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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 제품명 | 소비자가격 |
1544 | BTR-60PB | \44,000 |
5520 | Japanese type 73 Jeep - New type |
\38,000 |
1662 | Chinese J-11B Fighter |
₩32,000 |
2294 | Messerschmitt Bf 109G-2 | ₩46,000 |
2849 | German Messerschmitt Me509 Fighter | ₩30,000 |
4537 | JMSDF MURASAME DESTROYER | ₩66,000 |
5779 | Italian Navy Battleship RN Vittorio Veneto 1940 | ₩44,000 |
1564 | B1 Centauro AFV Early version (2nd Series) with Upgrade Armour |
\44,000 |
1589 | ASU-85 airborne self-propelled gun Mod.1970 | ₩40,000 |
2316 | Soviet 122mm corps gun M1931/1937 with M1931 Wheel (A-19) | ₩44,000 |
1584 | Sd.Kfz.8 Gepanzerte 12t | ₩54,000 |
4549 | USS Freedom (LCS-1) | ₩44,000 |
2845 | PLA J-8IIB fighter | ₩46,000 |
5797 | HMS Queen Elizabeth 1918 |
₩36,000 |
2044 | Chinese TYPE 83 Track links | ₩28,000 |
2045 | German STARR Track links | ₩28,000 |
2829 | C-48C Skytrain Transport Aircraft | ₩114,000 |
5324 | Battleship HMS Queen Elizabeth | ₩96,000 |
5527 | German NBFZ(TYPE Ⅰ) | ₩54,000 |
5538 | Russian ChTZ S-65 Tractor | ₩40,000 |
5569 | JGSDF Type 96 WAPC "B" | ₩38,000 |
1512 | M1129 Stryker Mortar Carrier armed with 120 mm Mortar | ₩40,000 |
5541 | Soviet IT-1 Missile tank | ₩40,000 |
3219 | F-117A Nighthawk | ₩138,000 |
5790 | German Zerst?rser Z-28, 1945 | ₩22,000 |
5617 | PLA Navy Aircraft Carrier \174,000 | ₩174,000 |
AFV 류
05538 Russian ChTZ S-65 Tractor \40,000
;2차대전 사용된 러시아의 유명한 트랙터인 ChTZ S-65 Tractor가 제품화 됩니다.
tem Code: BT Item Name: Russian ChTZ S-65 Tractor Item No.: 05538 Bar Code: 9580208055381 Scale 1:35 Static Armor Model Brief: Length: 114.5mm Width: 69mm Total Part: 440+pcs Photo Etched Part: 1piece Total Sprues: 22sprues Packaging: Box Size: 34x22x5.8cm Qty./Ctn.: 18pcs. MEAS.: 54.5x35x46cm More Features : the kit consists of over 440 parts - the kit w/refined detail - Multi-directional slide moulded cab and engine cover - Photo-etched parts included - 234 individual tracks links |
02316 Soviet 122mm corps gun M1931/1937 with M1931 Wheel (A-19) \44,000
;2차대전 소련군의 대표적인 화포인 122mm corps gun M1931/1937 with M1931 Wheel (A-19) 이 제품화 됩니다. 위에 트랙터와 연결하면 최고의 작품이 될듯..
Item Code: GP Item No.: 02316 Bar Code: 9580208023168 Item Name: Soviet 122mm corps gun M1931/1937 with M1931 Wheel (A-19) Scale: 1:35 Static Armor Model Brief Length: 283.98mm Width: 75.4mm Total Parts: 260+pcs Metal Part: Gun barrel Photo Etched Part: 2pcs Total Sprues: 8 sprues Paint Schemes: Russian army PACKING: Qty./Ctn.: 36pcs. Box Size: 30x22x5cm MEAS.: 61.5x46.5x46cm More Features : The kit consists of 260+ parts ,2 pieces of Photo Etched parts - Details finely represented by newly tooled parts - Metal Gun Barrel - Etched parts for shield, etc. |
122 mm corps gun M1931 (A-19) (Russian: 122-мм корпусная пушка обр. 1931 г. (А-19))로 불리는 군단포는 2차대전 당시 소련군이 장비한 대표적인 곡사포로 ML20 과 더불어 전 전투지역에서 대량으로 운용되어진 포 입니다.
특히 이포는 IS-122 자주대전차포의 (위) 주포와 IS-2 중전차의 주포로도 사용되어져 더 인기가 많은데 중장갑을 자랑하던 티거II 조차도 제대로 맞으면 그대로 KO 당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가진 포중 하나였습니다.
Item Code: GP Item No.: 02316 Bar Code: 9580208023168 Item Name: Soviet 122mm corps gun M1931/1937 with M1931 Wheel (A-19) Scale: 1:35 Static Armor Model Brief Length: 283.98mm Width: 75.4mm Total Parts: 260+pcs Metal Part: Gun barrel Photo Etched Part: 2pcs Total Sprues: 8 sprues Paint Schemes: Russian army PACKING: Qty./Ctn.: 36pcs. Box Size: 30x22x5cm MEAS.: 61.5x46.5x46cm More Features : The kit consists of 260+ parts ,2 pieces of Photo Etched parts - Details finely represented by newly tooled parts - Metal Gun Barrel - Etched parts for shield, etc. |
Param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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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44 BTR-60PB \44,000
2차대전 이후 개발된 구소련군의 장륜식 장갑차량 인 BTR-60PB (소련군 타입 입니다.)
tem Code: TF Item No.: 01544 Bar Code: 9580208015446 Item Name: BTR-60PB Scale: 1:35 Static Armor Model Brief: Length:206mm Width: 80mm Total Part: 560+pcs Photo Etched Part: 2pcs Total Sprues: 20 sprues, upper hull, lower hull and tyres Paint Schemes: Russian Army PACKING: Qty./Ctn.: 12pcs. Box Size: 41x26x5.8cm MEAS.: 42.5x36.2x54cm More Features : The kit consists of over 560 parts >the kit w/refined detail >multi-slide moulded lower hull , upper hull >The main tires are hollow rubber with very good tread pattern >The photo-etched fret included |
01589 ASU-85 airborne self-propelled gun Mod.1970 \40,000
;구소련의 공정전차 ASU-85 의 후기형 모델 입니다.
Item Code: TF Item No.: 01589 Bar Code: 9580208015897 Item Name: ASU-85 airborne self-propelled gun Mod.1970 Scale: 1:35 Static Armor Model Brief: Length: 240.58mm Width: 84.72mm Total Parts: 450+pcs Metal Part: Brass wire Photo Etched Part: 1piece Total Sprues: 21 sprues, lower hull and upper hull Paint Schemes: Russian army PACKING: Qty./Ctn.: 24pcs. Box Size: 33x20x5.8cm MEAS.: 67.5x36.2x42cm More Features : The kit consists of over 450 parts >the kit w/refined detail >multi-slide moulded lower hull >198 individual tracks links >36 parts on one photo-etched fret
Item Code: GP Item No.: 02316 Bar Code: 9580208023168 Item Name: Soviet 122mm corps gun M1931/1937 with M1931 Wheel (A-19) Scale: 1:35 Static Armor Model Brief Length: 283.98mm Width: 75.4mm Total Parts: 260+pcs Metal Part: Gun barrel Photo Etched Part: 2pcs Total Sprues: 8 sprues Paint Schemes: Russian army PACKING: Qty./Ctn.: 36pcs. Box Size: 30x22x5cm MEAS.: 61.5x46.5x46cm More Features : The kit consists of 260+ parts ,2 pieces of Photo Etched parts - Details finely represented by newly tooled parts - Metal Gun Barrel - Etched parts for shield, etc. |
러시아공정부대용 경전차(?) ASU-85 자주대전차포
ASU-85는 러시아의 공정부대(공수부대)용 자주식 대전차포시스템으로 냉전시대에 탄생하였습니다.
PT-76 전차 차체를 바탕으로 고정식 포탑을 장착하고 85 mm 포를 장착하였습니다. 러시아어로는 Авиадесантная самоходная установка, АСУ-85, 라고 하는데 Aviadesantnaya Samokhodnaya Ustanovka,로 쓸 수 있는 'airborne self-propelled mount'라는 의미입니다..
러시아 공수부대에서 주로 운용하는 ASU-85의 주임무는 경보병에게 화력을 지원하고 제한적으로 대전차임무를 맡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주력전차에 대해서는 화력이 부족하며 PT-76이 보유한 수상주행능력도 없습니다.
용접식 차체에 전방은 승무원실이며 후방에 엔진과 변속기를 장착하며 조종석은 우측에 차장은 조종석 후방에 위치합니다. 사수와 포수는 주포의 왼쪽에 위치합니다.
ASU-85는 이미 퇴역한 오픈탑식 ASU-57를 대체하여 공급되었습니다.
[ASU-85는 이미 퇴역한 오픈탑식 ASU-57를 대체하여 공급되었다. 사진이 오픈식 전투실을 가졌던 ASU-57 이다]
제원
도입시기 1961년
중량 15.5 tonnes
길이 6 m
차폭 2.8 m
높이 2.1 m
승무원 4 명
접지압 0.51 kg/cm²
지상고 0.4m
장갑
전면경사각 40 mm
측면 상부 15 mm
포방패 40 mm
차체상부 8 mm
차체바닥과 후부 10 mm
주무장 85mm D-70 포
부무장 7.62mm SGMT 동축기관총
엔진 V-6 수냉식 디젤엔진
출력 240hp (179 kw)
현가장치 torsion bar
항속거리 260 km
최대속도 45 km/h
연료탑재량 66 gal (250 l)
도섭수심 1.1 m
등판각 70%
호통과넓이 2.8 m
수직장애물 통과높이 1.1 m
01564 B1 Centauro AFV Early version (2nd Series) with Upgrade Armour \44,000
;이탈리아의 장륜식 장갑차 센타우로 초기형 증가장갑형 입니다.
NEW ITEM PREVIEW
?品代?Item Code TF Item No.: 01564 Bar Code: 9580208015644 Item Name: B1 Centauro AFV Early version (2nd Series) with Upgrade Armour Scale: 1:35 Static Armor Model Brief: Length: 242.5mm Width: 89.2mm Total Parts: 300+pcs Metal Part: Brass wire Photo Etched Part: 1piece Total Sprues: 8 sprues, upper hull, lower hull, turret and tires Paint Schemes: Italian army PACKING: Qty./Ctn.: 12pcs. Box Size: 41x26x5.8cm MEAS.: 42.5x36.2x54cm More Features : Lower Hull / Suspension - One-piece multi-slide moulded lower hull - All the underside contours for the suspension and drive train which is entirely made up of separate parts - The central drive train with differentials and drive shafts are nicely detailed - Separate rear panel with separate rear armoured hatch and crew entry doors, separate latch handles inside and outside Wheels - The main tyres are hollow rubber with very good tread pattern included as well as sidewall details consisting of raised section ribs -Wheel hubs are in great details Upper Hull - 2-directional slide-moulded upper hull with good clean crisp surface details included Turret - 4-directional slide-moulded upper turret - Copper towing cable PE -Over 30 photo-etched parts contains headlight guards etc. |
Italian B1 Centauro Tank Destroyer
이탈리아 B1 Centauro 차륜식 대전차 장갑차
[ B1 Centauro Tank Destroyer 는 이탈리아에서 개발한 장륜식 장갑차로 고속함포의 명가인 오토멜라라사가 개발한 105밀리 저압포를 주무장으로 하는 강력한 무장을 가진 장륜식 장갑차 이다]
엔진·T/M·냉각시스템을 포함한 파워시스템은 야전상황에서 빠르고 쉽게 교체 될 수 있다.
