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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제대로 될지 (실이 굵고 빳빳해서)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런대로 모양이 나왔어요.. 사이즈를 좀 크게 뜨고 싶어서 떴는데 사이즈는 맘에 드는대신 손가락이랑 어깨가 좀 고생했다는....ㅎㅎ 모양은 펄 튜브사로 뜬것보다 예쁘진 않네요..실 특성상 주름이 자연스럽지 못한 관계로...ㅎㅎ 그래도 나름 뿌듯~~합니다.. 이제 제대로 속 넣고 지퍼 달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올 여름엔 저놈 들고 다닐 수 있겠죠..?ㅎㅎ
실 = 동방 콘사 24합 (이쁜 나비님께 주문해서 발 매트 뜨고 남은 실로~) 아직 더 남아서 그걸론 다른 소품을 떠야겠어요..ㅎ 바늘 = 모사용 코바늘 6호 (크로바)
↓색상은 이 첫번째 사진이 제일 실제와 비슷하네요..ㅎ
두개의 가방 사이즈 차이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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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캐주얼에 메고 다니면 이쁘겠다
그쵸~~
우리 언제 뜨개 모임이나 할까요
ㅎㅎㅎ
근데 요 밑에 대일맘님은 뱅기타고 오셔야 하는데요..
이뻐요 속도보고싶은 인자 뭐뜨실꺼에요
속은 아직 안넣었어요 자투리 실 있는걸로 또 똑같은것 뜨고 있어요...
이쁜나비님한테 부탁 드렸어요...월요일에 보내려구요
뭐 뜰거냐구요..
깍지님
허뤼~업!! 허뤼`업!!
어서어서 여러개 떠서 들고다녀 보아여~~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거 때늦게 만두 가방을 알아서...매일 만두 쪄먹는거 아닌가 멀라
나중에 이쁜님한테 손지갑 뜨는거 배워야 할텐데
손지갑 뜨는것은 프레임만 있음 가능해요.. 배울것 도 없구요. 프레임 필요하면 말하구요.
가방 큼직 하니 넘 멋진데요...이렇게 몇개 해서 이거 들엇다 저거 들엇다 해도 되구요.
네에^^*
작은것은 작은데로,큰것은 큰데로 보기좋고 쓸모있을것 같아요. 진짜 부지런하네요. 부럽습니다.
다른건 다 게을러요 이건 제가 좋아하는거니까 이리 하지요...
다른일도 이리 부지런떨면 얼마나 좋을까요
콩깍지님 많이떻서 뭐해요 팔아서하면 안됄가요 ㅎㅎㅎ
팔고 싶어도 누가 사줄까요..
저도 그럼 부업도 되고 취미도 살리고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