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윤창중 "성공한 박근혜 정권
만드는게 나의 책무"
윤창중 "성공한 박근혜 정권 만드는게 나의 책무"
입력 : 2012.12.24 20:19 | 수정 : 2012.12.24 22:46
블로그에 글 올려 “박근혜 당선인 돕는게 애국”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된 윤창중 ‘칼럼세상’ 대표는 24일 “박근혜 정권에 들어가 성공한 정권을 만드는 게 나의 책무다. 나라를 위해. 그게 애국이다”라고 밝혔다.
윤 수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윤창중 칼럼세상> 독자 동지 여러분께’라는 제하의 글에서 “지독한 고민 속에서 결심했다. 저는 거절하려 했다. 입에서 침이 마르게 주저했지만, 박 당선인의 첫 번째 인사(人事)인데 이를 거절하는 건 참으로 힘들었다”며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해 신문사에서 나올 때 어떤 경우든 정치권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했다”면서 “그러나 이번에야말로 박근혜 정권을 잘 만들어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어야한다 걱정에서 결코 거절할 수 없었다. 무겁게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윤창중 칼럼세상> 독자 동지 여러분의 눈망울을 제가 어찌 잊겠느냐”면서 “지켜봐달라. 결코 실망 시켜드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윤 수석 대변인은 코리아타임스와 KBS를 거쳐 세계일보에서 정치부장을 지냈고 1999년 문화일보로 옮겨 정치분야 논설위원과 논설실장으로 활동한 보수논객이다.
한편, 윤 수석대변인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를 노골적으로 비방하는 글을 여럿 올린 것으로 나타나 야권의 반발 등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그는 18일자 『투표장에서 선거혁명을』이란 글에서 문 전 후보를 지지한 정운찬 전 총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김현철 전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등을 싸잡아 비난하며 “권력만 주면 신발 벗겨진 것도 모르고 냅다 뛰어가는 ‘정치적 창녀’”라고 표현했다.
안 전 후보가 사퇴를 선언한 지난달 23일자『더러운 안철수! 분노를 금할 수 없다』에서는 “간교한 인간”이라며 “더러운 장사치보다 더 흉악하게 주판알 튕기면서 노골적으로 여론조사를 통한 지능적인 승부조작으로 단일후보 티켓을 따내려고 했다”고 비난했다.
또한 지난 10일자 『딱하다, 너무 딱하다 문재인』에선 안 전 후보의 문 전 후보 지지선언에 대해 “안철수가 변성기도 지나지 않은 애들 목소리로….”, “(문재인은) 속 좋은 척할 수밖에 없는 데릴사위의 전형적인 모습”, “이런 어린아이들이 대통령되겠다 나서는 대한민국의 수준” 등으로 비하했다.
윤창중 "성공한 박근혜 정권 만드는게 나의 책무"
입력 : 2012.12.24 20:19 | 수정 : 2012.12.24 22:46
블로그에 글 올려 “박근혜 당선인 돕는게 애국”
첫댓글 애지간해서는 눈동자조차 꼼짝않하는 분..
그 독한 기질들이 진작 죰 있었으면 ..하는 아쉼이 많았었는데
요근자 속이라도 시원하니 참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만만챦은 불순물들을 대적하실라쿠모 여러모로 성가시긴 하실텐데
윤대변인님의 큰 몫이라 여기시고
나라를 위해
많은 수고 부탁 드립니다.
설악산반곰님 그렇습니다....나라 사랑하는 맘으로 북주의자들을 질책하던 그 기백 꿀리지 말고 박 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철통같은 방벽이 되시길 부탁 드립니다....같은 생각이신 동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건강 하십시요
수고 많이하시구요 자신있게 수석대변인임무 잘하시길 ~~
박근혜당선인님!! 누가 머라해도 지금대로 당당히 해나가시길~~
어떠한 태클이 들어올지라도 굳건히 인수위국정 펴나가시길 바라옵니다
절대 밀리심 아니되옵니다 화이팅 !!
하서니님 맞습니다.....절대로 밀려선 안되고 당당히 나가야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건강 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스터디님 네에반드시 성공한 박근혜 대통령을 만드는 윤창중 수석대변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뜻을 같이 해주신 동지님께도 건강 하시고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역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탁월한 인사로 성공한 최초의 대통령 이 될 것입니다. 윤 창 중님 입니다 박사모와 함께 합니다
송도 해병님 우리 동지들의 생각은 어쩌면 이렇게도 한결 같으신지.... 송도님의 영원한 해병 정신과...저의 월남참전 유공자의 애국하는 정신으로 윤창중 수석대변인같이 바른말 하시는분을 적극 응원해서 북주의자들을 척결하고 성공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어 드립시다 임진년에도 수고 하셨지만 계사년에도 건강 하시고 소원성취하시며 축복 받는해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