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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lef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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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 class="tx-li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A4845539FA57533" class="txc-image" actualwidth="364"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364" exif="{}" data-filename="여성시대홍콩방로고.PN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7A4845539FA575335E49" id="A_247A4845539FA575335E49"/></a></p><p style="text-align: left;"><stron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span style="FONT-SIZE: 10pt">출처: 여성시대-어휴인생아</span></strong><br></p>
<p style="text-align: left;"></p></div><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미방)</p><p style="text-align: left;">어렸을때 부터 장애때문에 발을 절면서 걷고 발이 자꾸 꺾여서 아빠가 수술 시켜줬는데... 상처랑 후유증때메 많이 힘들다 </p><p style="text-align: left;">넘징그러 ㅠㅠ 발 볼때마다 눈물나와 붓기가 심해서 통깁스 못하고 반깁스중 요번 목요일에 통깁스하고..</p><p style="text-align: left;">내년엔 핀제거 수술 받아야해 .. 수술자국이 11개다 11개... 발도 왜때문인지 엄청 작아져서 평생 깔창끼고 운동화만 신고살듯.</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7FB3455DC622812" class="txc-image" actualwidth="72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720" exif="{}" data-filename="my.mad.fat.diary.s02e01.hdtv.x264-tla.mp4_000583443.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67FB3455DC6228129E5E"/></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매너엔터)</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46A4555DC636A15" class="txc-image" actualwidth="58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80" exif="{}" data-filename="20150817_125717.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6346A4555DC636A15F1B8"/></p><p style="text-align: left;">실밥뽑기전 드레싱할때.. 군데군데 의료용 스템플러로 박아서 찝어논곳은 4군데...?</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ECC4555DC636C0B" class="txc-image" actualwidth="58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80" exif="{}" data-filename="20150824_032239.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3ECC4555DC636C0BF1F5"/></p><p style="text-align: left;">ㅅㅂ 발목위로 짼단 소리 없었는데.... 시이발....</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99E4555DC636E3F" class="txc-image" actualwidth="58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80" exif="{}" data-filename="20150824_03230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099E4555DC636E3FD544"/></p><p style="text-align: left;">발바닥 따갑다...</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A594555DC636F01" class="txc-image" actualwidth="58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80" exif="{}" data-filename="20150824_032412.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44A594555DC636F01F67E"/></p><p style="text-align: left;">깁스안에 더러워서 미안해 8ㅅ8 포비돈 묻고 때도 묻고...</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7E34555DC637103" class="txc-image" actualwidth="58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80" exif="{}" data-filename="20150824_032436.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747E34555DC637103EA90"/></p><p style="text-align: left;">안째논데가 어딘지... 징그러워 죽겠어.... 수술하고 몸부림쳐서 그런가 수술부위에 다 피딱지 앉음</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26AB4555DC637323" class="txc-image" actualwidth="58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80" exif="{}" data-filename="20150824_03245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526AB4555DC6373236035"/></p><p style="text-align: left;">1차때한 와방큰 아킬레스건 부위....</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7EA4555DC637423" class="txc-image" actualwidth="580" hspace="1" vspace="1" border="0" width="580" exif="{}" data-filename="20150825_143314.jpg" style="clear:none;float:none;" id="A_2327EA4555DC6374233929"/></p><p style="text-align: left;">수술하고 나서 발 핵작아짐 ㅡㅡ..원래 작긴 했는데 왼 250/오245같은 느낌이였으면, 왼250/오230됨.. 시이발</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수술 후유증인지 뭔지 수술하고 허벅지아래로 감각상실해서 다리잘린줄... 지금도 발목아래론 완전히 안돌아와서</p><p style="text-align: left;">발만져도 잘모름... 수술 후에 계속 아파서 마약성 진통제랑 패치 붙여가며 겨우 버티고 있음... 죽고싶음...</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자게성이면 언지좀 ㅠㅠ 빛삭할께.</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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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징글돋음
2차례 수술받아 만신창이된 내발 ㅠㅠ
어휴인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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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881
15.08.25 21:51
댓글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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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럽기는 다 여시 더 좋은 미래를 위한일인데! 꼭 흉지지않고 얼른나아서 어디든지 자유롭게 훨훨 뛰어다녔으면 좋겠당! 지금보다 더더더 나아질거야 화이팅!
