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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북미 한인 시민연합 원문보기 글쓴이: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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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이육사 리허설 공연중 한장면(사진=뮤지컬 이육사 홈페이지) |
김재철 사장은 왜 무용가 J씨에게 돈을 쏟아부었나
MBC는 제작비가 12억 원이나 투입되는 창사 51주년 특집기획뮤지컬 제작을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J씨가 대표로 있는 기획사에 맡겼고 직접 삼성과 포스코, SK 등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의 협찬을 받아 제작비 전액을 댔다. MBC는 이 과정에서 MBC는 수익 자체를 고려하지 않고 J씨에게 뮤지컬 제작을 맡긴 것으로 알려져 특혜성 지원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MBC는 이 외에도 총 17차례에 걸쳐 J씨의 기획사에 공연기획을 맡기거나 직접 출연을 시켜 온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본부장 정영하)는 "내부 관계자들이 김 사장이 직접 J씨를 출연시키라고 지시했거나, J씨 기획사에 공연 기획을 맡기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다"고 밝혔다.
의혹을 제기한 MBC노조에 따르면 제작비 12억 원이 들어간 MBC 창사특집 공연은 <뮤지컬 이육사>다. <이육사>는 지난 2월과 3월에 걸쳐 서울과 안동에서 11회 공연됐는데, 티켓이 전부 판매되더라도 MBC가 벌 수 있는 돈은 4억4천만 원에 불과했다. ..
[출처] :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22
김재철이 MBC 본사와 계열사 사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무려 7년에 걸쳐 재일교포 여성 무용인 J씨에게 무차별적인 특혜 지원을 했다고 노조가 폭로했다.
인터넷 검색해서 확인 해보니..J씨는 바로 정명자씨더군요,
김재철이 J씨와 90년대 중반부터 알고 지냈다고 밝혔다.
1996년 당시 김 사장이 일본에 특파원으로 가 있던 시절, J씨와 관련된 리포트가 있다는 것이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22
김재철이 법인카드로 일본 마사지 여성 전용업소에서 카드를 긁었고,
일본 백화점에서 명품을 수백만원 쓴걸 보니...
소문으로만 나돌던 김재철의 내연녀와의 부적절한 관계가 밝혀졌군요.
/ 다음 아고라에서 http://durl.me/22g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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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1986년 일본 도쿄(東京)에서 정명자무용단을 창단,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양국의 전통춤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도쿄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총리관저에서 정상회담을 할 때 정씨는 일본 전통타악연주자 오쿠라 쇼노스케(大倉正之助)의 연주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 문화일보 2009년 06월 22일자 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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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반응
@bulkoturi: MBC 김재철, 재일교포 여성무용인 정명자씨 7년 간 특혜지원? 일본 여성전용 피부관리 마사지 업소 소시에월드와 법인카드의 조합 그 비밀이 밝혀졌군요
@CuteHulk도대체 김재철씨는 누구의 남편인가요? 왜 남의 마누라...마사지까지 해 주는지~
@r80liona: 뮤지컬 이육사 홈페이지는 트래픽 초과로 못 들어가니 구글 이미지에서 정명자 무용을 검색하길. MBC 법카로 관리받은 피부라 50대에도 주름이 없나보네. RT 김재철 사장, 무용인 J씨와 무슨 관계이길래…
@RosaKimPaik: 김재철 vs 정명자씨의 부적절한 관계폭로!!!!!!!!!!!!!!!! http://durl.me/22gisk 김재철이 MBC 본사와 계열사 사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무려 7년에 걸쳐 재일교포 여성 무용인 J씨에게 무차별적인 특혜 지원을 했다고 노조가
@roverto111: MBC보다 마누라한테서 먼저 쫓겨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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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자의 장고춤
2009년12월17일 서울 창덕궁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