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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제목 :
시편 133편에 계시된 대로 모든 것을 포함한 하나 안에 생활함
신성한 경륜을 완결하기 위해 신성한 진리에 대하여 절대적임
주님의 긍휼로 이번에 3박4일 롼 형제님이 말씀 전하는 봉사자 온전케 하는
훈련을 다녀왔습니다. 곧 오디오 Tape나 DVD로 나오겠지만 제가 누린
몇가지만 번호를 매겨 글로 옮겨보겠습니다.
큰 중심 주제는 두가지, '모든것을 포함한 하나'와 '신성한 진리'입니다.
이미 장로훈련과 신춘집회에서 다루어진 주제이지만, 롼 형제님안에 있는
내재적인 풍성이 해방되고 그 깊이를 더하는 집회였습니다.
1.
'모든것을 포함한 하나에 대한 이상' 방면은 우리의 천연적인 산재된
생각을 한 초점으로 모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시고, 그분의 본성이 '하나'이시지요.]
누구든 본성을 거스려 사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나님 역시 본성에 충실
하시고 어긋남이 없으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행동에서 우리는 한 기원,
한 요소, 한 본질을 봅니다. 하나님의 행동에 참여할때 우리는 '하나'라는
요소를 접촉하게 되지요. 교회 역시 하나님의 본성에 따른 유일한 하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모든것을 포함한' 이라는 형용사에 빛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다만
하나님의 미덕중의 한 부분, 곧 하나님은 생명이시고, 빛, 사랑, 평강, 하나...
이런것이 아니라 하나안에 모든 것, 즉 빛과 사랑, 거룩, 의, 은혜...
이 모든 것이 하나안에 포함되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몸의 하나안에 들어왔을때 빛이 비취기 시작했고, 생명과 생명의 성장을
체험하기 시작했으며, 심지어 그 영, 생명, 아버지... 모두 하나안에 있습니다.
이 진정한 하나가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처럼 분열 또한 모든 것을 포함 합니다.
한 예를 들때, 아주 분명해지더군요. 한 형제가 비판하며 몸의생활을 떠났답니다.
그가 분열을 만질때 빠른 속도로 그 안에 있는 부정적인 것들이 들어왔습니다.
죄와 세상과 부도덕한 것들... 쉽게 거짓을 말하고 또 이어서 거짓말을 합니다.
악한 성질을 내기까지 합니다. 분열적이 될때 그 안에 모든 부정적인것,
육체, 자아, 옛사람.. 이 모든 것을 포함하여 따라오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본성이요, 분열은 사탄의 본성입니다.
분열의 세균은 모든 것을 잃게합니다. 많은 문제들이 아니라 사실은 모든 것을
포함한 [분열]이 요인입니다.
교회밖의 사람들이 우리를 만날때, 먼저 옳바른 가르침을 만나는 것이 아닌
"하나"를 먼저 만나야 하며 그때, 그 안에서 모든 것을 만지게 될 것입니다.
2.
그렇다면 어떻게 이 하나를 실행하고 보존하고 체험할 수 있는가 입니다.
당신과 내가 화해하고, 결심하고, 협력하고, 협상하는 것일까요.
우주 가운데 진정한 하나는 과정을 거치고 완결되신 삼일 하나님과 구속되고
거듭난 믿는이들의 연합안에 존재합니다.
바울은 엡3장에서 그리스도를 체험하도록 이렇게 기도합니다.
'그분의 영을 통하여 능력으로 여러분을 강하게 하셔서 속사람에 이르게 하시고
그리스도께서 마음에 거처를 정하게 하시며...'
이것은 마태복음 16장의 '내가 내 교회를 건축하리라'는 말씀과도 같은 맥락이지요.
삼일하나님을 체험하는 엡3장 후에 4장은 한 몸, 한 영, 한 주, 한 아버지 하나님을
말합니다. "하나"를 실행하고 보존하는 길은 바로 이 "연합"을 체험하고 연합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연합의 의식이 있어야합니다. 연합이 많을수록 하나가 많고,
하나가 많을수록 하나님께 속한 긍정적인 모든 영적인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지요.
