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 집에온지 1시간도 안돼 글 올립니다...
정말 넘 하십니다... 애들도 있었는데...
제가 잘못 한건가요??
문제의 발달은 여기서 부터 시작입니다....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아침 5시까지 일하고 집에왔습니다..
오늘은 아이들 강화도 견학날 이라 조계사에 아침 8시까지 데려다 주는 이유로 한시간 자고 아이들 조계사 데려다 주고
사랑하는 와이프랑 수유식당에서 순대국 한그릇 먹고 와이프 절에 가고 전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었습니다... 샤워하고 카페 글 좀 보고 잠이 들었습니다..
전화벨 소리에 일어나니 밤 6시가 넘었습니다...와이프 아이들 7시 도착 한다고 수유역으로 나오랍니다..
집이 덕정인 관계로 대중교통은 늦을거 같아 제 차로 수유역까지 나갔습니다..
아이들이 8시가 좀 못되어서 도착... 집으로 향하는데...
처제 남편에게 전화가 옵니다... 그냥 처제집으로 이동 합니다...
어찌하다보니 술한잔 하게 되었습니다... 잠자던 아이들 깨워 집으로 가려는데 처제 남편이 대리를 불렀답니다...
참고로 처제남편은 술을 안 마십니다..
기사랑 통화하더니 먼저 나갑니다...한 20분 지나 가시가 왔다고 와이프에게 전화해서 왔다고 전화 합니다..
잠바입고 자던 아이 깨워서 나갑니다... 기사가 출발 준비하고 있더군요...
제가 앞에 안고 아이들과 와이프 뒤에 앉아 가는데.. 처제남편이 돈을 먼저 지불 했다고 합니다..
기 : 네비 없으세요...
나 : 죄송합니다.. 제가 지리를 잘 알아 네비가 필요 없습니다..
기 : 요즘 네비 없으신분 처음 봅니다....
나 : !@$$^*&*(^%$^#....
기 : 어디로 모실까요??
나 : 덕정 s병원 근처이고 경민대로 해서 덕계쪽으로 가주세요...
기 : 예!(목소리가 안 좋다)... 근데 오토차랑인 제 차를 D 에 안놓고 DS에 놓고 운전 한다..
나 : 저 기아 잘못 넣었네요...
기 : 알았어요....!!!
그뒤 슬슬 잠이 옵니다...
근데 그 기사 제 와이프에게 말을 겁니다... 근데 그 대화가...
기 : 아저씨가 잘 해 주세요.. 요즘은 남자가 능력이 없으면 못 산다는지... 밤에 잘 하는 남자가 좋다는 둥..
와이프 화가 났는지 그냥 안전운전 해 주세요 하네요.... 아이들도 있는데...
어느덧 집 주위에 도착 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 할려고 1층에서 아이들 깨우고 와이프, 아이들 내리는데,,, 와이프가 기사에게
와 : 저 죄송한데 지갑에 오천원짜리 한장 있는데 이거 받으세요,,, 라고 기사 줍니다..
기 : (갑자기) 여기가 오지라 좀 더 주셔야 하는데...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나 : 아니 대리비 계산 했고 택시비 더 드렸는데 왜 더 드려야 하나요...
기 : 여기서 나가는 방법이 없습니다.. 택시비좀 더 주셔야 할 거 같네요..
와 : 그럼 여기에 왜 들어 오셨어요??
기 : 들어왔는데 정말 오지네요... (아이들이 쳐다보고 있습니다)
나 : 지금 덕계리 가시면 도봉동 가시는 버스 있고요. 덕계리까지 택시비 3,000원이면 갑니다..
기 : 여기에 무슨 버스가 있습니까?? 이런 시골에...
나 : 지금 나가시면 1시까지 버스가 있으니 걸어가셔도 10분 거리니 충분 합니다..
기 : 에이씨! (그리고는 차에서 내립니다)..
나 : 아니, 제가 취해서 그러는데 지하에 주차해 주셔야 하지 않나요??
기 : 지하에 주차해 드리면 추가요금 내셔야 해요??
나 : 주차해 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기 : (아무말없이 그냥 갑니다)..
제가 지하에 주차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니 와이프 식탁의자에 앉아 있습니다..
아이들 씻고 이불속에서 잠을 청하고 있습니다..
저! 와이프에게 뭐라 말 못합니다...
저희 아이들도 아버지가 대리운전 한다는거 아는데..
아이들은 아버지 하는일 어떻게 보았을까요??
