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21일 수요일 말씀묵상 ♣
성경:누가복음17:22-37(신125P)
제목: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22.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24.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6.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1.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롯의 처를 기억하라/
33.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3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 2)(없음)/
37.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할렐루야!8월달에도 누가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본문(누가복음17:22-37절)에서 예수님은 인자가 고난을 많이 받고 이 세대에게 버림을 받지만, 마침내 인자의 날이 불현듯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노아와 롯의 때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며 살다가 갑자기 멸망당한 것과 같습니다.
그 날에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살 것이며, 한 사람은 구원받지만 한 사람은 버려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사람들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체로 두 가지 반응을 보입니다.
전혀 관심이 없거나, 혹시 이상한 주장이 아닐까 의심합니다.
지금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성경적 관점이 필요할 때입니다. 아멘
1.잘못된 종말론에 현혹되지 맙시다(22-25절).
기독교 역사상 한 번도 이러저러한 정말론이 없던 때가 없습니다.
요즘도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때와 시기는 하나님의 권한이요 사람이 알 바가 아니며(행1:7절), 그 날이 도둑같이 이를 것이므로(살전5:2절) 시한부 종말론의 허구성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에 달려 있고 한번 구원받으면 결코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종말에 대해 여기저기서 이러저러한 말이 들리지만 그것에 현혹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때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영광 중에 재림하실 것입니다.
오히려 그 날을 기대하며 오늘을 열심히 살면 됩니다.아멘
2.반드시 재림과 심판이 있습니다(26-30절).
잘못된 종말론을 경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아예 관심이 없는 것 역시 문제입니다.
요즘 교회는 점점 더 세속적일 뿐만 아니라 현세적이 되어 아예 내세나 재림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재림은 반드시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자들은 반드시 멸망 받을 것입니다.
노아의 때든 롯의 때든 누가 그런 심판과 멸망이 일어날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멸망의 심판이 임하는 바로 그 날까지 사람들은 돈을 좇고 쾌락을 추구하며 자기를 위해 분주했습니다.
세상이 영원하며 자신들도 영원할 것처럼 착각하며 살다 망한 것입니다.
반드시 재림과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3.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합시다(31-37절).
예수님의 재림이 있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준비해야 합니다.
사실 이 준비는 특별한 일을 별도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예수님의 말씀대로 묵묵히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것과 반대되는 삶은 무엇입니까?
바로 소유와 재물에 자신의 생존과 행복이 달려 있다고 믿고 그것을 위해 사는 삶입니다.
재림 때 일어날 심판,그로 인한 구원과 멸망은 평소의 삶으로 결정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지금 예수님이 오셔도 괜찮습니까?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십니까?
재물을 더 소유하기 위해 분주하게 사고팔고 하는 사람에 가깝습니까?
날마다 재림을 준비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여러분!우리는 비성경적인 종말론을 피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예 말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재림에 대한 바른 신앙을 가지고 준비된 자로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시기를 바랍니다.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예수님은 때가 되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을 기초로 구원과 심판을 완수하시기 위해 공개적으로 재림하실 것이며,예수님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때에 갑자기 재림하실 것이고, 그때 준비하지 않은 자들은 다 멸망당할 것이며,자기 목숨까지 버리면서 예수님을 따르는 자만이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로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그러므로 믿음으로 깨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날을 준비해야 하며,현세의 삶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것보다 더 열심히 내세의 삶을 위해 준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한절 묵상 ♡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33절).
마지막 심판 때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십니다.
그 날은 도둑같이 오되, 여러 징조도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조롱과 박해를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의 생명을 얻기 위해 애쓰는 사람은 영혼을 잃을 것입니다.
돈다발 때문에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줄도 모르고 달려가다 죽음을 맞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육에 속한 것에 집착하면 모두 잃게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모든 것을 버리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허무한 것에 대한 욕심 때문에 정작 영원한 세계의 삶을 놓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이야말로 영에 속한 것과 육에 속한 것을 구별해야 할 때입니다.
영적인 것을 위해 육적인 것을 포기해야 할 때임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아멘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창세기6:5-8절).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레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창세기19:24-26절).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20절)
"Maranatha(마라나타!)"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