때때로 우리는 타고난 방식으로 교회생활하므로 어려움이 올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쓰고, 괴롭고, 힘이듭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은 더 많은 기도를 하게
되고 이로인해 더 많은 연합을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연합안에는 하나가 있습니다.
연합은 신성한 본성과 존재안에 이끌어 하나를 가져옵니다.
이 하나를 실행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산당들을 깨뜨려야합니다.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했지요. 그의 왕국은 한때 영광스런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동일한 사람이 1천명의 비빈이 있다는 것이 믿어질지 모르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합니다. 그는 그들의 산당을 지어주었고 심지어 함께 거기서 경배했습니다.
그 후 그는 왕국의 분열을 맞게 됩니다. 성전건축후 황금기가 있었습니다.
그 후 그는 무엇인가가 높아졌고, 정욕때문에 산당을 건축했고, 분열을 가져왔습니다.
그리스도외에 어떤 것을 높이는 것이 산당입니다.
신약에서 바울은 결코 자기를 전파하지 않았습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분량대로
분수에 맞게 생각해야합니다. 교회 가운데 오직 그리스도만을 높여야합니다.
3.
시편 133편은 "시온에서 모든 것을 포함한 하나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시편120편부터 134편까지는 성전에 올라가면서 부른 성도들의 체험과 찬송을
통해 시온과 예루살렘의 소중함을 계시하지요.
그들의 기도는 "나는 하나님의 그휼이 여전히 있는 사람입니다. 그분은 나의 약함과
실수를 아시며 그러나 나를 소멸시키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감사한가.. 아멘
특히 시편 131편은 우리의 혼이 고요하고 평온하며 혼 생명은 십자가에서 정복되어
있는것을 말합니다. 아, 바로 이런 사람의 깊은 곳에서는 주님의 갈망,
Zion~!
이 음성을 듣습니다.
"너는 시온에 있어야한며 시온을 건축해야 한다." 시온의 실제에 대한 부담으로
이끌어 갑니다.
이제, 많은 믿는이들 가운데 주님의 긍휼로 우리가 이러한 하나를 보았다면,
하나님의 의도는 우리의 삶이 바뀌는 것입니다. 우리삶이 하나의 실제를 사는 것이지요.
이러한 훈련 집회는 어떤 계시나 영감을 주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눅12장에 의하면, 우리가 '하나'에 대해 듣고 알았으며, 그러나 살지 않았다면,
알지 못한자들 보다 더 많이 매를 맞을 것이라는 경고도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에 관한 문제입니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하나"안에 생활하고 있습니까?
하나가 많을수록 관유가 많아지고 다시 하나가 많아지고, 생명의 축복은
"거기서"(하나안에서) 명해졌습니다.
4.
두번째 주제는 신성한 진리에 관한 것입니다. 진리는 빛의 비춤이지요.
우리가 신성한 진리 또는 현재의 진리, 최고봉의 진리에 대하여 절대적이어 하는
이유는 바로 신성한 경륜을 완결하기 위함입니다.
하님의 영원한 경륜(엡1;10, 3:9)// 신성한 삼일성(고후13;14, 계1:4-5)// 모든것을
포함한 그리스도의 인격과 일(골2:9, 16-17, 3:1)/ 완결되신 생명주시는 영(요7:39,
고전15:45하, 계22:17)//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요3;15-16)//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엡1:22-23)// 새 예루살렘(계21:2, 10-11)에 관한 계시를 포함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보다 더 높은 것들, 즉 우리 자신보다 더 높은 것들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것을 배워야합니다. 때로 아내들은 남편에게 '당신이 말한 것을 당신은
체험한 것입니까?"라고 묻습니다. 우리는 진리보다 체험을 더 높은 것으로 가르쳐
하나님의 진리의 수준을 끌어 내리지 않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심지어 '믿음으로 의롭게됨'을 가르치는 것만으로도 부족합니다. 이진리는 틀렸
다는 것이 아니고 500년이나 뒤쳐져 있음을 보아야합니다. 우리는 최신의 빛,
현재의 진리를 가르치고 전파해야합니다. 말씀을 기도로 읽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좋을지라도 이것은 실행일뿐 진리는 아닙니다.