우리기사님들 다 이러시는거 아니지만 이게 저희가 비치는 현실인거 같습니다..
그러니깐 손들도 우리를 깔보고 뭐 같이 생각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내일! 또 일을 나가야 하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비친 대리기사의 인상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 할지 고민입니다..
분명! 그 기사가 하는 말뚜, 그리고 행동을 우리 아들, 딸 들이 다 보았는데요...
과연 제가 아빠는 대리운전 한다고 이야기 한 제가,,,,,,,,, 자식들에게는 어떻게 보일런지,,,
두려움이 먼저 생각이 듭니다...
도봉역 에코빌아파트 103동에서 덕정동 5단지까지 20k 오신 기사님!
만약 제 글을 읽으신다면 저에게 쪽지 한번 날려 주시죠...
제가 제 정신으로 한번 뵙고 싶군요... 어떤 생각으로,,, 어떤 마음으로 손들에게 이런 행동을 하시는지를요..
저 술 한잔하고 집에 와서 한잔 하면서 글 올리는데...
그런식으로 사신다면 복 받지 못합니다.... 남 거들쳐 먹으면 평생 그지 같이 살아야 한다는거 아셔야 합니다..
저보다는 연배이신거 같은데.... 그렇게 살다가 뒤집니다..
그러니 어린놈에게 이런 이야기 듣지 마시고 꼭 쪽지 보내 십시요.... 한마디좀 하게..
전 내일 일나가러 할때 자식에게 어떤 인상을 주고 일 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한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그 쓰잘데기 없는 돈 욕심으로 인하여.......
내 타 카페에도 이글 올릴테니 저에게 꼭 쪽지 아니면 댓글 주세요
첫댓글 그런 못된 기사가 기사카페나보겠어요
그자리에서 내질르시지 아니면 전화방연락해서락이나걸던가 나도술먹고 대리시키지만
그자리에서 해결합니다 참으시고내일을 위하여 푹쉬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답!! 기사한테 물어볼게 있어서 그런다하고 번호 알려달라고 하심됍니다
허~우리가 이야기하는 양아기사를,,,만났군요
몇안되는 그런부류들이 우리의 자화상을 일그러지게합니다,
설마 그런 기사가 이곳회원으로 출입하지는 않을것 같다는,,,
20K는 원래 오더값 아니죠??나중에 5준거 합해서 20이죠???그리고 별 미친놈을 다 보겠네요..밤에 잘해주는 남자?ㅎㅎ..어찌 그런말을한데요..쌍놈은 나이가 벼슬이라던데 쌍놈답게 정말 가지가지하네요....그리고 님도 참 그러네요..지리를 잘안다고 해놓고 잠이와서 잤는다는거죠...대리하고 있다는 사람이...그런식이면 김정일이 집에도 찾아갑니다..집은 만경대근처이고 휴전선넘어서 평양으로 가주세요..하고 자면 님은 잘 찾아가시나봅니다.......답답해.....
처제남편이 먼저 20k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발전 기사가 덕정역 근처 알고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기사가 지리를 알고 있다고 하면 대리기사는 잠을 자면 안돼는 건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표,,,그런넘은 밤일도 낮일도 형편없어서 양기가 입으로만 쏠려 있습니다 아구통을 ~확!
그정도 같으면 무개념이 아니라 무뇌( 無 腦 ) 상태 임니다!!!
대리 하면서 느끼는게 꼭 가끔 손들이 대리기사는 하류인생이라 싸잡아 생각하는 듯 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저런 기사가 있어서 그랬군요 진상 손님들도 저런 기사 만나서 내공이 늘었나봅니다... 욕하고 싶지만 나이가 어려 참습니다. 에이 퉤
그 기사 돈 욕심은 많고 써비스정신은 하나도 없고 나이먹고 조딩이만 살아서 골때리는 양아손 만나서 조딩이 눈탱이 퉁퉁 불울날이 멀지 않았네요..아니면 쓰러져가는 집구석에서 마누라한테 터지고 있든지..
이글을 읽는데...열이 팍 받네요... 정신병자 아닌가..
