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걷힌 거리를 걷다
문득 밀려드는 작은 손길에 난
그 따스함에 한 번 네 미소에 두 번
웃고 말았지
꽃잎이 내리는 거리에 너와 나
발맞춰온 시간들이 떠올라
넌 어느 틈에 내게 와 이렇게도
소중한 사람이 되었니
있지 널 마주 보면 알 것 같아
여전히 피어오르는 내 맘
그저 너와 내 세상인 것처럼
이런 내 맘 알지 너만의 유일한 미소
그게 좋은거야 그게 내 진심인 거야
바람이 머문 그 자릴 걷다
잠시 걸음을 멈추어 보곤 해
여전하게도 난 내 곁에 있는 너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너로 가득 찬 난
있지 널 마주 보면 알 것 같아
여전히 피어오르는 내 맘
그저 너와 내 세상인 것처럼
이런 내 맘 알지 너만의 유일한 미소
그게 좋은거야 그게 내 진심인 거야
날 사랑해주는 너만의 유일한 미소
그게 좋은거야 그게 내 진심인 거야
너의 따뜻한 마음을 보다
계속 그곳을 거닐고 싶다
온통 너로 물든 이 순간에 너와 나
그게 좋은거야
|
첫댓글 기분좋은 휴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
얼룩진사랑님도 기분좋은 휴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
♡♡♡.. ♡♥
즐감하고 갑니다
규현 노래를 무척 좋아하는데 선물해 주셔서 아주 잘 듣습니다. ^^
얼룩진사랑 님 사랑 가득한 휴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 ♡♥
얼룩진사랑님 어서오세요.. ㅎ
반갑습니다.
일요일 잘 쉬고계신가요.....
규현님의 그게 좋은거야.....
참 좋은곡에 머물며 쉬었다 갑니다.
고마운 포스팅에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한 일요일 오후시간 되세요.. 고맙습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