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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우회 스크랩 (완도여행) -우리나라 3대 정원의 하나인 윤선도의 세연정
양재완 추천 0 조회 36 15.08.15 07: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명승 제34호로 지정된 윤선도원림 세연지와 세연정은
보길도에 있는 조선 중기 문신이며, 시인인 고산 윤선도(1587~1671)의 정자이다.

고산 윤선도는 제주도로 가다가 거센 풍랑을 만나 이곳 보길도로 들어오게 되었는데

보길도의 풍광에 반해 이 세연정 부근을 부용동이라 이름짓고, 전통 정원을 꾸미고

보길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어부사시사’ 라는 시에 담아내면서 말년을 보낸 곳으로

 우리나라 3대 전통정원(영양의 서석지,담양의 소쇄원,보길도 세연정)의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세연정은 자연 계류를 돌둑으로 막아 연못으로 만들고 다시 그 물을 끌어들여

인공 회수담을 만든 형태로 꾸며져 있다. 두 연못 사이의 인공 섬에 정자,

즉 세연정를 놓아 주변의 다양한 경관을 누릴 수 있게 했다.

회수담 안에는 네모진 섬이 하나 있으며 넓적한 바위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 있고

세연정 동쪽에는 각각 동대와 서대로 불리는 네모진 두 단이 있다.

이 회수담 안의 너럭바위와 동·서대가 바로 무희와 악사들의 무대로 쓰였다.

또 세연지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해 물이 넘칠 때는 폭포가 되고 평소에는 다리가 되는 판석보도 눈길을 끈다

 

 

 

 

세연정 입구

 

 

세연정 입구

 

 

전시관

 

 

전시관

 

 

전시관

 

 

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세연정으로 가다

 

 

혹약암

 七岩 중의 하나로 마치 힘차게 뛰어갈 것 같은 큰 황소의 모습을 닮은 바위

 

사투암

 七岩 중의 하나로 옥소대를 향하여 활을 쏘는데 발받침 역활을 한 바위

 

세연정

 

 

세연정

 

 

세연정 설명문

 

 

 

원래 있던 세연정은 낡아서 무너졌으나 1993년에 옛 주춧돌 위에 새로 정자를 복원해 놓았다.

지금의 세연정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정사각형 단층 정자인데 사방에 마루와 창살문이 있으며 창살문 밖에 널판지문이 달렸다.

안에서 주변의 경관을 두루 볼 수 있고 정자 한가운데에 사방 2.5m의 온돌 방바닥을 깔아 정자 아래 아궁이에서 불을 땔 수 있도록 했다.

 

세연정

 

 

 세연정

 

 

서대

세연정 동쪽에는 각각 동대와 서대로 불리는 네모진 다리 두개가 있다.

이 회수담 안의 너럭바위와 동.서대는 무희가 춤을 추고 악사가 풍악을 울리던 무대로 쓰였다.

 

동대

 

 

회수담

 

 

세연정

 

 

 세연정

 

 

 세연정

 

 

 세연정

 

 

 세연정

 

 

 세연정

 

 

 세연정

 

 

 세연정

 

 

 

 

 

 세연정

 

 

윤선도 원림의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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