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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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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화방 2000년 여름 논산 영창에 있었던 형제들...
최용로 추천 1 조회 213 16.02.03 00:4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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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03 03:47

    첫댓글 오 좀 멋진데요~

  • 16.02.03 09:37

    심금을 울리네요
    우두머리들이 나쁘지 조정당한 사람들까지 미워할 수 없는 그 마음
    역시 님은 깊은 분이시네요

  • 16.02.03 09:48

    침례받지 않으셨으니 배교자가 될 수 없고 형제라고 했다가 아니라고 하는건 그 사람들이 웃긴거고
    믿음은 각자의 것이니 믿음이 없네 모라고 하는것도 성립이 안되겠죠.

  • 16.02.03 12:13

    침례받은적 없다는것이 부럽습니다~그래도 인사하고 지낼려면 그렇게 할 수는 있을텐데

  • 16.02.03 15:59

    글을 잘 쓰는군. 인생은 넓게 보면 참 실망스러운 요소들의 집합이지.

  • 16.02.03 20:41

    자유로운 그리스도인이다..진정한 자유로움에 건배합니다

  • 작성자 16.02.03 22:53

    저는요... 그리고 또 한 내 삶의 낙이 없다고 하는 날이 이르기 전에, 뭔가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 날이 이르기 전에, 최소한 진리를 아직은 모르겠다. 종교가 거짓되다 허왕되다. 실망스럽다고는 하지만 그 무언가...영적인 필요와 그 무언가를 갈구하는 사람들과 함께 그래도... 지지고 볶고 싸울지언정 훗 날 추억이 되는 시간들이 더 있었으면 해요. 여러분들과요.

    건배!

  • 16.02.07 10:37

    영적인 갈급함으로, 또 현실에 맞서 살아낸 날들이 느껴집니다. 여전히 증인인 제 가족들에게 저는 어떻게 여겨질지 모르나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가게 될 것임을, 그들이 우려하는 것과 달리 살아낼 것을 희망합니다..

  • 작성자 16.02.09 10:44

    전시 상황도 아니고 살아가는거 별것도 아닙디다. 단지 좋은사람들이 함께 한다면 더 즐거울 수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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