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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영혼의 투톱" 호마리우와 호나우두를 향한 추억
Anfernee하더웨이 추천 2 조회 2,530 12.10.02 16:3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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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2 17:22

    첫댓글 와우 좋은글이네요 ㅎㅎ

  • 12.10.02 17:34

    호마리우의 득점력은 정말 ㅎㄷㄷ이군요

  • 저 땐 너무 어려서...........저 둘의 콤비를 못 본게 한이군요 ㅜㅜ

  • 12.10.03 00:45

    갠적으로 저 투톱이 가동됐다면 브라질이 결승에서 그렇게 헤매지 않았을텐데...그리고 호돈신이 없었어도 호마리우가 있었다면 그렇게 공격이 빌빌대진 않았을거라 보고요 저도 맨 밑의 광고 기억납니다 갠적으로 저 광고 녹화한적이 있고요^^ 호마리우가 바르샤에서 뛸때 요한 크루이프 감독에게 휴가 보내달라고 떙깡 부린적이 있었는데 요한 크루이프가 레알전에서 해트트릭 하면 보내주겠다고 하자 바로 해트트릭 하면서 기분좋게 고향에 휴가를 간 일화가 있죠

  • 12.10.02 23:24

    아버지의 어린시절 우상. 호마리우-베베투 콤비는 개인적으로 직접 플레이를 보고싶은 레전드 중 하나에요.

  • 12.10.03 00:48

    정말. 2002 3R 가동했듯이. 호마리우 베베토 호나우도 같이 가동하는걸 볼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호나우도는 영광스럽게도 호마리우 베베토 둘다와 콤비를 맞춰 봤는데.. 그래도 전 갠적으로 호마리우 베베토 콤비가 황금콤비 같아요..

  • 작성자 12.10.03 08:29

    2002년에 호마리우의 괘씸죄가 없었다면 꿈의 4R을 볼 수도 있었죠. 호나우두 호마리우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라인

  • 12.10.02 23:34

    94 월드컵때는 베르캄프를 좋아해서 열심히 응원했었는데 브라질에 막혀서 ㅠㅠ

  • 작성자 12.10.03 08:31

    94년엔 호마리우, 베베토에게 당하고 98년엔 호나우두, 베베토에게 당했네요ㅠ

  • 12.10.03 00:47

    글고보면 잘나가는 호나우두를 번번히 막은게 지단과 프랑스네요.. 그런데 호두와 지단은 베프..;; 저도 지주 싫어했는데, 좋아질수 밖에 없음. 축구 넘 잘함.

  • 12.10.03 10:02

    98프랑스 월드컵당시에는 로날도가 무릅에 심각한 부상을 안고 출전을 합니다. 브라질축협 나이키 피파측에서 그라운드에서 죽는한이 있어도 로날도는 꼭 나오게 한다는 미친짓을 하고 말죠(당시 로날도의 위상을 보여주는 단편입니다.) 결국 무릅에 진통제를투여하고 뛰기는하나 기존의 로날도가 아닌 비몽사몽의 로날도가 결승에서 경기를하고 우승은 프랑스가 차지하고 경기후 로날도는 바로 병원으로 이송을 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하늘이 내린 재능을 쓰레기 같은 놈들 때문에 점점 갉아먹고 있었다는게요.

  • 정말 프랑스가 예전부터 브라질 천적이죠....

  • 12.10.03 19:07

    바죠님/ 대충 짐작은 하고있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브라질 축협도 축협이지만 나이키도 점점 싫어지는데요. (피파야 원래 그런 놈들이고.)

  • 12.10.03 20:10

    호마리우라도 있었다면 94년만큼은 아니어도 베베투-호마리우 콤비가 그렇게 프랑스에게 빌빌대진 않았을텐데... 그리고 브라질 축협, 프로연맹도 막장단체로 유명합니다 선수들과의 보너스 분배 문제로 항상 트러블을 일으켜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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