[ Centauro는 382kW(280마력)의 힘을 내는 이베코社의 6기통 V형의 터보식 디젤엔진 장착과 8×8형 차륜을 장착 시속 100킬로에 달하는 고속 이동이 가능하다 이는 도로가 발달한 이탈리아에서는 지형적으로 매우 유리한 방식이라 하겠다] 8개의 휠에는 각기 독립적인 서스펜션과 드럼식에 비해 제동력이 더 좋은 디스크식의 브레이크 판이 장착된다. 이 장갑차의 조향축은 8×8형식의 장갑차들이 많이 채택하고 있듯이 제1축, 2축, 4축이다.
Centauro는 全容接 장갑을 채용하여 장갑차의 전부분이 12.7mm 탄환이나 파편에 대한 방호능력을 갖는다.
[낮은 실루엣을 보여주는 Centauro 멋진 옆모습 Centauro 의 105밀리 주포와 화기관제장치이 조합은 3세대 전차급에 해당되는 것으로 1~2세대 전차는 완파 3세대 전차는 전투불능에 빠뜨릴수 있는 강력한 무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에 반해 겨우 12.7 밀리 기관총탄 방어가 가능한 수준의 낮은 방어력은 항상 문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사진처럼 포탑 주위에 장갑을 한벌 더 두르고 스페인군은 여기에 차체까지 증가장갑을 덧붙이고 있지만 여전히 방어력은 부족하다] 또한 소화시스템이 엔진룸과 승무원 거주구획에 장치되어 있으며, 레이져 경보 수신기가 부가적으로 차량에 장착 될 수 있다. Centauro 정찰 對戰車 장갑차는 4명의 승무원 - 전차장, 사수, 장전수, 조종수 - 이 탑승하며 오토브레다 105mm/52 장구경의 포가 장착되어 있다. 이것은 저반동의 포로 APFSDS(armour piercing fin-stabilised discarding sabot)을 포함한 NATO 규격 포탄을 사용한다.
[거대한 포염을 내뿜으며 주포를 발사중인 모습 Centauro 는 가벼운 자체에 강력한 105밀리 주포를 장착하기 위해 특수 설계 제작된 저압포를 장착하고 있다 그로 인한 포염이 큰 것도 단점중 하나이다]
이 포 시스템에는 열관, 통합된 포연 추출기, 포구 참조시스템등이 포함된다. 105mm 포탄 14발이 포탑내에, 26발이 차체에 적재된다. 26발이 적재된 공간(8×8 T플레이스)은 손쉽게 4명의 무장병력이 탑승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경될 수 있다. 두개의 7.62mm 기관총이 포탑 상면에 장착되며, 주포옆에 1개의 동축 기관총이 있다.
[정면에서 바라본 Centauro 장갑차의 모습 디자인 강국 이탈리아에서 설계한 장갑차 답게 전체적인 디자인이 상당히 멋있는 장갑차량중 하나이다. ] 사격관제 시스템은 Ariete MBT에 장착되는 것과 동일한 Officine Galileo Turms이다. 사수석에는 야간용 열영상기와 레이져 거리측정기가 붙은 조준기가 장착된다. 전차장석에는 파노라믹 조준기와 잡광 야간 조준기와 사수석에 장치된 열영상기로부터 전달된 모습을 제공해주는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TURMS는 또한 디지탈 탄도 계산기, 포구 참조 시스템, 센서(거리계, 고도계, 온도계등)이 포함된다. --- 1999년 4월 23일 작성됨.
[코소보에서 UN군의 일원으로 PKO 활동중인 센타우로 장갑차의 모습]
VBC 보병 전투 장갑차 승무원 : 3名 - 전차장, 조종수, 사수 + 무장병력 6∼8명
장륜식 대전차 장갑차의 대명사 이탈리아 B1 Centauro
이탈리아 B1 Centauro 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장륜식 장갑차로 Oto Melara (CIO)사에서 개발한 대전차용 장갑차 입니다.
B1 Centauro 는 이탈리아 육군의 필요성에 의해 강행정찰 과 기갑전차와의 공동작전을 위해 8x8 방식의 장륜식 구동기관을 채택하고 있는 한편 105밀리 저압포를 장착하여 우수한 공격력을 지닌 새로운 개념의 장갑차 입니다.
[사막 단색으로 도장한 센타우로 장갑차의 모습 색다른 멋을 보여주는듯 하다]
B1 Centauro 는 강행정찰 및 본격적인 대전차 공격능력을 갖도록 설계되었으며 그 이유는 이탈리아 지역에 널리 퍼져있는 넓은 해안선의 방어를 위해 고기동성과 우수한 공격력을 가진 105밀리급 저압포를 장착 적 상륙군에 대해 신속하고 강력한 저지능력이 필요했기 때문 입니다.
특히 이런류의 차량은 UN 이 필요로 하는 평화유지군 활동에도 매우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그 필요성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 차량의 개발은 함선용 고속함포(Rapid Gun)로 유명한 오토 브레다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1987년 시제차량이 완성되었습니다. 이후 시제차량 6대가 제작되어져 다양한 시험평가가 이루어졌으며 1990년에 첫 양산을 실시하여 이탈리아 육군에 의해 400 여대가 제작되어집니다. 이후 이탈리아 육군의 4개의 자동차화 여단과 2개의 기계화여단등에 배치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아한 기동을 보여주는 센타우로의 멋진 동영상 기동성이 우수한 차륜식 장갑차의 장점을 받아들여 최대시속 100킬로가 넘는 고속 이동이 가능한것이 장점이다]
B1 Centauro 는 강력한 105밀리 주포를 주무장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이를 무게가 가벼운 강갑차에 장착하기 위해 포구 압력을 낮춘 특별히 설계된 저압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 저압포는 105밀리 52 구겅장으로 장륜장갑차의 중량상의 문제점으로 기존의 반동이 큰 대전차포 시스템을 장착할 수 없으으로 이를 개선하여 포구 압력을 낮춘 타입 입니다. 원래라면 대전차 파괴에 반드시 필요한 APFSDS 탄을 사용할 수 없지만 이 저압포는 머즐브레이크와 반동 완충장치를 개량하여 발사반동을 14t 까지 낮추어 현존하는 모든 105밀리 포탄을 발사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이탈리아군이 사용중인 오리지날 모델인 센타우로 장갑차는 스페인군 사양과는 달리 기본적인 장갑만을 채용하고 있어 안 그래도 부족한 방어력을 더 지적받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경무장은 오히려 도심지에서의 테러전 제압 이나 PKO 활동에는 덜 위압적이라는 잇점도 있긴 하다]
센타우로 장갑차는 3세대 전차급에 준하는 열영상장치와 외부감시장치 그리고 야시장치와 헌터킬러 기능등이 탑재된 우수한 FCS 를 장비하고 있어 1~2세대전차는 완벽한 격파가 3세대 전차는 전투불능에 빠뜨릴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 입니다.
포탑에는 약 9발의 포탄을 차내에는 24발의 포탄을 장착하여 M1128 MGS 의 18발보다 많은 포탄 탑재량을 가지며 그외 7.62 밀리 MG3 기관총을 차체 무기로 2정 탑재하고 있습니다.
[후방의 모습 역시 잘 정돈된 모습으로 디자인 강국에서 만들어진 장갑차 답다!!]
센타우로 장갑차는 우수한 기동성과 더불어 강력한 무장을 갖춘 장갑차이지만 최고 방호력은 겨우 20밀리 기관포를 막을 수준밖에 되지 않아 RPG 같은 보병용 대전차 무기에는 무력한 단점이 있어 이라크전 같이 시가전이 주를 이루는 현대 전장의 개념과는 맞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차보다는 저렴하면서 그에 준하는 강력한 공격력과 높은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전차 보유가 어려운 나라나 낮은 전투 수준의 테러활동 저지 임무나 평화유지군(PKO) 활동에 적합한 차량라 하겠습니다. 또한 자체 무게가 가벼워 C-130 등의 수송기로 어디든 급파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 차량의 장점중 하나 입니다.
[센타우로 장갑차는 90년대 초반 한때 미육군에서 채용을 고려했을 정도로 우수한 장갑차 이지만 결국 미국인 LAV 씨리즈를 이용한 스트라이커 장갑차를 개발하여 채택하였다 사진은 미육군에서의 테스트 과정중 한컷이다]
이런 장륜식 장갑차의 높은 기동성과 낮은 가격은 미국의 스트라이커 여단과 함께 최근 유행하는 새로운 전략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라크전에서 보여주고 있듯 낮은 방어력으로 인해 현재까 지 반응이나 효과는 그리 밝지 못한게 사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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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우로는 이탈리아에서 만든 8x8 장갑차 입니다. 수년전에 트럼페터에서 여러가지 버젼으로 출시되었는데 이번에는 초기 배치형을 재현하고 있네요..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
도대체 끝과 방향을 알수 없는 센타우로 씨리즈 입니다. 지난번 출시된 01562번 B1" Centauro" AFV Early Verslon(1" Serles) 에 증가장갑 부품을 추가한것 같은데.. 그럼 먼저 나온 Italian B1 Centauro Tank Destroyer (1/35 TRUMPETER MADE IN CHINA) PT1 과 무슨차이가 있는건지 (물론 이쪽이 가격이 더 싸다) ?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어찌되었던 afvclub의 M1128 에 견줄 긴포를 가진 멋진 장갑차 이긴 하니까..
05527 German NBFZ(TYPE Ⅰ) \54,000
; 2차대전 독일군의 다포탑 전차인 NBFZ(TYPE Ⅰ) 의 양산형 모델
Item Code: BT Item Name: German NBFZ(TYPE Ⅰ) Item No.: 05527 Bar Code: 9580208055275 Scale: 1:35 Static Armor Model Brief: Length: 195.21mm Width: 82.87mm Total Part: 1170+pcs Metal Part: Gun Barrel Photo Etched Part: 2pcs Total Sprues: 43sprues, upper hull, lower hull, turret and track links Packaging: Box Size: 41x26x5.8cm Qty./Ctn.: 12pcs. MEAS.: 42.5x36.2x54cm More Features : The kit consists of over 1170 parts >the kit w/refined detail >multi-slide moulded lower hull , upper hull and turret >Over 250 individual tracks links >Included Photo-etched parts & metal gun barr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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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다포탑 전차 PzKpfw NbFz(Neubaufahrzeug)
번역 및 정리 미라지나이트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1차대전중 영국군에 의해 개발투입된 전차의 활약을 본 후 유럽각국에서는 여러가지 전차를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당시에는 아직 전차에 대한 확실한 전술이나 개발개념이 없던 시절이라 여러가지 시험전차들이 개발되기 시작했는데 이중 다포탑 전차도 그 중 하나였습니다.
다포탑전차란 말그대로 하나의 차체에 여러 개의 포탑을 달아 사각을 없애고 동시에 여러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게 설계된 전차로 1920~30년대 러시아를 비롯한 프랑스, 영국등지에서 집중 연구개발되어졌습니다.
독일도 다포탑전차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게 되었는데 그 결과 독일육군에서는 1932년 10월과 1933년 사이에 라인메탈과 크룹사에 각 회사에서 제출한 디자인안으로 새로운 중전차를 개발해보도록 합니다.
최초에는 PzKpfw VII (PzKpfw IV neu Art)로서 불리웠으나 1933년 10월 Neubaufahrzeug ("Newly Built Vehicle" 노이바우파조(쪼)이크:신규제작차량이란 뜻).로 바뀌게 됩니다.
이 전차는 라인메탈사의 모델인 A안과 크룹사의 B안으로 분리하여 개발되게 되는데 전체적인 디자인은 두 기종다 흡사하고 포탑에 장착된 무장의 장착 방식이 다소 달랐습니다.
라인메탈사제 모델은(PzKpfw NbFz V)은 37mm 45구경장 전차포가 75mm KwK L/24주포위에 배치되어 있었던 반면 크룹사제 모델(PzKpfw NbFz VI)은 37mm주포가 75mm주포 옆에 배치되어 있는점이 달랐습니다.
이 차이점 빼고는 양 모델 모두 1호전차의 기관총 포탑을 약간 개조한 부포탑을 장비했습니다. 이 부포탑은 하나는 앞쪽에 다른 하나는 뒤쪽에 장비되었습니다. 이로서 당시 독일군의 전차계획의 표준안이 완성되게 됩니다.
