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대마초에 들어있는 일부 성분은 치매예방에 도움
ㅡ가끔씩, 우리 연예인들 중의 일부는, 법으로 금지된 마약인 환각제들의 선호 땜에, 자주 구설수에 오릅니다. 여기 소개되는 마리화나 marijuana 도 그들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에게 대마초로 알려진 마리화나는, 한 천연식물인 인도 대마 cannabis 속에 들어있는 환각제 성분들을 대표합니다. 아직 초기 단계인 일부 해외 연구의 결과물은 우리 큰뇌 그리고 해마 속에 낮은 농도의 마리화나는 알츠하이머 병을 일으키는 주된 악성 단백질인, 이름하여 베타 아밀로이드라 부르는 치석의 성장을 느리게 한다고 보고합니다.
ㅡ역사적으로, 대마초의 쓰임은 기원전 3000 연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중국의 전설적인 황제들인, 3 황제들ㅡ복희씨, 신농씨 그리고 수인씨ㅡ중의 한사람인, 신농씨는 백성들에게 농사짓는 일을 가르쳤으며, 그는 여러 가지 천연 식물들을 직접 자기 입으로 씹으면서, 지금 전해지는 많은 약초들을 찾아냈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ㅡ신농씨가 발견했던 것들 중, 한 대마초는 수천 연 동안 중국에서 한 환각제로 쓰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대마초가 질병의 한 치료제로 쓰인 역사는, 중국의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영국에서는 빅토리아 여왕의 생리통의 완화제ㅡ그 여왕의 주치가 대마초를 가리켜, “가장 귀중한 명약중의 하나”라 할 정도 귀중히 여기던ㅡ로 쓰였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관련 링크: 오늘의 과학 저자와의 질의응답 서유헌 서울의대 교수).
ㅡ대마초에 들어있는 60 남짓의 성분들─칸나비노이들 cannabinoids─중에서,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한 주된 성분은, 이름하여 ‘델타-9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 delta-9 tetrahydrocannabinol, 줄여서 (THC)’ 이라 부르며, 그 성분은 1964년에 분리해냈던 것이랍니다. 1980년대 후반 그리고 1990년대 초반, 과학자들은 칸나비노이드 cannabinoid 도 낀, 분리된 다른 네댓의 구성 성분들을 과학적으로 설명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ㅡ그런 연구들 중에는 마리화나의 다양한 효과들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칸나비노이드들이 우리 몸통 속에 들어있는 이름하여 칸나비노이드 수용체들이라 부르는 것들과 함께 묶여서 상호작용을 하게 될 두 개의 수용체들은 CB1 그리고 CB2 그룹들 (자체의 사람 두뇌 속에는 천연적으로 생기는 적은 양의 칸나비노이드들을 가지고 있음)도 낍니다.
※ 수용체들 receptors (세포막 또는 세포질에 존재하며, 세포 밖에서의 물질 또는 물리적 자극을 인식하여 세포에 특정한 반응을 일으키는 구조체. 그 본체는 단백질이며, 특정물질을 인식하는 경우 특정한 부위에서 특이적으로 결합한다. 펩티드호르몬의 수용체는 세포막에 있고, 스테로이드호르몬의 수용체는 세포질에 있다. 그 외에 미각, 후각의 수용체, 면역 글로불린 수용체, 빛의 수용체(로돕신) 등이 있다/네이버사전 (아래 그림참고)
ㅡ이런 두 개의 수용체들 중에서 CB1은 큰뇌 그리고 해마 (새로운 기억력들의 모양새를 이루는 데 중요한 영역) 속에 상대적으로 높은 농도들을 가지며, 뇌 속에 폭넓게 퍼져있습니다. CB1은 통증을 느끼는 뇌의 부분들 속에서 생겨나며, 뇌간 속ㅡ거기는 심장병 그리고 호흡기능들이 조절되는 곳ㅡ에는 낮은 양이 들어있습니다. 마리화나의 주성분인, THC 는 CB1 과 같이 묶여지면서 신경세포들에 들어있는 신경전달물질들 neurotransmitters ㅡ신경씨알들이 뱉어낸 신호보내기를 거드는 단백질의 분자들ㅡ의 뱉어냄을 느리게 또는 가로채게 됩니다.
