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오빠가 가구나서도.. 한참동안은 탁구행진이 멈추지 않았답니다.
음.. 정확히 몇시인지는 기억나질 않지만..
우야뜬.. 모두들 탁구장을 정리하고 미스터뚱~~ 이런데 알져??
탁구장 뒷편에 김치랑 같이 먹는데.. 거기루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아주 맛나게 저녁을 먹은다음에 소주 한두잔씩~~ 하다보니..
2차로 그 옆에 호프집을 갔지요. 글구.. 맥주한두잔씩~~ 하다보니..
새벽이 되어버렸고.. 다들 집으로 빠이빠이 했답니다.
앵이랑 하늘고래랑 나야오빠랑 태풍오빠.. 상윤이.. 앤언니.. 등등~~
몇몇 나이어린.. 후훗.. 젊은 사람들이 더 마시고 싶어하는 아쉬움등이 있었지만..
우야다 보니.. 그냥 거기에서 끝을 맺고.. 집에로 향하게 되었지요.
그때.. 무지무지 3차 가고싶어했던 몇몇 분들께 사죄!!! 말씀!!!
ㅠ.ㅠ
그렇게 하루를 마감하고.. 앵이는 다음날 그러니까 오늘 오후 3시까지 잠을 잤더랍니다.
그리고선 옥천집으로 발길을 옮겼지요.
지금은 옥천에서 글 남기고 있어요. 내일 출근 여기서 하려고요..
이제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가고 있습니다.
울 탁구장 언니 오빠들이 빨랑빨랑 따닷한 늑대코트랑 여우목도리 준비하시길 바랄게요.. ^^
그래야 이뿐 동상들도 그 뒤를 이으지 않을까요.. *^^* 헤헤~~~
카페 게시글
대전˚ο○ 충남
10월 5일 후기 2 탄.. *^^*
♡인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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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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