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연중 제24주일
2023년 9월 17일 주일 (녹)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경축 이동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4주일입니다. 사랑과 정의의 주 하느님께서는 형
제들을 용서하는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
시듯 우리도 서로 사랑하며 잘못한 이들을 용서할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새로운 마음을 주시기를 청합시다.
복음 환호송 요한 13,3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
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
도 용서해야 한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21-35
2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
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
니까?” 하고 물었다.
22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
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23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24 임금이 셈을 하기 시작하자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려
왔다.
25 그런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과 그 밖에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 그러자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제발 참아 주십시오. 제가 다 갚
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7 그 종의 주인은 가엾은 마음이 들어, 그를 놓아주고 부채도 탕감
해 주었다. 28 그런데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났다. 그러자 그를 붙들어 멱살을 잡고 ‘빚진 것을 갚
아라.’ 하고 말하였다.
29 그의 동료는 엎드려서, ‘제발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하고 청하
였다. 30 그러나 그는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다. 그리고 가서 그 동료
가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었다.
31 동료들이 그렇게 벌어진 일을 보고 너무 안타까운 나머지, 주인
에게 가서 그 일을 죄다 일렀다. 32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들여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청하기에 나는 너에게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33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
었어야 하지 않느냐?’
34 그러고 나서 화가 난 주인은 그를 고문 형리에게 넘겨 빚진 것을
다 갚게 하였다. 35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
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6676
무지개 진주 !
하느님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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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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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방주
받아
안아서
새로운
나날로 접어드는 출발하게 해 주시기를 기도바치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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