경전차 PzKpfw I : 1호 전차
경정찰전차 Tank PzKpfw II : 2호 전차
중(中)전차 Tank PzKpfw III : 3호 전차
지원전차 PzKpfw IV : 속칭 4호전차
중(重)전차 PzKpfw NbFz V : 5호(이 5호는 훗날 판터와는 다른 전차계획입니다.)
중(重)전차 PzKpfw NbFz VI : 6호(이 6호는 훗날 티이거와는 다른 전차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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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Fz V호와 VI호의 디자인은 영국군의 Vickers(빅커즈) "Independent(인디펜던트)"탱크, 소련군의 T-35다포탑 중(重)전차 그리고 프랑스군의 사르 Char-2C전차와 흡사한 디자인의 다포탑 전차였는데 그 생산이 너무 복잡해서 본격적인 양산은 되지않았습니다.
이 다포탑 전차는 총 5대의 전차가 생산되었는데, 1호와 2호 전차는 연강재로 제작된 프로토타잎으로 라인메탈사에 의해 1934년에 만들어졌고 이어 1935년과 1936년에 더 장갑이 강화된 3호, 4호, 5호 전차가 제작되었습니다.
[라인메탈사 공장에서 제작되고 있는 신형 중전차 Neubaufahrzeug 이 다포탑 전차는 총 5대의 전차가 생산되었는데, 1호와 2호 전차는 연강재로 제작된 프로토타잎으로 라인메탈사에 의해 1934년에 만들어졌고 이어 1935년과 1936년에 더 장갑이 강화된 3호, 4호, 5호 전차가 제작되었다.]
NbFz 1호 전차는 라인메탈제 포탑(37mm포가 75mm포위에 장비되고 포탑위에 프레임 안테나가 장착된)만으로 무장되고 나머지 4대의 전차는 크룹사제 포탑 (37mm포가 75mm포 옆으로 장비된)이 장비되었습니다.
[공장에서 조립되고 있는 Neubaufahrzeug 의 모습 포탑형태로 보면 NbFz 1호 전차 (라인메탈제 포탑(37mm포가 75mm포위에 장비되고 포탑위에 프레임 안테나가 장착된) 로 보인다]
[나머지 4대의 전차는 크룹사제 포탑 (37mm포가 75mm포 옆으로 장비된)이 장비되었다]
한편으로는 주포를 105mm KwK L/28포로 장비하려는 계획도 있었습니다. (결국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1935년 8월에 1호차와 2호차는 독일 기갑부대에 연습을 위해 투입되고 나머지 3대는 1935년과 1936년에 시험을 위해 ‘Putloss’ 에서 테스트에 사용됩니다.
[ 1940년 4월 노르웨이에서 촬영된 Neubaufahrzeug 의 사진으로 포탑의 형태도 보건데 크룹사제 포탑 (37mm포가 75mm포 옆으로 장비된)이 장비된 PzKpfw NbFz VI 형으로 보인다]
그리고 1937년, NbFz전차는 105mm 연막탄을 발사할 수 있도록 주포를 개조하기로 결정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조가 가능한지 실험이 필요했습니다.
당시 독일육군은 다포탑 전차의 운용경험을 원했지만 곧 이 NbFz 프로젝트는 그 유명한 4호 전차가 독일 기갑부대의 주력전차가 되어 버리는 바람에 모두 취소되어 버리고 맙니다.
[PzKpfw NbFz VI 형의 다른 모습 승무원들과 찍은 재미난 사진중 하나이다]
1939년 봄에 크룹사제 PzKpfw NbFz 6호차가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자동차 박람회에서 선보이게 됩니다.
[ Neubaufahrzeug 는 독일이 실험적으로 제작한 다포탑 전차로 많은 기대를 걸었으나 결국 4호전차가 독일의 주력전차로 결정되면서 5대만 제작되게 된다]
2차대전 개전 후 1940년 노르웨이 전투에서 6대중 3대가(크룹사제 포탑을 가진형) 실전 투입됩니다. 동력 부조화와 결함이 많았던 이들 차량중 1대가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버렸고 고장난 한대는 독일군에 의해 폭파되어 버렸습니다.
[PzKpfw NbFz VI 의 모습으로 노르웨이 전선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후 이 전차들은 훈련용으로 쓰이다가 1945년에 연합군에 의해 고철로 처리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다포탑전차는 이처럼 발상은 좋았으나 실전에서 운용해본 결과 많은 문제점을 야기했는데 가장 큰 문제가 지휘계통의 혼란이였습니다.
[다포탑전차는 이처럼 발상은 좋았으나 실전에서 운용해본 결과 많은 문제점을 야기했는데 가장 큰 문제가 지휘계통의 혼란이였다. 사방에서 들어오는 정보로 인해 전차장은 옳바른 지휘를 할수가 없었다]
다포탑전차를 설계하게 된 이유가 사방으로 사격할 수 있는 여러 개의 포탑을 장착한 전차를 생각해 개발하였으나 실제로 운용해보니 일단 여러 개의 포탑의 방향이라던지 보고되는 내용이 전투중에는 상당히 혼란스럽다는 점과 다포탑포탑이 이외로 사각이 많다는점이였습니다.
[다포탑전차를 설계하게 된 이유가 사방으로 사격할 수 있는 여러 개의 포탑을 장착한 전차를 생각해 개발하였으나 실제로 운용해보니 일단 여러 개의 포탑의 방향이라던지 보고되는 내용이 전투중에는 상당히 혼란스럽다는 점과 다포탑포탑이 이외로 사각이 많다는점이 발견되었고 또 여러개의 포탑으로 무거웠고 그로인해 기동성도 떨어졌으며 장갑도 얆았다]
이는 여러 개의 포탑을 돌리다보니 생각에는 여러곳을 관찰하여 더 좋은 시야를 제공할줄 알았는데 실제로 운용해보니 포탑끼리 서로 간섭해 회전반경에 제한이 있었고 이로인해 하나의 포탑을 가진 전차보다 사각이 더 생긴다는걸 발견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독일군도 달랑 5대만 만들고 말았고 그중 3대를 실전에 투입해보았는데 역시 생각외로 성능이 별루라 이후 훈련용으로 돌리다 전후 연합군에 접수되어 고철로 처리되었다고 한다]
또한 포탑이 여러 개 달리니 무겁고 그로 인해 안 그래도 엔진출력이 작은데 장갑을 강화하는데도 불리했습니다. 거기에 많은 포탑을 운용할려고 하니 승무원들도 많이 필요했죠.. 여러므로 다포탑전차는 비효율적이였습니다. 가격도 비쌌고요..
결국 다포탑전차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시험전차로만 남겨지고 페기되는데 가장 많은 다포탑 전차를 개발했던 소련의 경우도 초기에는 다포탑전차로 설계된 KV전차를 설계를 변경하여 중전차로 만든 이야기는 이미 예전에 해드린 유명한 일화 입니다.
독일이 개발한 다포탑 전차 Neubaufahrzeug 역시 초기 설계와는 달리 실전에서 운용해본 결과 기계적인 신뢰성을 비롯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어 달랑 5대만 제작되고 모두 백지화하게 됩니다. 그리고 독일은 차기 중전차로 그 유명한 4호전차를 주력전차로 채택하게 됩니다.
[PzKpfw NbFz VI의 다른 사진으로 1940년 4월 19일경 촬영된 사진이다. 실전에 참가하게 된 3대의 차량으로 보인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5대중 3대가 노르웨이 전투에 참가하여 한대가 기관고장으로 아군에 의해 자폭되고 2대 역시 별다른 활약을 못한채 훈련용으로 사용되다 종전이후 연합군에 접수되어 고철로 처리되었다고 합니다. (혹자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이후 일부 차량이 사용되었다고 하나 아직 확인된바는 없다)
Krupp Design - PzKpfw NbFz(Neubaufahrzeug) VI의 제원
중량 : 23톤(t)
승무원: 6 명
엔진: BMW Va / 12-실린더r / 290마력
혹은 마이바하 HL 108 TR / 12-실린더 / 300마력
속도: 노상에서: 25-30km/h
연료 탑재량: 457 리터 liters
항속거리: 노상: 120km
길이: 6.65m
폭: 2.90m
높이: 2.90m
무장: 1 x 75mm KwK L/23.5 (24구경장)
1 x 37mm KwK L/46.5 (L/45) (포탑)
2 x 7.92mm MG13/34 (2개의 소형 보조포탑)
탄약: 75mm 주포용탄약 80발/37mm - 50발/7.92mm 기관총탄 6000발
장갑: 최소13-최고20mm
출처 : http://www.achtungpanzer.com/neu.htm (번역본의 일부는 네이트 검색에서 찾은 글을 수정했음)
참고 싸이트 및 참고서적
트럼페터 홈페이지 (http://www.trumpeter-china.com/war513/en_index.asp)
하비보스 홈페이지 (http://www.hobbyboss.com/)
드래곤 모델 홈페이지 (http://www.dragon-models.com)
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academy.co.kr/)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국방과학연구소 (http://www.add.re.kr/)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Necrosant의 레어 님의 블로그 (http://www.necrosant.net/zbxe/home)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
위키 대백과 사전 (http://en.wikipedia.org/wiki/Neubaufahrzeug ))
http://www.achtungpanzer.com(독일전차에 있어 최고의 싸이트)
http://www.primeportal.net/apc/panzeriv.htm (자세한 사진에서는 최고의 싸이트)
http://anonymous-generaltopics.blogspot.com/2008/01/panzerkampfwagen-iv-hitlers-sherman.html
01584 Sd.Kfz.8 Gepanzerte 12t \54,000
;2차대전 독일군의 하프트랙중 12톤 사양 입니다.
05520 Japanese type 73 Jeep - New type \38,000
일본 자위대의 다목적기동차량 , 일본판 랜드로버 정도 되듯 하네여
Item Code: BT Item No.: 05520 Bar Code 9580208055206 Item Name: Japanese type 73 Jeep - New type Scale: 1:35 Static Armor Model Brief: Length:119mm Width: 54mm Total Part: 210+pcs Photo Etched Part: 1piece Total Sprues: 6 sprues and tires PACKING: Qty./Ctn.: 18pcs. Box Size: 34x22x5.8cm MEAS.: 54.5x35x46cm More Features : The kit consists of over 210 parts >the kit w/refined detail >Rubber tires with good tread pattern >Photo-etched parts included |
05569 JGSDF Type 96 WAPC "B" \38,000
;자위대의 신형 장륜식 장갖차량의 50구경 M2 중기관총 장착차량 입니다.
Item Code: BT Item Name: JGSDF Type 96 WAPC "B" Item No.: 05569 Bar Code: 9580208055695 Scale: 1:35 Static Armor Model Brief: Length: 199.8mm Width: 80.62 mm Total Part: 410+pcs Metal Part: Rail chain Photo Etched Part: 1piece Total Sprues: 6 sprues, Lower hull , Upper hull and 8 tires Paint Schemes: JGSDF Packaging: Box Size: 41x26x5.8 cm. Qty./Ctn.: 12pcs. MEAS.: 42.5x36.2x54 cm More Features : - Multi-directional slide moulded lower hull & upper hull - The crew entry door can be fixed in the open or closed position. - Rubber tyres w/fine detail - Photo-etched parts 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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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육상자위대 96식 8X8 차륜식 장갑차
일본의 8륜식 보병수송용 96식 장갑차는 89식 전투보병장갑차가 너무 고가이기때문에 구형인 60식, 73식 보병수송장갑차를 전부 대체할 물량을 조달할 수 없기때문에 개발된 장륜식 장갑차입니다.
고마쓰제작소[小松製作所]가 개발 및 생산하였다. 장궤식(裝軌式) 장갑차량인 60식(式)과 73식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1대당 가격이 약 13억원으로 2004년 2월 이라크에 파견된 육상자위대가 장비하였습니다.
