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9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전공의 등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을 공개했다.
19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서울시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5곳(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의 전공의 수는
2천745명으로, 5곳 병원 전체 의사인력 7천42명의 39%를 차지한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사직에 돌입한 전공의들은
대형병원 업무의 '핵심 인력'으로 꼽히며 이들이 한꺼번에 근무를 중단하면 여파가 클 수밖에 없다.
첫댓글 어머니 병원에 모시고 가는 날인데
혹시 취소 문자 올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병원이 아니면 살 수 없는 환자를 볼미로
이러시면 화가 납니다
정말 부도덕한 집단입니다
반드시 의사숫자 늘려야 합니다
2천명 아니라 5천명씩 늘려야 합니다
의사가 무슨 큰 벼슬이라고...
어느 단체이던간에 국민을 볼모로하는 파업은처벌해야한다
확실하게 바로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