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고양이 세마리가 사는데 셋다 스트릿출신임,, 그중에 막내는 들어온지 이제 반년이됐는데 아직 울집에 적응중이거든,,
애기가 스트릿시절에 사고인지 학대를 당해서인지 꼬리가 짤렸는데 진짜 운좋게 발견돼서 구조자분께서 수술도 다 시켜주시고ㅜㅜ 임보까지해주시다가 우리집으로 오게됐음 ㅠㅠㅠ 내 예상으로는 애기가 학대로 꼬리가 잘린거같거든 왜냐면 처음에 나만보면 할퀴고 하악질하고 지랄했어 물론 지금도 내 눈치보고 나를 엄청무서워함 ㅠㅠ 전보단 나아졌지만...
서론이 길었다,,, 고양이끼리 합사는 그전까진 데면데면 냄새교환하고 얼굴 잠깐 보여주다가 한달 반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첫째랑 둘째도 엄청 경계하고 하악질도 하고 뱃고동소리도 내다가(무서우니 다가오지말아라 꺼져라 라는 뜻이래) 2주 전쯤에 갑자기 첫째랑 둘째 앞에서 발라당 눕고 배까더니 이제 첫째랑 둘째만 졸졸 따라다니고 있어..ㅠㅠ
첫째랑 둘째는 처음에 호기심갖고 관심보이다가 막내가 너무 경계하길래 거리두면서 살았는데 갑자기 막내가 졸졸 따라다니니까 얼떨떨해하는중임 ㅠㅠ
첫째는 예민 쫄보 수컷이라서 아직 막내 경계하고 냥펀치를 날리는데(싫어하는 티 많이냄) 둘째는 덤덤한 성격의 암컷이라 막내를 경계하진 않거든,, 다만 별로 안좋아해...
근데 막내가 오빠랑 언니가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거 아는데도 꿋꿋이 따라다니고 붙어있어.... 너무 안쓰럽고 ㅠㅠㅠㅠ 울집에 적응해준게 너무 고마워서 갑자기 눈물남 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아프지 말고 행복만 하자 아가ㅠㅠㅠ 막내가 졸졸 따라다니는데 그래도 놔두는 거 보면 첫째 둘째도 곧 마음 문 열거같네! 여시네 가정에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랄게
밀어내도 붙는 성격좋은 고양이~ 다 골고루 사랑해주세여...
애기야 좋은주인 만나서 너무 다행이다ㅜㅜㅜ
온도니에
기대있는거 졸귀다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해라 냥이들아ㅠㅠ
마지막 사진 이게 우주 평화가 아니면 뭔데ㅜㅜ
행복건강해라애기들아
ㅠㅠ 아이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여시도 냥이들도 행복해 🍀🍀🍀
엉엉 미묘들아 ㅠㅠㅠㅠㅠ행복하고 건강하걸아,,,,,,,,,
착한여시ㅠㅠ 천사여시♥️
아가 행복해…
여시 정말 복 받을거야 모두 다 행복하고 건강하길….!!!
애기🥹
행복하고ㅠ건강해라ㅜ애기ㅠㅠㅠ
귀염둥이들ㅜㅜ
에구구ㅜㅜㅜㅜ귀여워라 모두 행복하고 복받아 여시
뚱쭝해ㅠㅠㅠㅠ귀여워
기대서 누운거 너무 귀엽고 짠해ㅠ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