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이틑날, 숙소 모탤을 나서 철맥회동기생 가을모임장소에 가기전 틈을 내 작정했었던 인사동서예 "필방점"을 찿았습니다.
15만원짜리 비싼 붓은 만지기를 반복하다 눈요기만 하고 5만원짜리
붓과 8천원짜리 필묵으로 만족해야 했지요!!
제가 프로가 아니고 아마추어급도 모자라지만 오는 겨울엔 붓글씨에
다시 취미를 붙여 보렵니다!!
첫댓글 의욕이 대단하네. 인제는 붓글씨에 도전? 하시겠다니~~~ 늙어서 한가하게 묵향에 취해보는것도 정신수양엔 좋겠지부듸 명필되시길 기원하겠네
첫댓글 의욕이 대단하네. 인제는 붓글씨에 도전? 하시겠다니~~~ 늙어서 한가하게 묵향에 취해보는것도 정신수양엔 좋겠지
부듸 명필되시길 기원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