1980년대부터 각종 장륜식 장갑차를 개발한 고마쓰제작소는 1992년부터 새로운 8륜구동 장갑차 개발을 시작해 1995년 말 양산 1호차를 생산하였는데, 육상자위대는 1996년 96식 장륜장갑차로 제식 채용하고, 전방에서 병력수송 임무에 투입하기 위해 보병부대격인 육상자위대에 배치되었습니다.
차체는 방탄강판을 용접해 제작하고, 차체 뒤에는 무장 보병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좌석을 설치하였다. 차체 앞부분 왼쪽에 기관실, 오른쪽에 조종석, 조종석 뒤에 차장석을 배치했으며, 차장석 반대쪽에는 탑승병력 지휘를 위한 분대장석이 있습니다. 조종석 위에는 잠망경 3개를 장비한 해치가, 차장석 위에는 잠망경 6개를 장비한 큐폴라가 설치되었습니다.
무장은 미국제 M2 12.7㎜ 중기관총 또는 일본 호와공업[豊和工業]이 개발한 96식 40㎜ 자동유탄발사기를 차장용 큐폴라에 장착하고, 휴대탄 수는 40㎜ 유탄 500발, 12.7㎜ 기관총탄은 600발입니다.
차체 뒤 양쪽에 각각 4개의 연막탄발사기를 장착했는데, 이 연막탄발사기는 차체 앞에 장착한 레이저 광선 경보장치와 연결되어 자동으로 연막탄을 발사합니다.
동력장치는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이 개발한 360마력의 직렬 6기통 수랭식 디젤기관과 전진 6단 후진 2단 자동변속기이며 완충장치는 비틀림 막대(torsion bar)식이며, 차 안에서 타이어의 공기압 조정이 가능해 타이어가 피격(被彈)되어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포장도로에서는 뒤쪽 바퀴 4개를 사용하지만 비포장도로에서는 팔륜구동 방식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2004년 이라크에 파견된 자위대 수송용 장갑차로 당당하게 이라크로 보내는 장면이 신문에도, TV에도 나왔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폼 않나는 상자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일본이니까 뚝딱 만들어서 배치하고 있다가 지금 같은 경우에 아주 유용하게 써먹습니다. 역시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군인도 안전하고 편해집니다.
승원 10명, 최대중량 14.5t, 전장 6.84m, 전폭 2.48m, 전고 1.85m, 지상고 0.45m, 등판력 60%
최고속도 100km/h, 행동거리 500km
엔진 수냉식 4싸이클 6기통 디젤 360HP/2,200rpm
무장 40mm 자동유탄발사기 혹은 12.7mm 중기관총 1문
리뷰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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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12 번 M1129 Stryker Mortar Carrier armed with 120 mm Mortar 40,000 원
;미육군의 최신 장륜식 장갑차량 스트라이커의 120밀리 박격포 탑재차량 입니다. 스트라이커 최초 내부재현 풀 인테리어 모델 입니다.
tem Code: TF Item Name: M1129 Stryker Mortar Carrier armed with 120 mm Mortar Item No.: 01512 Bar Code: 9580208015125 Scale: 1:35 Static Armour Model Brief Length: 206.27mm Width: 88.87mm Total Parts: 820+pcs Photo Etched Part: 1piece Total Sprues: 18 sprues, upper hull, lower hull and tires Packaging: Box Size: 41x26x7.8cm Qty./Ctn.: 12pcs. MEAS.: 48.7x42x54cm More Features : Hull > multi-slide moulded lower hull > multi-directional slide-moulded upper hull with good clean crisp surface details included Wheels > main tires are hollow rubber with very good tread pattern > finely detailed Wheel hubs > photo-etched parts 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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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아트가 상당히 쇼킹합니다... 트랜스포머도 아니고 이건 뭥미..? -.-"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로 이 박스아트로 나오나 봅니다. 빈센트영감 이젠 미쳐버린건가..?]
[스크라이커의 120밀리 박격포 장착 타입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트럼페터의 스트라이커 장갑차 제품이야 afv 클럽제품과 더불어 결정판으로 불리고 있는 제품입니다만.. 이번제품은 좀 특이합니다.]
[바로 내부 장착되는 120밀리 박격포의 정교한 재현은 물론이고 내부재현을 재현한 최초의 스트라이커 인젝션 제품 입니다.]
[우와 이것은~~~ 이제 값비싼 afv클럽의 레진 인테리어 제품은 굿바이군요! 120밀리 박격포 부품은 그렇다 쳐도 조종석과 전술컴퓨터석은 그대로 다른 제품에 이식할수 있을듯 합니다.]
05541 Soviet IT-1 Missile tank \40,000
; T-62 전차의 파생형 전차로 115밀리 주포대신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지원전차 입니다.
tem Code: BT Item Name: Soviet IT-1 Missile tank Item No.: 05541 Bar Code: 9580208055411 Scale: 1:35 Static Armor Model Brief: Length: 286mm Width: 95 mm Total Parts: 490+pcs Photo Etched Part: 1 piece Total Sprues: 21 sprues and lower hull Packaging: Box Size: 41x26x7.8cm Qty./Ctn.: 12pcs. MEAS.: 48.7x42x54cm More Features : - multi-directional slide molded lower hull w/fine details - New tooled upper hull with good clean crisp surface - multi-slide molded turret with fine detail - 217 individual track links |
AERO류
1:48 Static Aircraft
02829 C-48C Skytrain Transport Aircraft \114,000
;2차대전에 사용된 유명 수송시 C-47 스카이트레인의 민간기 모델이 등장합니다. 요즘에도 남미에는 민간기로 사용중인 물건 입니다.
Item Code: ZJ Item Name: C-48C Skytrain Transport Aircraft Item No.: 02829 Bar Code 9580208028293 Scale: 1:48 Static Aircraft Model Brief: Length: 405mm Wingspan:604mm Total Part: 379pcs Metal Part: 2 Die cast main landing gear strut Photo Etched Part: 1sheet Film Part: Photo film instrument panel Total Sprues: 13 sprues plus 3 rubber tyres Markings : Philippine Air Lines Packaging: Box Size: 54x32x8.5cm Qty./Ctn.: 8pcs. MEAS.: 70.1x55x34cm More Features : Fuselage ~ Left and right fuselage are slide moulded w/ numberless rivets details ~ Split cargo door with ladder made from astoundingly delicate photo-etched parts ~ Clear windows to assemble to show the full interior Engine ~ Finely detailed 2x R-1830-90C "Twin Wasp" 14-cylinder radial engines ~ Air Scoops are slide moulded w/ authentic details ~ Dust Filters are slide moulded w/ fine detail ~ All intake grill made from photo-etched parts Exterior ~ Optional plastic or Die cast landing gear struts slide moulded made due to the weight of the plane Interior ~ Finely detailed landing gear well ~ Finely detailed cockpit ~ The sleeping berth seats on passenger cargo come as separate parts ~ Safety harness w/photo-etched parts for great detail ~ One-piece cargo floor rendered in fine detail Wings ~ Optional position flaps PE ~ The photo-etched fret include comes as in size 55x70mm, contains numerous safety har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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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47 | C-47 Skytrain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미국 쌍발 프로펠러 운송기.
[웬지 이넘을 볼때마다 남해가면 볼수 있는 먹장어라는 넘이 생각난다.. 토실토실한게..]
DC-2를 대형화 하고 엔진을 강력한 것으로 바꾼 DC-3은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베스트셀러 항공기가 되어 1940년까지 외국 항공사에 수출된 100기를 포함해 430기가 팔렸다.
[C-47 의 원형은 사진의 DC-3 여객기로 전쟁이 발발하기전까지 430여대가 팔려나간 인기기체였다]
미 육군도 DC-2의 군용 모델인 C-33, C-39에 이어 1941년 이후 DC-3을 군용모델로 채용했는데, 이 기체가 C-47이다. 27명의 병력을 수송할 수 있고 화물만 싣는다면 4,500kg을 탑재 가능한 C-47 965기를 롱 비치공장에서 생산하였다. 이어 전기계통을 12V에서 24V로 강화한 C-47A로 생산을 변경하여 롱 비치에서 생산된 2,954기에 이어 오클라호마시티 공장에서 2,300기 생산하였다.
[C-47 의 스카이트레인 이라는 별명이 발해주듯 공수부대원들의 다정한 친구이자 작전지역으로 실어다줄 유일한 운송책이였다.. 기체에 무려 28명이나 탑승하므로 2개소대 정도는 넉근히 실어줄 정도였다]
이 다음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여 고공성능을 개선한 C-47B가 롱 비치에서 300기, 오클라호마시티에서 3,064기 만들어졌다. 이 중 133기는 항법 훈련기 TC-47B가 된다. C-47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수 많은 전선에서 활약하여 연합군 보급작전의 대동맥 구실을 했다. 또한 침공작전에서는 공수부대 강하나 글라이더 비행의 주력기체로 활약했다. 또 제2차 세계대전 중 대량의 민간 DC-3을 육군에서 VIP/병력수송기로 사용했다.
분류 : 운송기
제작국가 : 미국
제작연도 : 1940년
사용국가 : 미국
제원(C-47B) : 너비 29.1m, 길이 19.4m, 높이 5.2m, 중량 8,230kg, 전비중량 11,800kg, 최대속도 시속 360km, 실용상승한도 6,940m, 항속거리 2,660km, 승무원 2명
오늘 소개할 기체는 C-47 Skytrain 수송기 입니다. 웬만한 대전물을 다룬 영화에서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유명한 수송기이자 유명한 영화배우인 톰 행크스가 감독으로 참여하여 만든 OCN TV 미니 씨리즈물인 ‘ 밴드 오브 브라더스(band of brothers 이하 BOB)’ 라는 드라마 초반에 등장하여 처절하게 공수부대원들을 떨구던 기체로 깊이 각인된 기체이기도 합니다.
[영화채널 OCN 에서 방영해준 Band of brothers 라는 TV 드라마를 보신분이라면 초반의 그 강력한 액션을 잊을수 없을것이다]
C-47 원래 DC-3 라는 여객기를 수송기로 개조한 기체 입니다. 미국의 더글라스사가 만든 DC 씨리즈 여객기는 1930년대부터 개발되어 1960년대까지 전세계의 하늘을 주름잡던 명 여객기 였습니다. 이중 1940년 2차 세계대전 발발전까지 전세계에 430기나 팔렸던 DC-3 씨리즈는 전쟁이 발발하자 바로 좌석을 떼어버리고 개조하여 수송기로 쓰이게 됩니다. 그것이 유명한 C-47 Skytrain 이라는 기체가 되어버린 것이죠..
C-47 Skytrain 은 1200마력의 힘을 발휘하는 Pratt & Whitney 사의 R-1830-90C "Twin Wasp" 14-cylinder radial 엔진을 두기나 장착한 쌍발기로 힘이 좋고 속도로 빨랐으며 (최대속도 195 knots, 360 km/h) 무엇보다 승무원 3명과 28명의 공수부대원 혹은 6,000 lb (2,700 kg) 의 화물을 싣고 최대 1,600 mi (1,400 nm, 2,600 km)를 비행할 수 있을 정도로 비행성능이 뛰어났습니다. 이런 특징으로 대전 당시 총 5,354 기 이상의 기체가 생산되어져 연합군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었습니다.
[내부는 의외로 단순한 구조 이다. 기체 양옆으로 늘어선 의자에 한줄에 14명씩 탑승이 가능했고 이 좌석들은 접으면 약 2.6톤의 화물을 운반할수도 있었다]
C-47 Skytrain 대전초기부터 종전시까지 주로 유럽전선에서 수송기로 활약했으며 공수부대의 투입이나 각종 물자의 공중투하 및 강습용 글라이더 예인과 병력수송 및 VIP 수송 등 안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연합군의 발로 널리 이용되었습니다. 전후에는 세계 40 여개국 이상 나라에서 수송기로 1980년대까지 쓰여지는등 꽤 오랫동안 세계각국에서 쓰이기도 했습니다.
