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의 꽃 엄마드레스 ^^
아가는 뭘 입어도 이쁘기에 ~~
입소문 자자한 수자드레스 띠~~옹 한눈에 반해버려 이거다 싶었지요ㅋㅋ
이쁜게 너무너무 많아 고심끝에 '"크림미뉴엣"으로 결정했네요
다른거에 비해 후기가 없어서 결정하고도 매일같이 들어와서 후기있나 찾아보고 그랬어요
제가 입고 후기 꼭꼭 올려드릴게요 크림미뉴엣 결정하신분들 기대하셔요 ~~
이제 저희 가족을 소개할게요
저희신랑과는 대학교 친구로 졸업후 연애 5년 끝에 결혼을해서 지금도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요
결혼한지 4개월만에 첫아이가 생겨 낳고 한번의 아픔끝에 이제 포기하자 했을때
너무나도 이쁜 공주님이 생겨서 어찌나 기뻐했는지 몰라요
그래서 큰아이와 나이 터울이 5년이나 나네요
나이차가 많이 나서인지 큰아이가 동생을 얼마나 이뻐하는지
이제 엄마 아빠보다도 동생을 가장 사랑한다네요 ㅋㅋㅋ
두아이 둘다 눈웃음이 매력적이죠? ㅋㅋ
누구보다도 친구처럼 아이의 눈높이에서 놀아주는 자상한 아빠~~
앞으로도 쭉~~ 부탁해요 ㅋㅋ
그리고 우리 엄마눈엔 너무나 이쁜 공주님~~
수많은 사진속에서 엄마의 사진은 딸랑 2장뿐 ㅠㅠ
(허벅지 모자이크처리라도 하고 싶지만...^^; )
이게 현실이네요
두아이 이쁜 순간순간 찍어주다보니 정작 제사진은 없네요
이쁜드레스 입고 사진 많이많이 남기게 해주시리라 믿겠사와요~~
세컨드레스 뽑아주신다면
저는 크림미뉴엣이 메인이니 블랙으로 주셨으면 해요
이왕이면 유라, 생크림, 쥬비드, 블랙유진
사실 아무거나 보내주셔도 감사할따름이죠~~
꼭꼭 세컨 당첨되서 좋은날 더더욱 행복하게 해주세요 ^^
후기도 꼬~~~옥 올리겠습니다 !!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