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엘비스 37주년 추모행사 후기
날이 갈수록 멋진 무대 매너를 보여 주는 알비스......피나는 노력의 결과에 찬사를 보냅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곡 선택 현란한 키타 음률 듣는 방문객의 환호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고속열차를 타고 부산에서 올라온 에러비스. 눈을 감고 들으면 엘비스의 환생이라는 찬사를 들었습니다.
거짓말이라고요.....직접 들어 보시라니까..........
특별초청가수 예강..국립극장무대에도 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가수랍니다.....
스윗 캐롤라인과 아이캔스탑러빙유 정말 멋있게 불러 광란의 무대로 이끌었습니다....
행사날 이분 노래 한곡 안 들어 볼 수 없죠. 엘비스 노래가 다르게 들리죠.
음악을 튜닝 중입니다.
에러비스의 흥겨운 록큰롤 넘버에 이종진회장께서 백댄서로 열기를 더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백댄서가 아니라 앞댄서인데..........
에러비스와 엘비스시스터. 최고의 화음을 자랑합니다...
기념관 입구에 있는 엘비스인형...
처음 방문객은 진짜 사람인줄 알고 깜짝 놀라기도 하지요.......
진지하게 엘비스 공연을 관람하는 회원들.....
마치 살아있는 엘비스를 보듯.......엘비스는 살아있는거야........
킹크레올의 엘비스........영원한 청춘 .포에버 영...........
공연하는 가수에게 열열한 박수를..........
평촌에서 온 엘비스팬일동 최고의 엘비스팬으로 자처하는 사람들 ........
엘비스를 향한 열정이 영원하도록............
일류주방장을 자처하는 정실장. 우량회원 염재호.
하와이안 샤츠를 입은 몸 좋은 임규원회원 엘비스 노래를 잘 부른다는데 이번에 들을 기회가 없었네요....
.다음엔 멋진 목소리 부탁해요......
일급호텔에서도 탐을 내는 아래로탄고기 굽는 팀........
다음 순서가 뭐야.........
아름다운 엘비스에 대하여 설명하는 관장......
눈물이 핑도는 감동의 설교시간.........
잠깐 소식이 없더니 부인과 아이를 안고 나타난 와이진......
이번 행사를 빛낸 초청가수들.........
에러비스.예강. 엘비스견.......
엘비스 홍보물을 담당하는 국제피알 김정운사장과 직원과 가족들........
엘비스팬클럽 부회장으로 활동이 대단합니다.........
여기에도 엘비스 예비팬이 있네요.........
논현동회원과 함께온 영어학원강사 미스엘.........
이름을 물어 보니 엘비스에 엘이라네요.......엘비스를 너무 좋아해서 기념관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놀랐다는군요......
홍국장과 함께.......미스엘의 미모가 장난이 아니군.....
영원한 디제이김광한씨와 박해룡파주시전의원 김정운부회장 알비스 정해통실장 기념관장......
종로피카디리극장 우측골목 징크호프 류영덕사장.
이곳에 가면 엘비스가 어머니에게 선물한 핑크캐딜락대형사진이 걸려 있습니다.....
엘비스이야기에 꽃을 피우는 참석자들........
엘비스의 무대 매너에 대하여 열심히 설명하는 박의원....
72년 메디슨스퀘어가든공연때 입었던 점프슈츠
수백만원을 주고 맞춘 알비스........
열정이 대단합니다...그림이 완전 똑같아요........
알비스의 멘토를 자처하고 나선 김광한씨.......
박의원과 알비스의 퍼포먼스....
그림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번 태풍에 무너진 펜스앞에서 호탕하게 웃는 이관장......
저 웃는것이 웃는게아니여...........
알비스는 완전히 스타 됐구만.........
김광한씨와 이관장은 기념관 발전에 심각한 논의중
알비스 김정운부회장 김광한디제이.
37년추모행사에 많은 엘비스팬들이 참석하셨습니다.
사진 전담회원이 없어 방문객 전부를 골고루 담지 못한 것을 사과드립니다.
다음 행사 때는 개선하여 선명한 화질의 사진과 참석자 모두의 즐거운 모습을보여 드리겠습니다.
행사진행상 매끄럽지 못 한 점 방문객 모두 만족하도록 노력해 나갈것 입니다.
이 모든것이 엘비스의 아름다움을 위하여.............
첫댓글 이번 추모 행사에도 많은 팬들이 참석하셨어요. 멀리서 오신 에러비스님, 엘비스견님, 알비스님의 멋진 공연에 푹빠졌답니다.
특히 회장님이 틀어주신 영화속의 젊은 엘비스, 그의 주옥같은 노래들은 세월이 지날수록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와이진, 그리고 럭키씨 참 반가웠어요.
이번 엘비스 37주년 기념행사는 참으로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엘비스 음악을 사랑하시는 기라성같은 님들 알비스님을 비롯하여 엘비스견님 에러버스님의 가창력에
다시한번 감탄하고! 오랜세월 회장님 곁은 지켜주시는 분들..특히 젊은 청년이었던 와이진이 장가를 가고 귀여운 아들을
품에안고 아름다운 아내를 동반하고 왔다는 사실은 감격이었고!오랜세월속에 잊지않고 찾아준 반가운 젊은친구 럭키님도!
이미 한아가의 아버지가 되신 것을 알았고, 엘비스음악과 함께한 한결같은 긴~! 세월이 주마등같이 추억되는 한때 였습니다..
37주년 행사를 무사히 치르신!엘비스 회장님 감사합니다...
엘비스 추모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네요 이번엔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많은분들이 뜻깊은시간 이어서 멋집니다^^
지금까지 추모행사 치르면서 올해처럼 날씨가 도움을준 해가 없었네요. 많은 도움을주신 신정근사장님 고기굽는데 도움을주신 정부장님 알비스님
멀리서와주신 에러비스님 엘비스견님 탐죤슨님 김광한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느때보다도 많이 참석해주신 내빈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주관하시고 끝까지 배려해주신
관장님께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기념관의 좋은 소식 전할것을 약속드리며 건강하십시요.
엘비스 기념관이 엘비스 추모23주기인 2000년에 정식 개관하여
추모37주년행사까지 비영리로 한푼의 수익성을 추구하지 않고 존재해 온 것은 기적 그자체인 것입니다.......
이것이 엘비스의 놀라운 힘입니다..........사랑과 찬사를 모아 격려의 말씀을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