[전후 C-47 은 각국에서 널리 그리고 오랫동안 작전기 또는 VIP 운송기로 쓰였는데. 우리나라에도 건국초기에 대통령 전용기로 잠시 쓰이기도 했다 사진의 푸른 양복을 입은분이 초대대통령 이승만 박사이다]
이중 특이한 파생형으로는 미공군이 베트남전 당시 이 기체에다 20밀리 발칸등을 장착하여 건쉽(Gunship)으로 이용한 AC-47 이 유명하며 이를 스푸키 (Spooky) 라 불렀습니다. 스푸키는 베트남전 당시 총 2천대 이상의 월맹군의 트럭등을 공습하여 베트콩으로부터 ‘하늘의 사신’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울 정도로 많은 전과를 올린 건쉽 기체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 C-47기는 일부 아시아 지역이나 아프리카에서는 여객기나 군용수송기로 하늘을 날고 있는등 거의 반세기 가까이 하늘을 주름잡고 있는 명기체 입니다.
[C-47 의 강력한 액션을 볼 수 있는 기록영화의 한 장면..어느영화인지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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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static aircraft
02845 PLA J-8IIB fighter \46,000
;중국공군의 주력전투기 (미그19기의 개량판)
tem Code: ZJ Item No.: 02845 Bar Code: 9580208028453 Item Name: PLA J-8IIB fighter Scale:1:48 Static Aircraft Model Brief: Length: 451.9mm Wingspan: 195.2mm Total Parts: 330+pcs Total Sprues: 12 sprues Paint Schemes: PLAAF PACKING: Qty./Ctn.: 12pcs. Box Size: 42x27x8cm MEAS.: 49.5x43x56cm More Features : The kit consists of over 330 parts , 20 clear parts -Detailed fuselage with accurate design -windscreen & canopy made from clear parts -Detailed wing with plenty of external loads -Finely detailed cockpit, gear cabin
Item Code: SH Item No.: 05797 Bar Code: 9580208057972 Item Name: HMS Queen Elizabeth 1918 Scale 1:700 Static Warship Model Brief: Length: 281mm Beam: 39.7mm Total Parts: 170+pcs Photo Etched Part: 1piece Total Sprues: 6 sprues, upper hull, lower hull, waterline plate, deck and stand Paint Schemes: HMS Queen Elizabeth 1918 PACKING: Qty./Ctn.: 36pcs. Box Size: 32x14x4.5cm MEAS.:76x42.5x32cm More Features : - Lower hull & upper hull made from multi-directional slide moulds. - Either full hull version or waterline version can be selected. - Deck wood pattern finely rendered - Contains display stand and engraved name plate - Photo-etched frets included |
1:48 Static aircraft
02849 German Messerschmitt Me509 Fighter \30,000
;Messerschmitt Me509 는 엔진을 동체후방에 장착한 시험기 입니다. 2차대전때 개발될예정이였던 페이퍼플랜기체
Item Code: ZJ Item No.: 02849 Bar Code 9580208028491 Item Name: German Messerschmitt Me509 Fighter Scale: 1:48 Static Aircraft Model Brief: Length:206mm Wingspan: 235mm Total Part: 90+pcs Photo Etched Part: 1piece Total Sprues: 4sprues Paint Schemes: German PACKING: Qty./Ctn.: 36pcs. Box Size: 30x22x5cm MEAS.: 61.5x46.5x46cm More Features : The kit consists of over 90 parts , includes 6 clear parts - fuselage & wing with finely engraved panel 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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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Static aircraft
01662 Chinese J-11B Fighter \32,000
;수호이27의 중국수출판인 J-11B Fighter 의 1/72 버젼이 등장 합니다.
Item Code: WX Item No.: 01662 Bar Code: 9580208016627 Item Name: Chinese J-11B Fighter Scale: 1:72 Static Aircraft Model Brief: Length: 312.7mm Wingspan: 203mm Total Part: 100+pcs Total Sprues: 7 sprues, upper fuselage, lower fuselage and tail spout Paint Schemes: PLAAF PACKING: Qty./Ctn.: 24pcs. Box Size: 38x24x6cm MEAS.: 77x37x49.8cm More Features : The kit consists of over 100 parts , includes 2 clear parts - fuselage & wing with finely engraved panel lines |
1:32 Static aircraft
02294 Messerschmitt Bf 109G-2 \46,000
;트럼페터의 1/32 메셔슈미츠는 여전하네요.. 이번에는 후기형 사양인 G-2 버젼이 등장합니다.
Item Code: SK Item No.: 02294 Bar Code: 9580208022949 Item Name: Messerschmitt Bf 109G-2 Scale: 1:32 Static Aircraft Model Brief Length: 283.4mm Width: 308.1mm Total Part: 240+pcs Photo Etched Part: 2pcs Total Sprues: 11 sprues and tyres Paint Schemes: 1.Me109G, Russia, May 1943 2.Me109G-2, JG52, Russia, Summer/Fall 1942 3.Bf109G-2,JG3,1942 PACKING: Qty./Ctn.: 18pcs. Box Size: 38x24x6.8cm MEAS.: 63.5x39x50cm More Features : Fuselage -Left and right fuselage moulded w/ authentic details Engine -Finely detailed engine. Interior -Finely detailed engine accessory compartment, -Finely detailed cockpit Wings - Optional position flaps - Rubber tires. PE -Photo-etched parts to upgrade details |
03219 F-117A Nighthawk \138,000
;세계 최초 스텔스 전투기인 F-117 의 1/32 스케일 버젼이라네요..
SHIP
1:350 Static warship
04537 JMSDF MURASAME DESTROYER \66,000
;일본 해상자위대의 취신 이지스함인 무라사메호가 제품화 됩니다.
Item Code: NS Item No: 04537 Bar Code: 9580208045375 Item Name: JMSDF MURASAME DESTROYER Scale: 1:350 Static Warship Model Brief: Length: 431.4mm Width: 49.7mm Total Part: 630+pcs Metal Part: chain Photo Etched Part: 2pcs Total Sprues: 12sprues, hull and deck Paint Schemes: JMSDF MURASAME DESTROYER PACKING: Qty./Ctn.: 12pcs. Box Size: 55x23x6cm MEAS.: 56.5x37.4x48cm More Features : The kit consists of over 630 parts - Detailed hull w/accurate design - 1 sprue in clear with 13 parts for SH-60J helicopters with fine details. - a minesweeper ( msc-681) included - Contains display stand - Large size photo-etched fret for handrails, deck detail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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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static ship
05797 HMS Queen Elizabeth 1918 \36,000
;2차대전 영국해군의 불침전함으로 유명한 퀸 엘리자베스급의 1번함인 HMS Queen Elizabeth 의 1/700 스케일 버젼
고속전함의 선두주자였던
퀸 엘리자베스급 (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 전함
번역 및 정리 미라지나이트 (www.compmania.co.kr)
워스파이트(H.M.S WARSPITE) 전함을 이야기한다면서 웬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이냐고 반문하실줄 압니다.
워스파이트 전함을 알기위해서는 우선, 퀸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 전함을 알아야 하는데 워스파이트가 퀸엘리자베스급 전함의 제2번함이기 때문입니다.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 전함은 당대 최고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지고도 25노트(약 시속46km)의 고속이동이 가능한 전함을 만들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 전함은 당대 최고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지고도 25노트(약 시속46km)의 고속이동이 가능한 고속전함의 시초가 된 공수의 밸런스가 뛰어난 전함이다]
1차세계대전이 코앞이던 1913년 영국해군은 빠르고 강력하기로 유명한 초노급함(弩級艦, dreadnoughts)전함보다 더욱더 강력한 포격력과 빠른속력을 가진 배를 설계하기로 하는데 이는 영국해군이 1909년 오리온급에서 당시 최대의 직경을 가진 13.5-inch (340mm) 주포를 장착한 이래 미영국의 해군의 전함은 이보다 큰 14인치급(360mm) 주포를 가진 전함을 생산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큰구경의 포를 장착한 배가 전투에 유리하다는 ‘거함거포주의’가 전함 설계의 기본이였는데, 구경이 큰 포를 장착한 군함일수록 펀치력이 더 뛰어나고 사거리가 길어 먼저 보고 공격할수 있는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영국해군은 급격하게 세를 불리고 있는 독일해군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 이들 전함들이 가진 14인치급 주포보다 더 강력하고 뛰어난 사거리를 가지는 15인치(380밀리) 구경의 주포를 가진 새로운 전함을 설계하는데, 그것이 바로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 으로 불리는 새로운 전함이였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설계!!
[ 퀸 엘리자베스급의 설계는 2문의 380밀리(15인치) 포탑을 5기 정도 장착함으로써 총 10문의 15인치 주포를 가지는 거대전함으로 설계하여 했지만 1기의 포탑을 제거하고 총 8문의 15인치 주포를 장착하는 대신 추가의 보일러를 장착하여 전함으로는 빠른 25노트의 속도를 낼수 있게 설계되었다]
초기의 퀸 엘리자베스급의 설계는 2문의 380밀리(15인치) 포탑을 5기 정도 장착함으로써 총 10문의 15인치 주포를 가지는 거대전함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퀸엘리자베스급은 주무장은 15인치 (380밀리) 주포8문외에 다양한 부무장도 충실하게 장착하여 대공임무에도 강항 면모를 자랑하였다]
[부포로 사용된 BL 6 inch Gun Mark XII 주포는 152밀리 구경의 포로 1차대전부터 2차대전에 이르기까지 함선의 부포로 널리 이용된 무장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미 거대한 380밀리(15인치) 주포를 장착한 포탑을 4기… 8문만 장착해도 이미 당대의 최고의 공격력을 가지는 함선이라 중앙의 포탑을 제거하고 대신 그 공간에 보일러를 증설하는 설계변동을 가져오게 되는데 이로인해 이 전함은 15인치(380밀리) 주포를 8문이나 장착한 거대전함임에도 불구하고 25노트라는 꽤 빠른속도를 가진 함선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퀸엘리자베스급에는 당대의 최대구경을 자랑하던 BL 15 inch Mark I 380밀리 포를 8문이나 장착하였는데 초기에는 10문을 장착하려는것을 줄여 8문으로 한대신 중유보일러를 추가하여 속도를 높이게 되었다]
이는 당시 전함속력 20~21 노트보다 빠른 속도로 장갑이 얆은 순양전함조차 겨우 25~28노트정도의 속도였기 때문에 중장갑에 15인치 중포를 8문이나 장착한 전함이 이 속도를 낸다는건 당시로는 획기적인 발상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전함속력 20~21 노트보다 빠른 속도로 장갑이 얆은 순양전함조차 겨우 25~28노트정도의 속도였기 때문에 중장갑에 15인치 중포를 8문이나 장착한 전함이 25노트의 속도를 낸다는건 당시로는 획기적인 발상중 하나였다]
참고로 이보다 10여년전 개발되긴 했지만 당시 가장 빠른것으로 알려진 일본해군의 미카시 조차 최고속도가 18노트로 이것도 당시에는 상당히 빠른 것으로 여겨진것에 비하면 25노트를 내는 전함이라는 것 자체가 당시 함선으로는 상당히 파격에 가까운 것이였습니다.
