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드레스의 안젤리나 졸리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굿 쉐퍼드" 시사회에서 영화의 주연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졸리, 등에 문신 새겼다 - 안젤리나 졸리가 자신의 등을 문신으로 새롭게 장식했다.졸리는 11일(현지시간)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더 굿 셰퍼드'(The Good Shepherd) 시사회장에 가슴이 깊게 파이고 등을 그대로 드러낸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을 박은 검은 드레스도 인상적이었지만, 등에 새긴 문신도 주목을 받았다.졸리는 목부분에 'know your right'란 글귀를 새기고, 등 왼쪽에 쉽게 알아볼 수 없는 글귀와 허리부분에는 호랑이와 비슷한 동물 문신을 했다.졸리는 지난 2004년 전 남편의 이름 '빌리 밥'(Billy Bob)을 완쪽 팔에 새겼다가 레이저 수술로 제거한 바 있다.
★...졸리 주연 영화시사회에 참석한 피트 -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굿 쉐퍼드" 시사회에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가 도착하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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