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아시아 주요 대학들의 원서 제출 마감 점검
데드라인은 해야 할 일이나 제출할 것을 끝내야 하는 시간이다. 데드라인은 매우 중요하다. 이 시간을 넘기면 '끝장'이다. 더 이상의 기회가 없다. 따라서 마감, 즉 데드라인은 반드시 넘어서는 안 될 시간이다.
대학 지원과 장학금 지원에서 마감 시간은 '목숨'처럼 지켜야 한다. 이 시간을 넘기면 그 오랜 시간 준비해온 것들 허사가 된다. 오늘은 주요한 사안들에 대한 마감을 보자.
■ 미국 대학
◀ 2018년 9월 학기 입학 대학 얼리 원서 마감
- 11월 1일 마감: 주요 연구중심 대학들의 얼리 마감이 11월 1일이다.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스탠퍼드 등의 REA 마감이 11월 1일이다. 다른 아이비리그 대학들, 컬럼비아, 다트머스, 코넬 등 주요 사립대학들의 얼리 디시전 마감이 11월 1일이다.
미시간 대학의 얼리 액션 마감은 11월 1일이다. 조지아텍의 얼리 액션 마감은 10월 15일이다. 텍사스 오스틴, 마이애미대학, OSU의 얼리 액션도 11월 1일이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 가운데 11월 1인 곳이 있다. 웰슬리, 미들버리,클레어몬트 매케나, 워싱턴 앤 리칼리지등이 11월 1일이다
- 11월 15일 마감: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의 마감은 11월 15일인 곳이 많다. 윌리엄스, 앰허스트, 보도인 등 거의 대부분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11월 15일이다.
◀ 2018년 9월 학기 입학 대학 장학금 신청 마감
얼리지원의 경우 원서 마감과 장학금 신청 마감일이 같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얼리 지원을 하고 장학금 신청을 하려고 한다면 원서 마감일과 장학금 마감일이 같다고 보면 된다.
◀ 2018년 1월 학기 신입 또는 편입 입학 원서 마감
대학마다 다르지만 2018학년도 봄학기 원서 마감은 10월 1일 혹은 11월 1일 마감이 많다. 따라서 봄학기 입학을 하거나 편입을 하려는 학생들의 경우 서둘러야 한다.
■ 홍콩 대학
- University of Hong Kong의 1라운드 마감은 11월 16일이다.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 마감일 15일과 비슷하다. 2라운드는 12월 30일이다. 3라운드는 1월 중순이다. 이때 넣으면 장학금 기회는 없다.
- 홍콩 과기대에 지원을 하려면 1라운드가 11월 15일이다. 두번째 라운드는 1월 3일이다.
- 중문대 1라운드 마감일은 11월 17일이다. 두번째 라운드는 1월 5일이다.
■ 일본 대학
◀ 2018년 4월 입학원서
- 소피아 대학의 경우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원서 접수 기간이다.
- 메이지 대학의 경우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 리츠메이칸 APU의 경우 2차 접수가 8월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 리츠메이칸 본교는 9월 8일부터 29일까지
- 도시샤 대학은 8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 싱가포르 소재 대학
- 싱가포르 대학 원서 마감은 10월 중순부터 2월말까지
- 난양공대: 10월 15일부터 1월 15일까지
■ 노르웨이 대학
- 상당수 대학/대학원이 12월 1일까지다.
- 일부 대학의 경우 2018년 3월까지 원서를 받는 곳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출처: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http://blog.naver.com/josephlee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