[퀸엘리자베스급에는 당시에 아직 생소한 선박기관으로 인정받던 중유보일러를 이용한 파슨스 직결식 증기터빈(Parsons direct drive steam turbines )을 4기 장착하고 여기에 스크류를 4축추진으로 이용함으로서 가능했는데, 당시에는 전함에 석탄 혹은 중유와 석탄을 혼합해서 때는 보일러를 사용하는게 추세였는데(이는 안정성은 뛰어났으나 화력이 중유 보일러에 비해 낮았기 때문에 속도 역시 늦을 수밖에 없었다.) 퀸 엘리자베스급은 실패할 위험성은 높지만 화력이 좋은 중유보일러를 장착했기 때문에 중장갑을 하고도 이런 고속이동이 가능했다. 이렇게 퀸엘리자베스급에는 당시 전함설계의 기본을 능가하는 혁신이 뒤따른 함선설계를 택했다]
여기에는 당시에 아직 생소한 선박기관으로 인정받던 중유보일러를 이용한 파슨스 직결식 증기터빈(Parsons direct drive steam turbines )을 4기 장착하고 여기에 스크류를 4축추진으로 이용함으로서 가능했는데, 당시에는 전함에 석탄 혹은 중유와 석탄을 혼합해서 때는 보일러를 사용하는게 추세였는데(이는 안정성은 뛰어났으나 화력이 중유 보일러에 비해 낮았기 때문에 속도 역시 늦을 수밖에 없었다.) 퀸 엘리자베스급은 실패할 위험성은 높지만 화력이 좋은 중유보일러를 장착했기 때문에 중장갑을 하고도 이런 고속이동이 가능했습니다
[퀸 엘리자베스급은 1915년부터 1916년까지 총 5척이 제작되었으며 (이중 1척인 HMS 말라야(Malaya) 는 식민지였던 말레이시아 연방의 헌금으로 제작되어졌습니다) 1~2차대전동안 우수한 성능으로 많은 전과를 세웠다]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은 흔히 고속전함(Super-dreadnoughts) 으로 구분하는데 일반적으로 화력과 장갑이 우수한 전함급 함선이면서도 25노트 이상의 고속이동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대구경의 중화포를 8문이나 장착하고도 이 전함은 방어력도 상당한 수준이였는데, 최강의 해군력을 가진 영국해군은 전통적으로 함선의 장갑을 중시했는데 이 배 역시 그런 전통을 가진 설계를 취하게 됩니다.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은 흔히 고속전함(Super-dreadnoughts) 으로 구분하는데 일반적으로 화력과 장갑이 우수한 전함급 함선이면서도 25노트 이상의 고속이동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전의 대표적인 영국해군의 전함인 아이언듀크(Iron Duke Class)급이 수선장갑두께가 약 305mm였는데 반해 퀸 엘리자베스급은 이부분의 장갑이 무려 330밀리로 이는 당대의 최고의 장갑을 가진 함선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수평방어갑판의 두께는 불과 45밀리에 불과했는데 이런점은 유틀란트 해전애서 훗날 두고두고 후회하는 일을 낳게 됩니다.
[퀸 엘리자베스급은 수평장갑이 330밀리에 달하는데 반해 수평방어갑판의 두께는 불과 45밀리에 불과했는데 이런점은 유틀란트 해전에서 훗날 두고두고 후회하는 일이 된고 만다. 원거리에서 발사된 포탄은 지격이 아닌 포물선을 그리면서 상대적으로 장갑이 약한 갑판을 뚫고 탄약식에 유폭되기 쉬웠기 때문이다]
또한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에는 영국해군의 전함으로는 최초로 수중방어를 위해 수뢰방어종벽을 설치하게 됩니다.
이런 퀸엘리자베스급은 총 5척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1번함에는 16세기 유럽의 후진국이였던 영국을 세계최대의 제국 (대부분이 해적질로 이룩한것이지만…)으로 만든 기반을 닦은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I, 1533년 9월 7일 - 1603년 3월 24일) 여왕의 이름을 따 붙이게 됩니다.
[퀸엘리자베스급은 총 5척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1번함에는 16세기 유럽의 후진국이였던 영국을 세계최대의 제국 (대부분이 해적질로 이룩한것이지만…)으로 만든 기반을 닦은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I, 1533년 9월 7일 - 1603년 3월 24일) 여왕의 이름을 따 붙이게 됩니다. 이 신형전함은 당시로는 꽤나 획기적인 발상이 많이 첨가된 영국군의 전함으로 공수 의 밸런스와 속도까지 겸해진 영국을 대표하는 전함중 하나 였다]
[퀸엘리자베스급은 총 5척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1번함에는 16세기 유럽의 후진국이였던 영국을 세계최대의 제국 (대부분이 해적질로 이룩한것이지만…)으로 만든 기반을 닦은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I, 1533년 9월 7일 - 1603년 3월 24일) 여왕의 이름을 따 붙이게 된다 2번함은 HMS 워스파이트(Warspite; 전쟁을 경멸하는 자라는 뜻 ) 3번함은 HMS 밸리언트(Valiant ; 용감함), 4번함은 HMS 바함(Barham; 18세기 활약한 바함남작 찰스미들턴에서 유래) 5번함은 HMS 말라야(Malaya; 영국의 식민지였던 말레이시아 연합국가에서 기증한것) 로 불리우게 되며 각 함마다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2번함은 HMS 워스파이트(Warspite; 전쟁을 경멸하는 자라는 뜻 ) 3번함은 HMS 밸리언트(Valiant ; 용감함), 4번함은 HMS 바함(Barham; 18세기 활약한 바함남작 찰스미들턴에서 유래) 5번함은 HMS 말라야(Malaya; 영국의 식민지였던 말레이시아 연합국가에서 기증한것) 로 불리우게 됩니다.
[1915년경 진수때의 퀸 엘리자베스호의 모습으로 2차대전 당시의 개수형과 꽤 다른 형태를 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아직 구새대의 유물은 돗대를 달고 있는 모습으로 당시 중유보일러는 아직 신기술이라 신뢰성이 떨어져 망약을 위해 돚을 같이 달고 다닌듯 하다]
퀸 엘리자베스급은 1915년부터 1916년까지 총 5척이 제작되었으며 (이중 1척인 HMS 말라야(Malaya) 는 식민지였던 말레이시아 연방의 헌금으로 제작되어졌습니다)
[독특한 형태의 마스트는 1차대전 이후 대대적인 개수를 통해 현대적인 형태의 사각형 형태의 함교로 진화하게 된다]
이 전함은 화력, 방어력 및 속도에서 두루 뛰어났으며, 전작인 영국해군의 아이언 듀크급(Iron Duke Class)은 물론이고 이후에 등장한 독일 해군의 쾨니히급(König Class)보다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 최초의 고속전함이라 알려졌습니다.(실제로 퀸 엘리자베스급은 1916년 독일의 바이에른급 (SMS Bayern)이 취역하기전까지는 최강의 함선으로 불리울만했습니다.)
[1차대전 이후 1번함 퀸 엘리자베스. 2번한 워스파이트 그리고 3번함 밸리언트는 2차에 걸친 대대적인 개장작업를 통해 외형이 바뀔정도의 개수가 이루어지게 된다 ]
고속성능 이외에도 최초로 15인치(380밀리) 대포를 장비한 점이 특기할만하며, 그외 11.4cm 연장고각포탑5기, 40밀리 8연장 폼폼포 (Pom-Pom GUN) 4기 12.7밀리 기총포탑 4기 (모두 개장후) 로 비교적 대공능력도 충실했던 균형잡힌 전함중 하나로 1919년 제인스전투함연감(1919 edition of Jane's Fighting Ships)에서는 ‘사상최강으로 증명된 주력함("the finest class of Capital Ships)’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제1차 세계대전 및 제2차 세계대전의 해전에서 맹활약하게됩니다.
[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 전함은 고속성능 이외에도 최초로 15인치(380밀리) 대포를 장비한 점이 특기할만하며, 그외 11.4cm 연장고각포탑5기, 40밀리 8연장 폼폼포 (Pom-Pom GUN) 4기 12.7밀리 기총포탑 4기 (모두 개장후) 로 비교적 대공능력도 충실했던 균형잡힌 전함중 하나로 1919년 제인스전투함연감(1919 edition of Jane's Fighting Ships)에서는 ‘사상최강으로 증명된 주력함("the finest class of Capital Ships)’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제1차 세계대전 및 제2차 세계대전의 해전에서 맹활약하게 된다]
실기체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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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Static warship
05779 Italian Navy Battleship RN Vittorio Veneto 1940 \44,000
;2차대전 이탈리아해군의 대펴적 전함이였던 Vittorio Veneto (비토리오 베네토) 급 1/700 스케일 입니다.
tem Code: SH Item No.: 05779 Bar Code: 9580208057798 Item Name: Italian Navy Battleship RN Vittorio Veneto 1940 Scale: 1:700 Static Warship Model Brief: Length: 339.7mm Beam: 47mm Total Part: 430+pcs Photo Etched Part: 1 piece Total Sprues: 11 sprues, upper hull ,lower hull, water line plate, deck and stand Paint Schemes: Italian Navy Battleship RN Vittorio Veneto 1940 PACKING: Qty./Ctn.: 24pcs. Box Size: 39.5x14x6cm MEAS.: 50x40.5x44cm More Features : Hull -slide-molded upper hull and lower hull -Deck wood pattern finely rendered -Either waterline or full-hull version can be assembled Aircraft -Contain 2 RO.43 planes and 3 RE.2000 planes Stand -Contains display stand |
Vittorio Veneto (Littorio class) class Battleship
번역 및 정리 미라지나이트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1차대전 이후 설계된 최초의 현대식 전함 Vittorio Veneto (Littorio class) class
[Vittorio Veneto (Littorio class) class급으로 불리는 전함은 이탈리아가 지중해의 패권을 노리고 개발한 최후의 전함이였다]
1차대전 이후 참전국들이 모여 함정보유를 제한한 1930년도 런던조약에서 이탈리아 해군은 합계 7만톤의 틀안에서 재량껏 함선을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1932년 이탈리아 해군은 이 틀을 이용하여 새로운 전함들을 건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당시 이탈리아는 라이벌 국가였던 프랑스해군의 최신 전함 덩케르크급을 감안해 새로운 전함을 설계하게 됩니다.
[1차대전 이후 참전국들이 모여 함정보유를 제한한 1930년도 런던조약에서 이탈리아 해군은 합계 7만톤의 틀안에서 재량껏 함선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는데 1932년 이탈리아 해군은 이 틀을 이용하여 새로운 전함들을 건조를 시작하게 되었다 당시 이탈리아는 라이벌 국가였던 프랑스해군의 최신 전함 덩케르크급을 감안해 새로운 전함을 설계하게 됩니다. 사진은 1930년대 최강의 전함으로 불리던 프랑스 해군의 덩케르크급 전함의 모습]
이 프로젝트는 당시 새로운 수중방어 시스템인 프리예제 원통을 개발한 프리예제 조선총감독을 책임자로 하여 신형전함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되게 되는데 이 당시 조약에 의해 약 35,000톤이내에서 380밀리 3연장 포탑 3기와 속력 약30노트를 목표로 신형전함의 개발을 시작하게 됩니다.