카페 활동하면서 처음 안좋은 말을 하네요
씨팔 개젖같은 대리기사 새끼 그런 씨팔놈 땜에 우리가 욕먹고 사네요
말로만 듣던 개양아치 쌍늠의새끼 부모 자식도 없나 어디 손님 와이프에게 개 젖같은 소리를 하고 그 씨팔놈 전번 공개하세요
그런 새끼는 정말 칼로 쑤셔 버리고 들어가 살테니 개쌍놈의새끼
열받아서 진정이 안되네요
울 부모님도 덕정에 사시는데
처제 남편이 대리를 불렀으니깐 기사전번이 있을거에요
그거 꼭 공개하세요
아님 쪽지로 주세요
그런 새끼때문에 우리 기사님들 전체가 욕먹고 살아야 해요
아님 그새끼 성추행으로 고소해요
와이프와 잘 얘기해서 고소하시기길
어찌되었든 그런기사 전번은 꼭
전번을 저에게도 쪽지로 주세요'
부탁 합니다
1대1도 아니고 사모님 하고 아이들 있는데서 그리 헷다는것은
용서가 안 되네요
아님 조용히 끌구 후미진곳으로 가시지 그러셧어요?
꼭 쪽지로 전번 주세요......
조선족에, 전과자에,노숙자에..면허만 있으면 할수있는 일이니 이런 지경까지 오는 겁니다...
그런놈은 면허증을 찢어 버려야 하는데 아주 영원히


맘 고생 심하셨습니다 ^^ 
덕정 사시는 우리 기사님 빨리 이글 보시고 전번 공개하세요
이곳에 공개 해도 그건 범죄가 아닙니다
그 잡 넘 아주 생매장을 시켜 버리게
이곳에 공개하기 정 뭐하시면 ..
카페 회원님들 아이디 누르면 쪽지 보내기 있어요
거기에 세상사는 이야기 글 넘버와 간략한 내용으로 쪽지를 보내세요
수고스럽겠지만 쪽지 보내실때는 좀 많은 기사님들께 보내세요
받으신 기사분들도 다시 다른 기사님들께 보내시고
그런 넘 아주 매장을 시켜 버리자구요
일 할시간에 아주 열받게 계속 전화해서 쌍욕을 해대고
만나서 칼로 쑤셔 버리자구요
쑤시는건 내가 할게요
안그래도 살기 싫은데 그런 놈 죽이고 나도 죽던가...
콜부른 회사에 전화해서 얘기하고 락을 걸어야 될거같은데요
정말 기본이안된거같고 정이 없는거같애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 ㅠ.
기사전번 공개하세요
화곡역에서 역곡역가는 기사도 도착하자 마자 죽는 소리을 하더군요.역곡에서 더 올라가면 어렵다는 둥,,,,
2콜이라 같이 같이 있었는데, 20분이 지니고 와서 저도 기다리고 손도 기다리고 와서 한다는 소리....
저는 손만 싸가지 없는줄 알앗는데, 기사도 싸가지 없는 기사가 있덛군요.
동료분들의 흥분하는 대노가 이미 상처가 돼버린 와~~님의 위로가 되겠습니까마는
문제는 상습적인 그래서 계속 기사들의 질 평가를 떨어뜨리는 최악의 원인일수 있는 반복여지가 공분을 사고 있는 것이겠지요.공개 전번 추적도 한해결책이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아주쳐죽일놈이군요 아이구 분노가치밀어오르네요
전번공개하세요 내가응징하겠읍니다
위로의 댓글이 많네요. 그만 화 푸세요. 그런 저질기사는 카페도 모릅니다. 새로운 오늘 힘차게 일합시다.
음... 정말 한심한 작자군요... 어찌 아이들과 와이프가 같이 있는데...허... 그 넘 전번 좀 공개해 주시죠.. 이 참에 양아치 한 마리 추방하자구요...
인간이 금수와 다른 것은 윤리가 있기때문입니다. 부인과 어린 아이들이 있는데 그런 짓을 한것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
제2 제3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소속 업체 통하여 핸폰 공개하고 응분의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이런 놈들로 인해 대부분의 선량한 기사님들이 고객으로 부터 무시 당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위상은 남이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던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리며 살았는데 도저히 용납이 안됩니다.
힘내시고 건승하세요.
그놈 참 질떨어진 놈이네 그려!
애초에 님도 나도 대리기사다 라고 말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나서 허벌나게 욕하면서 정신교육을 시켜야지요..
인상착의좀요??길가서만나면 개망나니버릇좀고쳐놓겠습니다.
