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153459248
분서갱유(진나라, 기원전 212년)
의약, 점술, 농업, 의학에 관련된 책을 제외한 모든 사상서적(경서)과 시문,
진나라의 역사를 제외한 모든 춘추전국시대의 역사서를 불태움
그래서 고대 중국 역사책은 거의 다 불에 타서 사라지고 몇 안되는 남은 게 공자의 <춘추>를 비롯한 저서들임.
이건 당대 유학자들이 책을 통으로 암기해서 살아남음.
우리가 알고있는 유학의 사서오경도 주역 빼면(점 치는 책이라고 살아남음) 다 나중에 암송해서 새로 쓴 거임.
문자의 옥(청나라, 17세기 후반~18세기 초)
대륙을 지배한 만주족이 한족의 반청의식을 꺾어버리기 위해 벌인 사건.
청나라 강희제~건륭제 시기 대대적으로 사상과 학문의 자유를 박탈하고,
글자 하나하나 트집 잡아서 시도 때도없이 팔족까지 죽여버림.
이러니까 무서워서 아무도 현실비판이나 연구를 안 함.
그래서 지금은 이 사건으로 인해 중국이 서양에 결정적으로 뒤쳐지게 되었다는게 정설임.
문화대혁명(중화인민공화국, 1966-1976)
"의심할 여지 없이, 무산계급 문화대혁명 중에 무산계급 신사조, 신문화, 신풍속, 신습관이
반드시 지주들과 기타 착취 계급의 구사상, 구문화, 구풍속, 구습관 이런 부패한 것들을 대체할 것이다.
위대한 마오쩌둥 사상으로 무장하여 떨쳐 일어선 중국 인민은 반드시 온갖 잡귀신을 쓸어버릴 것이다."
가장 잘 알려진 조직적 국가적 문화파괴 사례.
4천년 이상의 중국 문화가 최소한 수백년 수준으로 리셋된 사례. 더 말해 무엇하리
첫댓글 저쯤되면 민족성인가봐.. 희한하다
역사는 반복된다
과연 역사가 오래된 대륙이라 할 수 있겠냐고
너무 길어서 주기적으로 리셋을 하는건가 희안하네...
그래놓고 왜 지들 문화를 우리한테 찾아ㅡㅡ 뒤진 조상 강령술 해서 물어보던가
왜 저러는걸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가
dna에 도대체 뭐가 새겨진건지....
전쟁이나 식민지배로 문화재 유실되거나 손상되도 속이 타는데
쟤들은 지들 손으로 수천년 역사를 깡그리없애버린거잖아
한국이 공자 훔쳐갔다고 개지랄 떨면서 정작 공자무덤 파헤친 모택통은 왜 그렇게 좋아하는거임?
또라이같음ㅋㅋㅋㅋ
쟤네 지배해야할 땅덩어리가 너무 넓어서 위에서 주기적으로 사상 잡도리하는거라더라 안그랬음 진작 분열나서 여러나라로 쪼개졌을거라함
여러 민족이 살아서 저러나
지형의 특수성에서 오는 문제같음
책 한권 어떻게 빼돌리지도 못했던거임...? 우리나라엿으면 달랏을거 같기도
국가적으로 리셋증후군에 걸린거네ㅁㅊ....
여태 못한 단합이면 포기 좀 해라;;;
마녀사냥처럼 낙인찍히면 그 가문에 엮인 사람 다 죽였버렸다고 하던데ㅋㅋㅋ 비판대회 열어서 군중심리 이용하고.. 사상 통합&왕권 절대화를 위한 리셋..;
저래서 국민성자체가 미개해진건가
아 사상통합 사회주의때문에 그런거구나 헐..
또 할거같음
내 생각도 쿨타임 찬 것 같음
와 삼체인들이 저런 느낌이었을까
언제까지 저러고 살래ㅋㅋㅋ걍 여러개의 중국이 됐으면 좋겠다
멀쩡한 사람은 어케살지 저기서
진짜 미개하다
역사가아깝다 ㅉㅉ
미니멀리스튼가 뭘 다버림 진짜 ㅎ
쟤네 막 기원전에 뭐하고 뭐하고 한거 보면 진짜 대단하고 신기한데 왜 자꾸 지들 손으로 부수는지 모르겠음. 청나라는 이민족이니까 지배하려고 그랬다 치면 쫌 이해가 되는데 문화대혁명은 진짜 얼마나 대가리가 깨져야 저럴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됨. 지들 손으로 깨부시고 남의 나라 문화 탐내고 뺏고.. 쟤네 손에 부숴진 유적들도 얼탱없을듯
쟤네 정체성이 오천나개라서 저지랄 안하면 한 나라로 못있나봄
꾸역꾸역 하나의 중국 욕심내니까 그렇지 섭리대로 쪼개서 살아 위구르 티베트인들도 그만 학살하고
진짜 역사 보면 존나 특이해.. 문화 말살이 몇번인거임..
분서갱유가 기원전 212년..? 진짜 오래됐구나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