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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法)의 상징(象徵) 정의(正義)의 여신상(女神像) -계사년 65주 제헌절에(癸巳年六十五周之制憲節)-
"법"
법(法)을 상징(象徵)하는 "정의의 여신상(Justitia, Lady Justice)"은 그리스 로마 신화(神話) 속에 정의(正義)의 여신(女神)인 "유스티치아(Justitia)" 에서 "정의(正義,Justice)"가 유래(由來) 되었다고 한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저울(衡) 처럼 공정(公正)하고 공평(公平)한 법(法)의 집행(執行)을 상징(象徵)하며, 칼(劍)은 그 어느 외압(外壓)에도 굴(屈)하지 않는 법(法)의 권위(權威)를 상징(象徵) 한다. 오른손으로는 저울(衡)을 들고, 왼 손으로는 칼(劍)을 지니기도 하고, 법전(法典)을 지니기도 하며, 눈가리개를 하기도 하고 하지 않은 상(像)으로 전(傳)하고 있다.
* 독일 '프랑크 푸르트(Roemerplatz)' 시청 광장에 '정의의 여신상'이 있으며, 대전 유성구(大田 儒城區) '법교육테마공원(솔로몬 로파크)'에는 2008년 1월 29일 조성(造成) '정의의 여신상'이 있다.
정의(正義)의 여신상(女神像)
대법원(大法院) 건물(建物) 안 입구정면(入口正面)에 조성(造成)되어 있는 "정의(正義)의 여신상(女神像)" 저울(衡)과 법전(法典)을 들고 있다.
광화문(光化門) 인근(隣近) 변호사회관(辯護士會館) 앞에 조성(造成)되어 있는 "법의 여신상(女神像)" 저울(衡)과 칼(劍)을 지니고 있다.
- 법의 적용(法適用)은 -
"法不阿貴 법불아귀 繩不 승불뇨곡
- 韓非子 <有度>- 한비자 유도
" 법은 그것을 적용함에 신분이 높은 사람이라해서 아첨(阿諂)해서 굽혀서는 안된다. 목수는 재목이 굽었다고 해서 먹줄을 굽히는 일을 하지 않는다 "
(註) * 한비자(韓非子)-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한(韓)나라 사람, 이사(李斯)와 함께 순경(荀卿)에게서 학문(學問)을 배웠다, 그 이사(李斯)에게 사약(死藥)을 받고 자살(自殺), 자기(自己) 스스로, 한(韓)나라 사람이 아닐비(非)에 아들자(子)를 써서 '한비자(韓非子)'라 불렀다. * 繩(승)-먹줄 승 *
* 먹줄통(墨線桶)을 보시려면: http://blog.daum.net/you-rokdam/82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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