얼른 울 여시 다 나았으면 좋겠다♡♡♡ 조금만 기다리면 울 여시 다 괜찮아질거야!! 후기 다음에 꼭 올려줘야돼??♡
언니 어서 완쾌하길!!!! 아프지마~!
꼭 다 나아서 여시 꽃길만 걷길!!!화이팅!!!
고생해써여시야!
여시빨리낫길ㅠㅠㅠ♡♡♡♡♡
ㅠㅜ고생많았어 아프고힘들었지ㅠㅠ빨리나아라!!!! 안징그러워여시야 상처빨리아물어랏!!
언니야!!!!! 나도 다리 수술해서 다리에 손바닥 만한 흉터 안쪽 바깥쪽 있는데 안가리고 잘다니고있어!!! 나도 처음엔 흉터가 너무 커서 문신을 해야하나..걱정도 많이했고 아직 완쾌도 아니야.. 근데 난 내가 이렇게 뚜벅뚜벅 다시 잘 걷는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해!!! 부끄러운게 절대 아니니까 가릴 생각하지도마! ㅎㅎ 물론 드러내라는것도 아니지만 ㅎ 언니야 지금 많이 속상하지? 다리는 아프고 부어있고 수술자국은 보기싫고....나도 처음에 그랬는데 ㅠㅠ 시간 지나니까 다 아물고 붓기도 빠져서 너무 기쁘고 신기해!!
ㅂㅜ언니 앞으로 좋은날들이 더 많이 남았잖아^^ 앞으로 날들을 생각하면서 힘내야지! 속상해하지말고 앞으러 푹쉬다가 재활 잘해서 예쁘게 신발 신고 다니자!!!
아 그리고 난 흉터 이제 일년 다되어가는데도 아주 선명히 남아있어... 흉터가 없어지길 기다리기보다는 언니의 마음이 편해지기를 기다릴게! 언니 ㅈ금 그 우울한 마음 내가 너무 잘알아 ㅠㅠㅠ 언니 많이 속상하지 ㅠㅠㅠㅜㅜ 이런말하면 안되는데 난 망상으로 이겨냈어 ㅠㅠㅠㅠ 많이 울었고 그랬는데 결국 좋은날이 오더라ㅜㅜㅜ 슬퍼하지말고 화이팅 아 ㅠㅠㅠ언니 너무 속상할거같아서 ㅠㅠㅠ나 다리 수술했을 시절 생각나서 울었져 ㅠㅠㅠㅠㅠ화이팅
@황금응아 반깁스 해서 깁스풀러서 상처 볼 수 있을때는 죤나 속상했는데 통깁하면서 볼수가없어서 많이나아짐 ㅠㅠ 요새 여시들이 좋은말해줘서 진통제도 약한걸로 바꾸고 너무 행복해 어서 으쌰 으쌰 걸었음 젛켔다!!! 흉터제거제랑 패드 직구할려고 8ㅅ8 화이팅하께여111
여시 잘 버텨줘서 고마워♥ 많이 아팠겠다ㅠㅠ 좋은일만 생길거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9.30 15:45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아프지 말구 이제야 이글을 봐서 늦았지만 지금 댓글달아..이젠 안아프고 행복했음좋겠어!!그래도 뭔가 여시가 밝게 자란것같아서 다행이고 기쁘다~~
오랜만에 홍콩방 왔다가 여시 생각나서 들렸어! 발은 좀 어때? 지금 다시 보니까 상처가정말 심하다 ㅠㅠ 흉 많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 정마류ㅠㅠ 여시 너무 고생했어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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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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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8.29 13:25
여시 회복 잘 하고 있어? ㅠㅠ 나도 이번에 무릎수술했는데 나는 작은 수술이였는데도 벌벌떨면서 펑펑울면서 들어갔는데 ㅠㅠ 여시 회복 잘 되고 잘 생활하고 있었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