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참된 행복과 축복을 누리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아무리 명예가 있고, 재산이 많고, 성공을 했어도 생명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음을 말씀합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태복음16:26).
건강한 인간의 삶을 위해서는 생명과 영혼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이 영적(靈的)인 건강이 없으면 인간에겐 이해할 수 없는 불행들이 반복되게 됩니다. 그리고 둘째로 인간의 건강에 가장 필요한 것은 정신적(마음, 생각)인 건강입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4:24). 이 마음과 생각을 하나님이 지켜주실 때 인간에겐 참된 건강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4:6-7).
그래서 성경에 성공한 인물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1:1-2)
그리고 셋째, 우리에게 육신적인 건강도 약속하셨습니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마태복음8:17).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참된 건강을 약속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소원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6:24-26)
“주 예수님을 믿으시면 구원을 얻습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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