[Vittorio Veneto (Littorio class) class급으로 불리는 전함은 당시 새로운 수중방어 시스템인 프리예제 원통을 개발한 프리예제 조선총감독을 책임자로 하여 신형전함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되게 되는데 이 당시 조약에 의해 약 35,000톤이내에서 380밀리 3연장 포탑 3기와 속력 약30노트를 목표로 신형전함의 개발을 시작하게 된다]
이런 설계목적을 위해 개발된 최초의 전함이 바로 리토리오 클래스급 (Littorio class 혹은 Vittorio Veneto class 급으로 이 두함은 같은날 진수되어 사실상 같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LITTORIO(1번험 후에 이탈리아로 개명 1943년 연합군에 항복후 1948년 해체) |
VITTORIO VENETO (2번함 1943년 연합군에 항복후 1948년 해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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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 (3번함 1943년 진수후 참전.. 이탈리아의 항복으로 연합군에 항복하러가다 독일군의 공격으로 격침) |
IMPERO (4번함 미완성인채로 독일군에 인수되었으나 연합군의 공격으로 침몰) |
[리토리오 클래스급 (Littorio class 혹은 Vittorio Veneto class) 급의 모습들 총 4척이 만들어질 예정이였으나 3척만 완성되고 만다]
[리토리오 클래스급 (Littorio class 혹은 Vittorio Veneto class )은 당시 기준으로 공수 균형이 매우 잘 맞은 전함중 하나였다]
[쭈욱 뻗은 함체며 외형이 전함보다는 순함함에 가깝지만 항속거리를 줄인 대신 균현잡힌 방호력과 우수한 사거리의 9기의 38.1cm 의 주포를 탑재 공격력 역시 우수한 전함이였다]
[함포사격중인 리토리오 클래스급 1번함 Littorio 와 2번함 Vittorio Veneto 의 모습]
함명의 이름의 유래는 1차대전 말기 이탈리아가 오스트리아에 한 방 먹인 비토리오 베니토 전투에서 유래되었으며 또 ‘리토리오’ 는 고대 로마시대 집정관을 경호하는 경호원이 가지고 있었던 도끼 (파시스트당의 문장이였다) 에 유래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Littorio 의 함명의 이름의 유래는 1차대전 말기 이탈리아가 오스트리아에 한 방 먹인 비토리오 베니토 전투에서 유래되었으며 다른 의미로 고대 로마시대 집정관을 경호하는 경호원이 가지고 있었던 도끼 (파시스트당의 문장이였다) 에 유래되었다는 말이 있다]
어찌되었던 1934년 파시스트 당의 기념일에 기공된 리토리오급은 조약제한급인 35,000톤 급이내 (실제로는 그 이사이였다 당시 강대국들의 전함은 다 이 조약에 위배되어 제작되었다) 로 건조되었으며 이는 당시 다른 강대국들에 비해 비교적 일찍 건조된 것 전함이였습니다.
[1934년 파시스트 당의 기념일에 기공된 리토리오급은 조약제한급인 35,000톤 급이내 (실제로는 그 이사이였다 당시 강대국들의 전함은 다 이 조약에 위배되어 제작되었다) 로 건조되었으며 이는 당시 다른 강대국들에 비해 비교적 일찍 건조된 것 전함이였다.]
[ 리토리오급은 1930년대 기준으로 꽤 균형잡힌 우수한 성능의 전함으로 이탈리아는 이 전함에 거는 기대가 아주 컸다]
조약제한에 따라 함포는 380밀리 주포를 채용했지만 이 포는 포구속도가 초당 870m로 포구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사정거리도 약 42.8 킬로로 미터로 구경에 비해서는 꽤 먼 편이였습니다.
[리토리오 클래스급 (Littorio class 혹은 Vittorio Veneto class )은 조약제한에 따라 함포는 380밀리 주포를 채용했지만 이 포는 포구속도가 초당 870m로 포구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사정거리도 약 42.8 킬로로 미터로 구경에 비해서는 꽤 먼 편이였다. 이 전함은 총 9문의 주포와 20~30여기의 부포를 장착한 공격력이 매우 우수한 전함이였습니다.]
[리토리오 클래스급 (Littorio class 혹은 Vittorio Veneto class )은 38.1cm 3연장 주포탑 3기, 15.2 cm 3연장포탑4기, 12cm 단장포탑4기, 9cm 단장고각포탑 12기, 37mm 연장기총탑 20기, 20mm 연장기총탑 16기 라는 당시로는 중무장은 한 전함중 하나로 공격력이 매우 우수한 편이였습니다.]
카타로그상의 데이터로 본 방어능력은 당대 최고의 전함으로 불리는 프랑스의 리슐리에와 독일의 비스마르크와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설계였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한 외형에서 순항함적인 디자인으로는 방어력을 회생하여 속력을 중시했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리토리오 클래스급 (Littorio class 혹은 Vittorio Veneto class )은 카타로그상의 데이터로 본 방어능력은 당대 최고의 전함으로 불리는 프랑스의 리슐리에와 독일의 비스마르크와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설계였다.]
어찌되었던 당시 복잡한 시대상속에서 조약에 맞춘 전함을 제작하는건 바보짓에 불과했습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조약을 어긴 전함을 제작했는데 리토리오 급 역시 조약상으로는 35,000톤급의 전함으로 설계되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7,000톤이나 초과된 43,835 톤급의 거대전함이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당시 많은 나라들이 제작하던 전함으로 보면 별로 큰 위반은 아니였다 일본이나 미국은 이보다 2만톤 가까이 넘는 전함도 건조했으니..)
철저하게 지중해의 운용을 염두해둔 균형잡힌 전함
이 새로운 함선은 항속거리가 불과 4,580 해리밖에 안되었는데 이는 독일의 비스마르크가 9,820 해리, 영국의 킹 조지5세가 1만5000해리인 것이 비하면 매우 짧은편인데 이는 앞선 전함들이 대서양에서 활동을 염두에 둔 전함인데 반해 리토리오 급은 비교적 활동거리가 짧은 지중해에서의 활동을 염두해 둔 설계라 항속거리를 낮추고 대신 방어력과 공격력을 높인 설계를 택하게 됩니다.
[리토리오 클래스급 (Littorio class 혹은 Vittorio Veneto class )은 항속거리가 불과 4,580 해리밖에 안되었는데 이는 독일의 비스마르크가 9,820 해리, 영국의 킹 조지5세가 1만5000해리인 것이 비하면 매우 짧은편인데 이는 앞선 전함들이 대서양에서 활동을 염두에 둔 전함인데 반해 리토리오 급은 비교적 활동거리가 짧은 지중해에서의 활동을 염두해 둔 설계라 항속거리를 낮추고 대신 방어력과 공격력을 높인 설계를 택하게 됩니다.]
리토리오급은 취역당시에는 상당히 공수의 균형이 잘 잡힌 전함으로 특히 아름다운 선이 예술적인 함선으로 불리던 전함이였습니다.
[리토리오급은 취역당시에는 상당히 공수의 균형이 잘 잡힌 전함으로 특히 아름다운 선이 예술적인 함선으로 불리던 전함이였다.하지만 당시 최신 함선기술은 레이더가 장착되지 않은점은 두고두고 치명적인 단점으로 남게 된다]
리토리오급은 1934년에 리토리오와 베네토 (Vittorio Veneto) 두 척이 기공되었고 이어 1938년에 로마와 임페로 (Impero;제국이란 뜻) 2척이 기공되게 됩니다.
하지만 1940년 이탈리아가 독일과 세계2차대전에 참전한 시점에는 리토리오와 베네토 (Vittorio Veneto) 두 척만이 완성단계에 이르러 겨우 참전이 가능했지만 로마와 임페로 (Impero;제국이란 뜻)함은 아직 외장공사중에 있어 완전한 취역이 어려웠습니다.
특히 리토리오와 베네토 (Vittorio Veneto) 두 척은 8월에 준공이 완료되었으나 11월의 타란토 공습으로 리토리오는 3발의 어뢰를 맞아 행동불능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남은 베네토 (Vittorio Veneto)는 1941년 3월의 ‘마타판 곶 해전’에서 영국항모기의 뇌격으로 스크류를 잃어버리는 손실을 입고도 무사히 전장을 탈출하게 됩니다.
[1940년 이탈리아가 독일과 세계2차대전에 참전한 시점에는 리토리오와 베네토 (Vittorio Veneto) 두 척만이 완성단계에 이르러 겨우 참전이 가능했지만 로마와 임페로 (Impero;제국이란 뜻)함은 아직 외장공사중에 있어 완전한 취역이 어려웠다.특히 리토리오와 베네토 (Vittorio Veneto) 두 척은 8월에 준공이 완료되었으나 11월의 타란토 공습으로 리토리오는 3발의 어뢰를 맞아 행동불능이 되어버리고 만다. 사진은 지중해의 중요항구중 하나인 타란토의 항의 모습]
이 해전에서 이탈리아 해군은 중순양함 3척을 읽는 큰 손실을 입게 되는데 그 원인은 이탈리아 해군이 항모와 레이더를 장비하지 못한 구시대적 전략전술에 집착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앞으로 해전이 거함거포주의가 아닌 항공기를 이용한 해전이 주가 됨을 의미했습니다.
비토리오 베네토는 그 이후에도 1941년말에 잠수함의 어뢰공격으로 반년간 행동불능이 되었고 1942년에는 연료부족으로 사실상 행동불가능에 빠지게 됩니다.
[비토리오 베네토 호는 천산만고의 전투에서 구출되어 침몰은 면하지만 1941년말에 잠수함의 어뢰공격으로 반년간 행동불능이 되었고 1942년에는 연료부족으로 사실상 행동불가능에 빠지게 된다]
한편, 리토리오 호는 1941년 4월에 복귀하여 1941년 12월17일에 제1차 시드라만해전 과 이듬해 3월 제2차 시드라만 해전에서 영국해군과 교전했지만 두드러진 전과를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연료부족으로 다시 행동불능에 빠지게 됩니다. (이탈리아군은 도대체 하는게 뭔지..)
비토리오 베네토 호는 1943년 7월에 함명을 이탈리아로 개명했지만 여전히 참전의 기회는 없었고 이어 이탈리아의 항복과 함께 리토리오급 3척도 몰타섬으로 탈출을 시도하게 됩니다.
[비토리오 베네토 호는 1943년 7월에 함명을 이탈리아로 개명했지만 여전히 참전의 기회는 없었고 이어 이탈리아의 항복과 함께 리토리오급 3척도 몰타섬으로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한때 아군이였던 독일에 침몰당한 비운의 전함 로마호 (ROMA) !!
이때 완성된 지 얼마안된 로마호 (겨우 완성했나..? -.-“)도 몰타섬으로 피신하는 이탈리아 전함중에 들어있었는데 배신을 용납하지 않았던 독일공군이 비밀병기인 대함미사일 프릿츠 X를 투하 이 공격으로 격침되어 침몰하게 됩니다. (최초의 대함미사일인 프릿츠-X가 관통한곳이 운나쁘게 탄약고였다)
[비토리오 급의 3번함으로 설계된 로마호는 1943년 드디어 취역하여 활동을 하게 됩니다.하지만 1943년 9월 이탈리아가 항복하는 바람에 취역하자 마자 바로 연합군으로 항복하는 임무를 맡게됩니다.]
이후 무사히 연합군에 항복한 이탈리아 (옛 비토리오 베네토호) 와 베네토는 수에즈운하의 연합군측에 관리되다 종전후에 모두 해체되게 됩니다.
이후 유일하게 미완성함으로 남아있는 4번함 임페로함은 반완성 상태로 독일군에 인수되었으나 이후 연합군의 공급으로 완파되었습니다.
[ 미완성함으로 남아있는 4번함 임페로함은 반완성 상태로 독일군에 인수되었으나 이후 연합군의 공급으로 완파됩니다]
기대를 갖고 태어난 새로운 전함 하지만 시대에 따르지 못했던 불운한 전함…
리토리오급 전함은 이탈리아가 큰 기대를 걸고 설계 제작한 전함이였지만 개발 당시 레이더 결여등으로 이미 구식성능을 내는 전함에 불과했고 역시나 큰 기대와는 달리 별다른 활약을 못하고 끝난 비운의 전함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특히 가장 아름다운 함선으로 불리웠던 리토리오급 3번함 로마는 완성후 별다른 활약도 없이 지네다 이탈리아의 항복으로 연합군에 투항하려했지만 배신을 용납하지 않던 독일공군의 공습으로 어이없이 폭탄 한발에 침몰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전설처럼 전해내려오던 세계최초의 공대함 미사일의 원조 (최근에서야 이 진실이 사실로 밝혀졌다) 프릿츠-X를 맞고 탄약고가 유폭되어 한방에 침몰해 버린 비운의 전함이 되고 맙니다.
이는 같은편인 독일로부터 “민페만 끼치는 있으나 마나한 아군” 이라는 조롱을 듣던 이탈리아군의 대표적인 무능함을 보여주던 이 전함은 현대전의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라 하겠습니다.
