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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궁리
풀꽃사랑 추천 0 조회 132 23.05.09 06:3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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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9 14:13

    첫댓글 해본사람이라 도가터서 농사도 기가 막히게 농사도 잘짖네요.잘 난척 강한척 하지말고 남편더러
    도와달라 하면서 적당히 해요.

  • 작성자 23.05.09 07:05

    정성이 들어가서 글지라
    아직도 모르는거 투성이입니다.
    로메인 상추 심어서 얼마나 많이 퍼 돌렸는지
    정말 작은 씨앗이 그토록 많은 잎을 내주는지
    얼마나 재미가 났것습니까요

  • 23.05.09 14:19

    @풀꽃사랑 로메인상추 먹어본사람들이 사서먹고 또 사서 먹고 하는건데 난 이제서야 글 보면서 일았네요.
    아삭아삭하고 달짝찌근 맛있는상추 애구구 이젠 언제 먹어본당가?
    곱창김도 얼마나 맛있게 먹고 있는지 몰라요

  • 23.05.09 06:50

    우리집도 마찬가집니다. 그까짓것 힘들게 농사 안 짓고 사먹으면 되지요. 하지만 안됩디다. 빈 땅에 풀 나 있는 것 보기 싫고 뭐라도 심어서 수확하는 재미가 있으니 허리가 아파도 퇴비 날라서 뿌리고 비닐 덮고 뭐 심고 다들 그렇게 살지요. 멀쩡하던 허리 아빠서 죽갔씨요. 나도 ㅋ.

  • 작성자 23.05.09 07:03

    동지를 만나 무지 무지 방갑습니다.
    수확하는 재미 나누어 주는 재미
    머 일안하고 빈둥 빈둥 놀아도 허리 다리 안아픈곳이 없는 삼들도 만나욤 ㅎㅎㅎ
    한 사흘 동안 침 맞으면 멀쩡해 집니다.
    알베르토님 허리 살살 달래감서 ㅋㅋㅋ 즐거운 노리라 생각하고 조금씩만 합시다요.

  • 23.05.09 07:25

    풀꽃사랑님~
    들깻잎 거봉포도
    농사 정말 잘 지으셨네요
    전 올해 깨모종 10개 심었답니다 ㅎ
    10개면 두 식구 충분하거든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5.09 11:56

    시인 김정례님처럼 저리 소량을 키우셔서
    따드시는게
    정상 이거든요
    저는 욕심이 너무 많은가 봅니다
    너무 많이 심잖아요 ㅎ

  • 23.05.09 08:23

    공감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5.09 11:54

    고맙습니다

  • 23.05.09 09:05

    아이고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요
    깨잎이 너무 싱싱하네요
    좋은글 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5.09 11:54

    만화가 차마두님은
    세월가는게
    너무 아쉬울거 같어요.
    어려서 꿈이 만화가게
    하는거였습니다
    보고 싶은 만화 실컨 보려구요
    ㅎㅎ 존경스럽습니다

  • 23.05.09 13:05

    정말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멋진 👍 젊음 가득한 분 존경 스럽습니다. 어느날 방송에 닥터 분
    60 넘으면 밭일
    텃밭 하시는 것이
    무릅에 곤란하니
    하지 말래요.
    조금 이라도 건강 할때 건강 충전 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09 13:07

    허매 ~~~
    요즘은 방석 깔고 앉아서 자기일만 하믄
    괜찮아요.
    의사선생님 말씀 대로하면 굶어서 죽어요
    ㅎㅎㅎ

  • 23.05.09 19:03

    @풀꽃사랑 건강이 우선입니다.

  • 23.05.09 14:28

    집에 심어있는 화초들도 꽃을 피우면 들여다 보고 또 들여다 보곤 하는데
    심어놓은 작물들이 잘 자라면 얼마나 보람 있을까요
    힘은 드시지만 수확하는 기쁨의 느낌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23.05.09 15:27

    함빡 미소님 그래요.
    아침 저녁으로
    드려다 보는 재미 ㅎㅎ 살맛이 나지요
    그림을 그리듯
    흐믓하고요
    해본 사람은 안다니까요
    이틀째 침 맞고 와서 훨씬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 23.05.09 15:26

    엄마의 봄날~
    기적의 운동화... 등등
    TV 보면
    내 몸 부서지는 거.. 알면서도
    자식들 맛있게 먹는 거 생각하며 손을 놓지 못하는 분들~
    너무 많드라구요...

    풀꽃님은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닌 거 같아요~


  • 작성자 23.05.09 15:29

    ㅎㅎ 저도 못지 않습니다
    아들 딸 주는거는 왜그래도 기쁜지요
    두용님 자식은 주글 때 까지도 주고싶은
    부모의 마음일겁니다

  • 23.05.09 19:33

    땅끝마을 선배님
    자식에게 주는 재미와
    이웃에게 나누는 재미도 있지만
    몸 생각하시며 밭 일 하세요ᆢ!!

  • 작성자 23.05.09 19:36

    ㅎㅎ네어~~
    그래서 짐은 널부러져서 남편 알아서 드시오.
    영화 보고 동치미 보고 깔깔 게름피고 있어요
    감사

  • 23.05.09 20:53

    우야던지 일은 최대한 줄이고
    이제는 토끼방에서 친구들과
    대화도 나누고 노년을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3.05.09 20:57

    토끼방 친구들 ㅎㅎ 나오지를 않아서
    잼없어요^^

  • 23.05.10 16:00

    @풀꽃사랑 안냐세여
    저도 껫잎없이는 못살아요
    사계절 깻잎반찬은 끼니마다 챙긴답니다요
    향좋고 물을 말아서 깻잎한장 밥숫가락에 따악 씌워 먹으면 기매키죠잉
    감사합니다 풀꽃사랑님

  • 작성자 23.05.10 16:06

    @다심이 다심이님 깻잎 메니아시군요.
    어느계절 없이
    깻잎인진짜로 향이 좋아요
    올해도 깻잎 많이드시고행복 하세요

  • 23.05.11 09:50

    풀꽃사랑님~
    싱싱하게 가꾸신 깻잎 쌈 먹고 싶네요.
    손수 기르신 재미는 말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허리도 조심 하면서 일 하세요.

  • 작성자 23.05.11 16:20

    네 아주 게으름 쟁이가 되어볼까 합니다
    샛별 사랑님 푸르른
    오월 너무 고운 날입니다
    행복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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