이제 최고봉의 진리를 아주 논리적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우리는 최고봉의 진리에 대하여 절대적이어야합니다.
이는 신성한 경륜(신부의 예비,새예루살렘)의 완결을 위해 그렇습니다.
먼저 최고봉의 진리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사람이 되시어 사람을
신격에서가 아닌 생명과 본성과 조성과 표현에서 하나님이 되게 하심으로써,
구속하시는 하나님과 구속된 사람이 함께 연결되고 연합되고 합병되어
새 예루살렘이라는 한 실체가 되는 것입니다."
롬8:3절 - 아들을 죄의 육체의 모양으로 보내심.
롬9:5절 - 이 아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라고 말함.
롬1:3-4절 - 육체는 다윗의 씨이며 부활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심.
(이 세구절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사람"되심을 말합니다.)
롬8:10절 - 사람의 거듭난 영이 zoe(하나님의 생명).
고후6:17절- 주와 합하는자는 한 영
롬8:14절 - 누구든지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들.
롬12:4-5절 - 우리 많은 사람도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이며, 각 사람이 서로 지체들입니다.
(우리의 영이 zoe 생명, 하나님의 아들들, 자녀들, 그리스도의 몸의지체들
이 네 구절은 사람이 "사람-하나님'임을 말합니다.)
하나님도 갓-맨, 사람도 갓-맨입니다. 똑같은 생명과 똑같은 본성입니다.
하나님은 육체되심을 통해 사람이 되셨고, 사람은 거듭남, 거룩하게 됨, 새롭게 됨,
변화됨, 같은 형상이 됨, 영광스럽게 됨을 통해 하나님이 됩니다(3:5-6, 1:12-13,
롬6:19, 22, 12:2, 8:29-30).
하나님과 결혼할 어린양의 신부는 반드시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된
사람입니다. 물론 신격에서는 아닙니다. 아들이 아버지와 생명과 본성이
같을 수는 있으나 아들이 아버지가 되는 것은 아니지요.
5.
신성한 진리에 대하여는 말할것이 많습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광경(진리)에 대한 반응과 실질화인데, 그 광경(진리)과
보는 것(믿음)은 사진기(우리)에게 객관적입니다. 그러나 빛(그 영)이 광경을
필름(우리의 영)에 가져올 때 그 광경과 그것을 보는 것은 모두 우리들에게
주관적이됩니다.
이것은 신성한 진리의 기능과 연관되는데, 이러한 빛의 비춤인 진리는
우리를 자유케합니다. 예를들어 우리는 때때로 자의식에 또는 속박에, 염려로
인하여 갇히게되고, 무기력해지고, 어둠 가운데 있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진리의 말씀이
그에게 빛으로 임했을때 그는 염려와 근심에서 해방되고, 속박에서 한 줄기
빛으로 인하여 해방을 받고 자유케 되지요.
사실 저도 이것저것 결정할 문제들이 많아 계속해서 주님께서 제속에 말씀하시기를
기도해왔습니다. 진리는 우리를 모든 속박에서 자유하게 합니다.
또한 진리는 우리를 거룩하게 하여, 하나님의 요소로서 우리를 적셔지게 합니다.
특히 진리는 하나를 위해 우리를 거룩하게 합니다. 진리가 우리안에 분배될때,
이 진리는 하나님의 본질로 우리를 거룩케하여 하나님과 하나가 되게하고
이것이 진정한 하나를 위해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되는 것이지요.
6.
진리는 신성한 실재의 결과인 참됨과 진실함과 성실함과 정직함을 가리킵니다.
참됨이란 외적표현이 내적존재와 동일한 것을 말하지요.