ㅡ그 결과물은, 종종 짧은 기간의 기억력의 일시장애 temporary impairment 가 일어나게 됩니다. THC + CB1 결합으로 일어나는 가장 잘려진 증상들은, 식욕자극, 에이즈환자들의 행복감, 체중을 유지하는 다른 것들과 메스꺼움의 억제 그리고 일부 암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들입니다. 그밖에도, THC 는 신경씨알들의 신호보내기의 전송을 방해하는 역기능을 하는 것으로도 확인된 적이 있습니다. 칸나비노이들 중에서, 네댓의 다른 구성요소들 components 은 간질 환자들에 쓰이는 화학약물이며, 사람들을 그다지 높게 몽롱하게 만들지 않는, 칸나비디올들도 끼어있음은 그 이후에 과학적으로 설명된 적이 있습니다.
ㅡ본문 중에서ㅡ
“이것들의 상태들에 덧붙여, 2014년에 발표된, 동물들 그리고 세포들에서의 연구들은 칸나비노이드들이 결국 다른 셋의 다른 질병들의 처치에서 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였을지도 모른다고 제안한다. 영국에 있는 연구진들은 생쥐들에게 사람의 유방암 종양들을 일으키고 나서, 그들이 THC 를 투여함으로써 그 종양들을 가라않게 할 수 있었던 것임을 찾아냈다. 그 화합물은 그것이 CB2 수용체들 쪽과 결합함으로써 암 세포 성장에 훼방을 놓을지도 모른다. 그것들은 건강한 세포들보다는 암세포들에 훨씬 더 많이 들어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소속인, 한 연구팀은 THC 가 그 면역 반응에 낀 확실한 유전자들의 활동을 억제시킴으로써 자기면역 질환들 autoimmune diseases 과 관련된 염증을 줄어들게 할 수 있음을 찾아냈다. 그리고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소속인, 한 실험실에 있는 세포들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는 연구진들은 THC 의 극도로 낮은 농도들이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뇌들 속에 많은 클라크의 모양새를 이루고 있는 그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beta amyloid 의 생산들을 줄어들게 할 수 있었던 것임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 상태를 가진 모든 환자들에서, 실시한다하더라도, 과학자들이 THC 가 작동하게 될 방법을 잘 학습하려면 네댓 해가 걸리게 될 것이다.”
http://blog.naver.com/juga6261/22027937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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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환 2015/02/23 18:00
ㅡ참고 그림들
제 블로그에 울려진 글들에서, 여기 글들과 관계되는, 수용체들 그리고 베타 아밀로이드들이 자라나고 있는 모양새들.
가장 몰인정하게 베여진 상처
아밀로이드-캐스케이드 설에 따라, 알츠하이머 병은 아밀로이드-베타(A-베타)가 넘쳐나게 쌓여서 병이 생긴다. A-베타는 그의 전구체(APP)에서 베여져 떨어져 나간 것이다. 첫 단계(윗쪽 그림)에서 베타-세크레타제라 불리는 한 효소는 아스파르트산의 도움으로 세포막 바깥쪽 전구체(APP)의 어느 한 부분를 끊어놓게 된다. 여기서 아스파르트산은 세포 주변에 꽉 채워진 물 분자들을 더욱 활성화시킬 화학물질의 역할(촉매제, 역자주)을 한다.그리고 나면 감마-세크레타제 효소의 한 성분인 프레세닐린은 세포막의 안쪽에 남아있는 그것의 그루터기 부분을 끊어서 A-베타(아래 그림)를 떼어놓게 된다. 어떤 유망한 약들은 감마-세크레타제의 활성을 억제시킨다: 다른 한편으로 그 효소는 한 다른 곳에서 APP의 한 부분을 다시 토막 내어, 더욱 짧고, 독성이 없는 모양새인 한 A-베타를 만들어낸다.
http://blog.naver.com/juga6261/20054788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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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바닥 그림에서
한 정상 대뇌 그리고 한 알츠하이머 병 대뇌를 통한 엷은 조각들의 컴퓨터 그래픽은 체적 자기 공명 영상에서 이끌어내고, 신경 세포들의 변성 그리고 죽음으로부터 중요한 움츠러듦(오른쪽)을 보여준다.
http://blog.naver.com/juga6261/2010666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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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속히 암보다도 독한 치매를 치료하는약이 빨리 나왔스면 하는 소원이 있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샬롬^♥♥
김정문 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