리토리오급 전함 이력
1934년 10월 기공 1940년 8월 준공 1940년 11월12일 타란토공습에서 대파 1941년 3월 마타판 곶 해전에서 파손 1942년 3월 제2차 시드라만 해전에서 1943년 7월 함명을 [이탈리아]로 개명 1943년 9월 이탈리아 항복 1948년 9월 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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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리토리오)
기준배수량 ; 41,377톤
길 이: 237.8 m 너 비: 32.9m 홀 수: 10.5m 출 력: 130,000 마력 속 력: 30kn 항속거리: 20kn/ 3,900 해리 무장: 38.1cm 3연장주포탑 3기, 15.2 cm 3연장포탑4기, 12cm 단장포탑4기, 9cm 단장고각포탑 12기, 37mm 연장기총탑 20기, 20mm 연장기총탑 16기 장 갑: 수선 350mm,갑판 207mm, 주포탑 380mm, 사령탑 260mm 승무원; 약 1,860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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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orio Class (3+1 ship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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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Static warship
05790 German Zerst?rser Z-28, 1945 \22,000
;2차대전 독일해군이 꿈꾸었던 최강의 구축함 (페이퍼플랜으로 끝남) Zerst?rser Z-28 가 1/700 스케일으로 등장~
1:350 Static Warship
05324 Battleship HMS Queen Elizabeth \96,000
;2차대전 영국해군의 불침전함으로 유명한 퀸 엘리자베스급의 1번함인 HMS Queen Elizabeth 의 1/350 스케일 버젼
Item Code: DG Item Name: Battleship HMS Queen Elizabeth Item No. 05324 Bar Code: 9580208053240 Scale: 1:350 Static Warship Model Brief: Length: 562.8mm Beam: 87.8mm Total Part: 600+pcs Photo Etched Part: 1piece Total Sprues: 18sprues , decks and stand Paint Schemes: Battleship HMS Queen Elizabeth Packaging: Box Size: 63.5x19x10.5cm Qty./Ctn.: 6pcs. More Features : Hull -hull split into two parts -Deck wood pattern finely rendered Weapons - Realistically detailed gun barrels w/hollow ends made from slide mould Aircraft -Contains 2 MK.1 aircraft. Stand -Contains display stand and engraved name plate Photo-Etched parts - Photo-Etched parts 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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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Static ship
04549 USS Freedom (LCS-1) \44,000
;현 미해군 최신 연안전투함 인 LCS -1 이 제품화 됩니다. 앞서 출시된 LCS-2 인디펜던스호와 맞추면 기가막힌 아이템이 될듯
이번시간에는 미해군의 신형 연안전투함USS Freedom (LCS 1)함에 대해 잠시 살펴보고 가지요..
미해군의 새로운 연안전투함 LCS (littoral combat ships) 씨리즈
적은 가지고 있지만 우리에겐 없는 군사력, 그래서 막아 내기 힘든 전력을 비대칭 전력이라고 한다. 해양환경 가운데 특히 연안은 비대칭 전력이 맹활약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준다. 복잡한 해안선과 해저지형 그리고 조수 간만의 차까지, 탁 트인 대양과는 달리 비대칭 전력이 숨을 공간이 상대적으로 많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천안함 침몰 사건도 바로 비대칭 전력에 의해 연안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연안의 이러한 위험성 때문에 미해군은 차세대 군함인 연안전투함을 개발해 이에 대비하고 있다.
▲ 이지스 구축함 콜에 대한 자살 폭탄 보트 공격은 미해군을 충격으로 빠뜨렸다.<사진 출처 : 미 해군>다양한 비대칭 전력의 위협
냉전시절 대양은 미해군과 구소련해군 함대의 대결 무대였다. 그러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구소련도 무너졌고, 강력했던 구소련해군 함대는 사분오열 되었다. 대양의 지배권은 미해군의 손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1991년 걸프전 이후 새로운 위협이 떠오른다. 바로 연안에서 미해군을 위협하는 다양한 비대칭 전력이다. 걸프전 당시 이라크 해군은 다국적군의 해상작전을 저지하기 위해 1200개가 넘는 기뢰를 걸프만에 부설하였다. 이라크 해군의 기뢰에 의해 걸프전 기간 중, 미해군의 강습양륙함 트리폴리와 이지스 순양함 프린스톤이 큰 피해를 입는다. 그리고 2000년 1월 예멘의 아덴항에서 이지스 구축함인 콜이 급유 중에, 테러리스트에 의한 자살 폭탄 보트 공격을 받는다. 이 테러로 승조원 17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을 당한다. 특히 이지스 구축함 콜에 대한 자살 폭탄 보트 공격은 미해군을 충격으로 빠뜨렸다. 최첨단을 지향하는 이지스 구축함이 자살 폭탄 보트 공격 한방에 무너져 버린 것이다.
▲ (좌)LCS-1 프리덤은 고속단정을 함미로 직접 수납할 수 있다. (우)LCS-2 인디펜던스는 서방 최대의 헬기인 CH-53 헬기가 뜨고 내릴 수 있는 넓은 헬기 갑판을 자랑한다.<사진 출처 : 미 해군>연안전투함의 개발과 탄생
2002년 미해군은 기존의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호위함을 대체하면서, 연안의 비대칭 위협에 대항할 새로운 군함의 개발에 착수한다. 연안전투함(Littoral Combat Ship)으로 명명된 이 계획은, 기존 호위함에 비해 연안에서의 다양한 전투임무를 수행하도록 계획 되었다. 이 사업에 세계 유수의 군수산업체와 선박 건조회사들이 참가하였다. 다양한 안 가운데 록히드 마틴 컨소시엄과 제너럴 다이나믹스 컨소시엄의 2개안이 우선 선정되었다. 선정된 안은 우선 건조를 거쳐 선박이 미해군에 인도된 뒤, 각종 테스트를 받을 예정 이었다. 미해군은 테스트 결과를 기준으로, 1개사의 함정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2005년부터 건조에 들어간 이들 함정은, 2008년부터 미해군에 인도되었다. 인도된 함정은 LCS-1 프리덤(Freedom)과 LCS-2 인디펜던스(Independence)이라는 함명을 부여 받는다. 2010년 12월 미해군은 하나의 함정을 선정하는 관례를 깨고, 이례적으로 LCS-1 프리덤과 LCS-2 인디펜던스 두 척 모두를 연안전투함으로 최종 결정한다.
▲ (좌)연안전투함의 선형들<도해 : Inteledge Inc.> (우)워터제트 추진장치는 기존의 프로펠러 추진장치와 달리, 비행기의 제트 엔진과 같이 빠른 속력을 얻을 수 있다.<사진 출처 : 롤스로이스사>연안전투함의 독특한 선형과 추진기관
최대 55척이 건조될 예정인 연안전투함은, 고도의 기동성과 네트워크 작전능력 그리고 혁신적인 스텔스 설계를 도입했다. 특히 기동성을 위해 기존의 선형을 탈피한 새로운 선형을 도입했다. LCS-1 프리덤은 고속으로 항해할 수 있는 활주형 선형을 채택했다. LCS-2 인디펜던스는 삼동선 선형을 채택했다. 삼동선 선형은 기존의 함정에 비해, 분산된 선형으로 파도의 저항을 적게 받는다. 저항이 적기 때문에 빠른 속력을 낼 수 있다. 또한 후미 갑판이 확대되어 기존의 선형 보다 넓은 공간과 비교적 큰 헬기 갑판을 가질 수 있다. 선형에서는 두 함정이 차이가 있지만 추진기관은 워터제트(Waterjet)로 동일하다. 워터제트 추진장치는 비행기의 제트엔진과 같이, 엔진과 연결된 펌프를 가동해 배 밑바닥에 있는 흡입구로 물을 빨아 들인다. 이후 배 내부에 설치된 관을 거쳐 노즐을 통해 가속된 물을 배 뒤쪽으로 분사하며 배를 추진시킨다. 워터제트 추진장치의 장점은 40노트 이상의 빠른 속력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프로펠러 추진장치는 40노트 이상으로 고속 항해할 경우, 프로펠러에 기포가 생기며 헛도는 공동현상이 발생한다. 심할 경우 프로펠러 자체가 침식되기도 한다. 그러나 워터제트 추진장치는 고속 항해 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프로펠러 추진장치와 달리 워터제트 추진장치가 함정의 방향을 결정하는 조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별도의 조타장치가 필요 없다. 이밖에 어망과 같은 연안 장애물에 대한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안전투함의 최고 속력은 LCS-1 프리덤은 47노트(87Km/h), LCS-2 인디펜던스는 44노트(81Km/h)이다. 3000톤 급의 호위함이지만, 500~600톤 급의 고속정에 해당하는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 해외에 판매되는 수출형 연안전투함의 경우, 이지스 시스템과 함대함 및 함대공 미사일을 장착한 형식이 제안되고 있다.<사진 출처 : 록히드 마틴사>고도의 기동성과 다양한 작전능력
연안전투함은 대함전 및 대공전을 위해 57mm Mk110 함포와 30mm Mk 44 부쉬마스터 Ⅱ 기관포를 탑재된다. 함대공 미사일로는 램(RAM: Rolling Airframe Missile) 미사일을 장착한다. 미육군이 개발중인 넷파이어 (Netfire NLOS-LS)를 함대함/함대지 미사일로 탑재할 예정이었지만, 개발이 취소되면서 함대함 미사일은 장착되지 못하고 있다. 이밖에 대잠전 및 대기뢰전 수행을 위한 다양한 장비를 탑재한다. 연안전투함은 MH-60R/S 씨호크 헬기 2대를 기본적으로 탑재하며, MQ-8 파이어 스카우트(Fire Scout) 무인헬기도 탑재한다. 기본적으로 승조원 40명이 탑승하며, 임무에 따른 추가 인원 35명 수용이 가능하다. 연안전투함은 다른 국가의 호위함에 비하면 무장은 상당히 빈약한 편이다. 그러나 미해군은 연안전투함은 이지스 구축함이나 순양함이 포함된 수상전투단과 함께 작전하기 때문에, 과도한 무장은 불필요하다고 얘기하고 있다. 또한 연안전투함은 탐지장비와 무기를 임무에 따라 맞춤형 탑재가 가능하도록 모듈화 설계를 채택했고, 다른 함정에서는 볼 수 없는 뛰어난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확장성으로 인해 해외에 판매되는 수출형 연안전투함의 경우, 이지스 시스템과 함대함 및 함대공 미사일을 장착한 형식이 제안되고 있다.
글 김대영 / 사단법인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연구위원, 인텔엣지(주) 국방조사팀 팀장 http://www.cyworld.com/undercoverbrother 자료제공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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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뒤늦게 나온게 생뚱 맞긴 하지만 앞서 나온 #04548번 USS Independence (LCS-2) 와 짝으로 맞추어 놓으면 상당히 볼만하겠네요~~
Param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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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중 입고예정 권장소비자가격 44,000원 판매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1:350 Static wrship 05617 PLA Navy Aircraft Carrier \174,000
;중국해군의 최신 항공모함 '스랑(施琅·청나라 수군 장수로 대만을 수복한 인물) ' 미완성이였던 구소련의 바랴그 를 고철로 사들여 개장한 것으로 2015년 진수예정
현재 비밀방에서 공구중에 있습니다~~
비밀방에 관해서는 아래 링크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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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중고장터에서구입한 AFV용 스트라이커 인테리어레진을 트렘페터에 적용해보라고했는데 차체바닥부터 안맞고 캐스트도 깨끗히안되서 그냥 부품몇개만 건졌는데 ㅠㅜ박격포 버젼이지만 아주맘에드네요^^
나팔수 이자식들....144 에어로 얼릉 내란 말이야!
1/32 F-117은 출시가 코앞인데 제품정보를 찾을 수 가 없네요. 구성이나 품질등 알 수 있는 정보가 있을까요?
아직 공개된건 없지만 타미야 카피 정도 되나 봅니다.
주머니는 텅텅비고... 사고 싶은 제품은 쏟아지고.. 힘드네요ㅠㅠ
그럴때는 비밀방을 시용하시면 저렴하게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
갖고시퍼용...
여봉 나 용돈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