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말하는 희망차게 살아야 하는 이유
▶창세전에 택한 "나" 하나님은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기 전에 각자 우리를 택하셨다고 한다(엡1:4).
그리고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셨다고 한다(갈1:15).
▶"나"는 천하보다 귀하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람의 생명은 온 천하보다 귀한 것이다(막8:36, 눅9:25).
▶"나" 하나의 중요성 세상에서 아무리 지극히 작은 자 하나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귀히 여기신다.
99마리의 양을 놓아두고 잃은양 한 마리를 찾는 목자의 사랑에서 이를 볼 수 있다(마10:12).
소자 중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마18:14, 40, 25:40).
▶"나"는 들의 백합화보다 귀하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께서 허락치 아니하시면 땅에 떨어지지 아니한다(마10:29).
각자 "나"는 이 참새보다 귀한 존재이다(마10:31, 눅12:24).
들의 백합화도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모든 영광보다 더 아름답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우리 사람이겠는가?(눅12:27-28).
▶"나"는 믿음 안에서 잘되게 돼 있다. 성도는 고난 속에서도 망하지 않고 일어나 마침내 승리하고 만다.
고난은 잘 되게 하시려고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욥42:12).
그리고 하나님은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시험을 주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케 하신다(고전10:13).
문제는 우리의 믿음이 늘 문제이다.
▶"나"는 사시사철 결실할 수 있는 존재이다. 성도는 늘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고,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시1:3).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아무리 더위가 오더라도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한다(렘17:7-9).
▶"나"는 하나님의 절대 보호 속에 산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의 머리털까지도 세시며, 그 하나라도 상치 아니하신다(마10:31, 눅21:18).
그리고 사자의 입에서 건지시며, 강건케 하신다(딤후4:17, 사41:10).
따라서 우리는 절대 두려워하거나 놀랄 필요가 결코 없다.
▶"나"는 절대 버림받지 않는다. 우리는 사방의 우겨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당해도 망하지 아니한다(고후4:7-9).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버리지 아니하고 떠나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다(히13:5).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늘 새 힘을 얻고 산다. 하나님은 모든 위험 가운데서 늘 새 힘을 불어 넣어주신다(행18:9-10).
이는 죽음을 맞선 가운데서도 살 길을 열어 주신다는 뜻이다(행23:11, 27:23-24).
▶"나"는 영생의 소망이 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영생의 소망을 주셨다(딛3:7).
예수 스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부활의 산 소망을 얻게 하신다는 의미이다.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신다(벧전1:3-4).
장병희목사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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