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뇽 오늘은 코요테어글리를 가져왔음 영화보는거 다들좋아하겠지만
나는 하루 다섯편까지 소화하는 영화덕후임
그래난덕후임ㅇㅅㅇ
난 따끈따근 오늘아침부터 영화 네편을봄
코요테어글리
오만과편견
시간을 달리는 소녀
테이큰
테이큰을 제외하고는 재탕 사탕 육탕까지한 존잼작품들
테이큰재밌뜨라...딸래미진짜 전생에 나라구함 시발 그런아빠를 어디서만나
무튼 이제부터 영화글
많이써야지 헠헠
이제 줄거리 찌겠다눙
21살의 바이올렛(파이퍼 페라보)은 송라이터(작사,작곡가)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다. 그러나 냉담하기만 한 음반사들의 반응에 절망하고 돈마저 바닥이 난다.
우연히 코요테 어글리라는 바를 알게 되어 주인인 릴(마리아 벨로)을 만나 오디션을 보기로 한다. 바텐더 경험이 없는 바이올렛은 실수를 연발해 코요테를 떠나야 했지만 싸움에 휘말린 취객을 노련하게 다루는 것을 보고 릴은 바이올렛에게 일자리를 준다. 송라이터의 꿈을 떨치지 못하고 혼자서 곡을 만들어 자신의 노래를 직접 부르려 하지만 무대 공포증을 가진 바이올렛은 무대를 피하기만 하다가 요리사인 케빈(아담 가르시아)을 만나 용기를 얻는다.
그러던 어느날 코요테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 바이올렛은 노래를 불러 사람들을 진정시키게 되고...
이제 스포없는 감상들어감
와 진짜괜찮아 역시 다시봐도재밌어
진짜 많은사람들 특히 20대청춘들이 공감할 소재를 다룬 청춘영화
화려한 내용물은 아니지만 두고두고 추억할만한 청춘영화가 되겠다
20대들 각자 꿈이있을거아님? 단지 직업이아니라 목표가있을거아니야
그 목표를 쫓아 뉴욕으로 떠나는 바이올렛에 우리가 감정이입되면서 많은 경험들을 통해
꺾이고 그 꺾임의 배움이 날 성장시키고..
이 영화에서 바이올렛에게 그닥 불행한일은없음 그러나 그렇다고 일이 마냥 잘풀리는 것도아님
바이올렛에게 공감대가 형성되더라 난 이제겨우스물인데...
무튼 배우들도 다괜찮았고 적당한 마무리로 여운을 남기거같다
괜히 어줍잖은 스케일로 가지도않고 딱 기분좋을정도로, 희망을 품을수있을정도로
아 바이올렛아부지역 존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진짴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진짜추천할 장면있음 진짜 이렇게해주는 남자있음 안넘어가고못배길듯 헠헠
54분부터봐 후..벤츠임..남주..^^
좋으니까별날려 ★★★★★★★★★★★★
아여기에 나오는 바이올렛이 부르는노래들 다좋아 쫗아
그리고 가장디박인거
★can't fight the moonlight★
다들알지...아개조아..... 이노래 이영화떄문에 알게됐는데 진짜 개좋음..
노래듣는재미도쏠쏠하고
고로 코요테어글리는
시골촌뜨기가 성장하는 모습을,남주랑 쪽쪽대서 염장지르는 모습을 흐뭇하게 볼수있는 영화되겠쑴다
九럼二0000
첫댓글 오나이거 중딩때인가 고딩때보고 컬쳐쇼크였던 영화!!!!!!!! 그당시엄청재밌게보고 몇번봤었던걸로 기억해 지금도 가끔 기억난다
캔퐛터문랏!
이거 짱재밌게 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 남주 진짜 완전 잘생기고bbbbb 으흐흐흐흐흐 또 보고싶닼ㅋㅋㅋㅋ
타이라뱅크스의 젊은시절..ㅋ
ㅋㅋㅋ진짜 한동안 이 영화에 빠져서 존나 많이보고 또보고 또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ㅏ... 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