계시된 실재가 내 안에 역사되어 들어갔다는 것!! 참,진실,성실,정직함 이것이
없이 진리를 위해 서있거나, 싸운다면 그 사람됨이 심각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베드로가 종의 귀를 칼로 자른것과 같을 것입니다.
이 말은 우리의 사람됨됨이가 진리에 대해 절대적인것과 관련된다는 뜻입니다.
위선과 가면, 정치적, 외교적인 수단들을 제할때 정직과 진실해 질 수 있으며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를 주의하실 뿐 아니라, 그 길, 그 사람 자체가
중요하십니다. 그 사람이 어떠하면 그 길도 어떠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성경 요14:5절은 길이신 그리스도를 말하며, 행9:2절은 단체적인 그리스도인
몸이 길이라고 말합니다.
길은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바로 그 길이 곧 그 사람입니다.
워치만 니 형제님의 일보다 사람이 중요함을 강조했던 말씀이 기억납니다.
진리의 길!
진리의 길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의 길이며,
진리의 길은 의의 길이며, 하나님의 길이며
진리의 길은 완전한 구원의 그 길이며
진리의 길을 취하는 것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우리의 혼을 정결하게 하는 것입니다.
혼이 정결케될때 우리는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우리는 진리를 배우고, 진리를 적용하고, 진리를 말하며, 진리를 확산합니다.
이사야 11장 9절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함'의 복원을 말합니다. 아멘, 새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이지요. 할렐루야~~!!
첫댓글 한나 자매님이 잘 요약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엡4:3의 하나에서 4장 13절의 하나로 전진하는 것이 하나의 로드멥이지요. 하나의 본질은 삼일 하나님자신이며 이 분이 우리 안에서 영에서 혼으로 그리고 몸으로 충만되어 가시는 것이 그 방법입니다. 이 일은 구약 신명기 14장의 그분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인 예루살렘으로 예표되었고, 그 신약의 실제 적용은 네 가지 1) 그분의 이름 안에, 2) 영 안에, 3) 십자가와 함께, 4) 그리고 지방적인 입장(계1:11 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더 구체적인 실행은 그분자신을 먹고 마심으로 엡4:2 의 네가지 즉 1) 겸허와 2) 온유와 3) 오래참음과 4) 사랑 안에서 서로를 짊어짐입니다. 이런 2절의 실행이 3절로 다시 13절로 우리를 이끌 것입니다.
물론 그 최종완성은 빛나고, 거룩하며 새로운 성인 '새 예루살렘'(계21:2)입니다. 역대 이래로 이토록 성경의 핵심진리가 밝고 투명하게 열린 적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이 시대의 사역의 말씀은 투명하고 분명합니다. 오 주님 우리 모두를 이러한 하나의 이상과 실재와 체험 안으로 이끌어 주옵소서!
집회에 참석하지 못해 궁금했는데 공급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포함한 하나! 모든 것이 하나 안에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가 몸의 하나 안에 들어 왔을 때 이 하나 안에 있습니다. 이 하나를 실행 하는 길은 연합을 체험하고 연합 안에 머무는 길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 안에 거하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아멘
삼일 하나님과 연합 안에 있을 때 우리는 하나님-사람이 되고, 하나를 떠나서는 분열이며 죄악 가운데 있는 것이며 하나님-사람이 될 수 없는 사탄-사람인 것을 봅니다. 주님, 우리를 더욱 진리 가운데로 이끌어 주시고 빛 가운데로 인도하소서, 교회 안에서 발견되게 하시고 하나 안에서 몸의 건축을 이루게 하소서. Amen!!!
사역원에서도 많이 누렸는데 감사합니다 아멘!
저도 집회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수고해서 공급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를 주의하실 뿐 아니라 그 길, 그 사람 자체를 주의하심. 그 사람이 어떠하면 그 길도 어떠하기 때문. 실제로 성경 요14:5절은 길이신 그리스도를 말하며, 행9:2절은 단체적인 그리스도인 몸이 길임.' 아멘!
자매님의 수고에 넘 감사합니다..저는 부분참석으로전체 조망을 못 보았는 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청주에서 뵙게 되겠지요?..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