이런 ... 18. 욕좀 할랍니다... 뭐 저런 좃같은(운행대리기사) 개새끼가 다있어,, 씨발놈아 오더 안잡으면 되잖아.. 잡아놓고 시골 이라고....또 알아서 더좋잖아.. 주차는 왜 안해주고 ... 뭐 주차하면 돈을 더 달라고... 이런 염병할놈의 개새끼... 대리기사 전체를 욕먹이는 개시발놈이구먼... 평생 그렇게 살어라.. 개새끼야!!!!!!
그리고 니가 남의 마누라한테 그런애기를 왜 하는데... 정말 개 또라이 새끼네..
에구~~ 시원해라~~제가 말하고 싶었으나 차마 아녀자가 하기는 쫌 거시기 했는데 ... 화이팅!!! ㅋㅋ
이글이 사실이라면 그 대리기사 도가 지나친 말과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안되는 줄 알면서 왜 그랬을까? 아니지 안되는 줄 알지도 모르니까 그랬을 것으로 보아 무식이 무지이고 무지가 무상식으로 이어진 것으로....
님이처신을 잘못했군요
대리기사가 와이프를상대로 농담따먹기를한다면
"당신지금 뭐하는거야" 하면서 제어를하고 차세우고
맞짱을 뜨던가
인간같지도않은 미꾸라지같은 말종을 쫒아냈어야하는겁니다
아랫동서가 미리 지불한2만원이 아까워 끝까지간모양인데
몇푼의돈보다는 살아가는정신이 항상우선한다는것을 명심해야합니다
그것이 가장의역활입니다
죄송합니다... 아이들이 자고 있었고 기사와 부딪치는거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참았습니다...
어짜피 와이프, 아이들 보는데서 싸운다면 과연제가 우리 가족에게 무엇을 보여 주는꼴이 될까요?
2만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해,,, 아니 아이들을 위해 참았습니다...
그 기사와 같은 사람 되고 싶지 않아서요....
겨울님...정말 그랬으면 존경합니다...^^ 배우고 싶습니다...전 성질이 급해서 ....걍 ...버럭 화냈을것 같습니다..
세상살면서 느낀거지만 양날의칼은 항상 품고있어야합니다
한없이 바다같으면서도,때로는 사자같이 불같아야한다는것이지요
그리고
가장은 항상 나쁜배역을 도맡아야합니다
정말........진짜.....대리기사...쩍 팔려서.........................
캬~~~뒈...뒈....정말,,,,,,,,,,,,,,,,,,부끄럽네여..............................ㅠㅠ
아유 열밧네요 차카게좀 삽시다
절찻으셧나요

정말 어이가 없어 할말이 없네여... 그사람 머리속에 해골과 뇌는 어디다가 두고왔나봅니다. 그런 기사는 혼줄나게해줘야 합니다 그콜쎈터 상황실에 전화하셔서 그기사 전번 따시고 공개하세여 이름하구여.. 아님 저에게 쪽지주시면 제가 연락하여 공개해 드릴께여... 진짜루 그런기사는 정신을 차릴수없도록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해야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이들 앞에서는 아무래도 행동이 조심해집니다 이해합시다..
위에 댓글에 올렸습니다..... 저도 싸우고 싶었지만아이들이 있었기에 참았고,,,같은 사람 안되려고 참았습니다..
윗 댓글 참조 하세요
인간말종......개 호로자슥이구만요.....
진접에 사는 제 친구 (여자).. 공무원인데.. 자주 대리를 이용한답니다..
잠이 들어도 가는길 대충 느낌으로 아는데... 다른 곳으로 가는 듯해서 일어나보니
엉뚱한 곳으로 가더랍니다.. 왜 이리로 가냐 물으니.. 조용한 곳에서 잠시 쉬었다 가자 하더랍니다..
내 친구가 경찰서장이다.. 잔말 말고 집으로 가라.. 하니 그제사 똑바로 가더랍니다..
그 이후 꼭 동네 콜센터만 이용한다고 하는데...
카페엔 노상 여기사들이 취객 유혹한다는 글만 올라 오지만..
그래서 여성 고객들이 여기사를 꼭 찾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대리한다며 그런 기사 똑 바로 일하게 그즉시 못하구 왜 ㅜ글 올려 // 버스지난다음에 손들지 맙시다
조만간 쥐도새도 모르게 죽을놈이니 잊어버리세요.
싫다 ㅆㅅㅇ
갑자기 생가나는 군요...
얼마전 여자손님께 들은 얘기 ..
잘들어 가시고 건강하라는 내용의 쪽지를 핸들에 붙이고 가셨답니다..
감동을 받았다고 하든데...사람이 어찌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