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6. 낮12시
<대흥동 사리원면옥>
대전사랑 문고사랑 송년모임
함박눈 눈 내리는 날,
멀리 강릉에서 오신 유진희 회장님 모시고 송년모임 정말 즐거웠어요!
다헌 송은애 운영위원장님의
통 큰 점심 턱에 더욱 마음 두둑한 만남이었던거 같아요.
다헌 송은애 시인님 맛있는 점심 고맙습니다. (꾸벅~)
한덕희 총무님의 맛난 쌀 협찬 잘 먹겠습니다!
유진희 회장님, 오랜만에 정말 반가웠어요!
문득 지난 겨울 문고사랑 강원도 1박2일이 생각나서 가슴이 찡했어요^^ ;;
언제 또 기회 만들어서 즐거운 여행 기대합니다.
강릉 경포대에서 해맞이 보면서 신나는 웃음 실컷 웃고 오자구요!
그럼 모두 잘 지내고
2016년 새해 기쁜 마음으로 다시 뵙기를 고대합니다!
(가운데) 한덕희 총무
오랜만에 만나서 서로 인사 나눔
한덕희 총무가 유진희 회장님(맨 오른쪽)께 그간의 문고사랑 경과에 대해 서면 보고.
유진희 회장님께서 다헌 송은애 시인 2인집 출간책을 보시면서 흐믓해하심
한덕희 총무 협찬
[에필로그]
일정상 저는 1차 식사만 하고 나오니 밖엔 함박눈이 소담스럽게 내리고 있었죠. 정말 마음 푸근한 즐거운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모쪼록 새해 2016도 대전사랑문고사랑에 무한한 문운이 깃들며 끝없이 정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마음 깊이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