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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최근에</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TV 뉴스를 보지 않는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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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아무리 바빠도 하루를 마감하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밤 9시 뉴스는 꼭 보고 자는데</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뉴스를 보지 않은지가 꽤 오래됐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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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40여년 가까히 장기 구독해 오던</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일간지 신문도 끊은지가</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2달이 넘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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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한마디로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뉴스를 보기도 싫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듣기도 싫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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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듣기좋은 소리도 한두번이지</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벌써 2달 넘게 들어 온 똑같은소리</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지겹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너무너무 지겹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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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광화문 촛불도.....</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순실이 아줌마 얼굴도.....</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닭이 땅속에 묻히는 장면도......</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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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다 보기 싫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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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안터넷 들어가서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품바 버드리 공연보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케이블-TV 재방송</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동물농장, 동치미,나는 자연인이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각본없는 UFC 치열한 경기 장면</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재방송 골라보고....</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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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농장에 가서</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발바리 두놈과 상면하는 것이</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나를 제일 즐겁게 하는 시간들이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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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1pt">오늘도</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아침 밥먹고 발바리 보러 빨리 가야지......</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배경음악-</STRONG> <STRONG>The Sounds of Silence (침묵의 소리) / Bandari</STRONG></P></SPAN><EMBED src=http://cfile264.uf.daum.net/media/116AB84E50E91AB217945C width=0 height=0 type=video/x-ms-asf autostart="true" volume="0" loop="-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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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토끼띠동우회
요즘 뉴스가 보기 싫다
기우
추천 0
조회 76
17.01.17 08:41
댓글 14
다음검색
첫댓글 맞아요.
요즘 그 사람들 떔에 다른 뉴스가 묻혀서
설 대목에 여수시장 불 난것도 몰랐네요.
그만 끝 맺었으면 좋으련만..
가만히 보니
끝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 여수 수산시장 간혹 가는 시장인데
이 불경기에 불까지 마음이 아픕니다
TV시청도 틈이나야 가능함다. ㅠㅠ...
궁금하면 옆 사람들에게 문의한답니다. ㅋ..
기우 갑장님은 소일꺼리 있어서 좋겠수다^^ 힘!
항상 바쁘게 사시는 갑장
새해에도 부인의 쾌유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미 눈과 귀를 막았어요
겨우 안다는건 그넘의 정치꾼들 바람에
경제가 휘청거리고 국제적인 망신만
사고 있다는거... 일자리는 자꾸 줄어가고...
무엇하나 바르게 가는 것이 없는 현실에
참담함을 느끼는 하루하루입니다.....
맞야요 나두 뉴우스 안본지가 오래됏네요 요세는 장희빈 이 유일한낙이됏네요
비슷하군요.....ㅎㅎㅎ
그래도
이재용 부회장 구속 되는것은 보셔야죠
상속세 한 푼 안 내고 삼성그룹 승계를 받은 사람인데.......
우리 상식으로는
최순실은 그에 비하면 양반 이랑께유
대한민국 정부보다
더 신용도가 높은 삼성!
한국 경제의 견인차 삼성!
운동권과 종북세력들 삼성 몰락을 바라겠지만
많은 국민들은
삼성의 신용회복과 재기를 진정으로 기원합니다
기우님 생각하고 나의생각이
비슷하네요 골치 아푼것
반복되는 보기도싫고
정치권도 지잘났다고만
떠들고 손주하고 노는게
좋아요 바브할배 ㅎ
손자가 아주 잘 생겼습니다
그 행복한 모습 오래토록 보여주시길 기원합니다
tv안보는데도 바쁜데
왜그리 tv드라마에 억매어 살았는지
요즘 TV 안보니 눈도보호 마음도 편해요
좋은 선택을 하셨네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