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어린이집 닭장에 새 가족 병아리들이예요.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 동물 사육장으로 가볼까요! 매일 몇알의 달걀을 어미 닭들이 낳아주고 있어요.
햇병아리였던 친구들이 벌써 많이 커서~^^무섭게 생긴 대장 닭도 있어요^^*
귀여운 토끼도 있군요...
엄마 닭이 새끼를 품고있습니다. 새끼를 품고 있는 닭을 보며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답니다.
우와! 내가 준거 토끼가 먹고 있어! 하며 즐거워 하는 우리친구들^^
선생님! 닭도 당근 줄기를 먹어요?...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농장에서 아이들이 당근 수확할 때의 지난 사진입니다!
한결어린이집 농장 닭 계란!
닭장 문을 열어보니 나무 판자 위에 달걀 3개가 보였습니다.
달걀을 발견하고는 신기해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무서워 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구름송이반(만 5세) 친구들이 닭들에게
미안한과 고마운 마음으로 친구들의 격려아래, 용기를 내어 조용히 닭장에 들어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 너무 떨렸지만 신기해요
-무섭지만 한번 해볼래요
-괜찮아, 내가 해볼게!
-저는 하나도 안무서워요. 제가 해볼게요!
뿌듯해요! 우리손으로 달걀을 수거해서...
내가 가지고 온 달걀의 온기를 나누기 위해 둥글게 서서, 친구들에게 전달하는 활동도 하여보았습니다.
활동 후 조심스럽게 모자안에 달걀을 담는 중 하나의 달걀이 그만 깨지고 말았습니다.
구름이들아 달걀이 왜 깨졌을까? 라는 질문을 해 보아요.
-부딪혀서, 달걀이 슬퍼서, 소리가 나더니 깨졌어요.
우리가 달걀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부족해서 ㅎㅎㅎ 힘을주고 잡아서요 등 구름이들의 이야기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달걀이 깨진것을 보고 확장하여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달걀이 깨지니깐 참 속상하다 그렇지?
달걀이 속상한것처럼 우리도 속상한 적은 없었는지 이야기 해보자!
구름아 너희는 어떨때 제일 속상했니?
- 너 싫어, 미워, 이게 너 때문이야~ , 이 바보야 그렇게 말할때요. 그래 그렇구나.
살짝 부딪쳐도 깨진 달걀 처럼 구름이들도 친구에게 가시같은 말을 하면 "친구의 마음이 상처를 받을 수 있겠지요!"
친구가 상처받지 않으려면 어떤 말을 사용할까?~^^ -고마워, 사랑해, 빌려줘서 고마워, 미안해, 최고야!
그래 구름이들은 참 멋진 친구들이구나~^^
닭장안에서 달걀을 가져오는 활동을 통하여, 구름이들은 자연스럽게 친구와 사이 좋게 지내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고, 친구와의 다툼이 일어났을 때도 해결하는 방법을 실천하기로 약속하였답니다!
모자안에 달걀을 담던 중 달걀이 그만 깨지고 말았는데, 원장님 옆 우리 친구의 걱정스러운 표정을 위로하듯...
구름이들과 달걀이 왜 깨졌을까? 라는 질문을 해가며, 바른 먹거리 마음의 양식 교훈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농장 사육장에서 막 낳은 계란들을 넣어 만든 순 두부국을...
구름이들이 수거해온 달걀을 넣어서 인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결어린이들의 밀구이·밀서리·밀사리를 준비합니다!
지난 2013년 봄맞이 새단장 멋진 사육장으로 변신하기 위하여 수고하시시는 관리자님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계분
동물사육장 바닥을 정리하며 닭똥을 낙엽, 초목 등과 발효시킨 후 밭에 거름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수고하시는 관리자님의 노고 덕분에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은 언제나 늘 푸른 결실을 맺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 닭장의 계분을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비닐로 덮어서 발효를 하고 있어요.
*계분과 우분 돈분의 주성분은?
유기성 탄수 화물이며 이것이 발효되고 나면 탄수화물이 산화되어 회분이나 인산 ,요소성분이 높아집니다.
비료로 쓰면 특히 채소나 감자 재배에도 좋으며 과수원에도 좋습니다.(자연건조로 충분히 발효시킴)
그러나 계분은 벼논에 시비를 많이 하면 질소 성분 과다로 농사를 망치는수 도 있읍니다.
*계분을 발효 시키면 좋지만 그럴 여유가 없을경우에는 밭에 전면적에 골고루 뿌린후 트랙터나 경운기로 로터리 치시고 30일
이후에 작물을 파종 또는 이식을 하시면 별 피해가 없을겁니다.
*두엄:
풀, 짚 또는 가축의 배설물 따위를 썩힌 거름을 두엄이라고 합니다.
*퇴비: 두엄이 퇴비
야초·짚·낙엽·조류 및 기타 동식물의 폐기물을 퇴적·발효시킨 비료로 퇴비는 크게 완숙 퇴비와 미완숙 퇴비로 나눠요.
지난 2010년의 한결어린이집 동물사육장 정경
한결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지금은 중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형님들 때의 이야기 한 토막 .
수탉이 알을 낳았어요.
장탉(표준어): 장닭(경상도, 제주도 사투리)
한결어린이집 사육장에 있는 수탉 1마리와 암탉 3마리!!
매일 매일 암탉은 싱싱한 알을 낳아졌지요. 그런데 오늘 수탉이 알을 낳았어요?
수탉이 알을 낳으면 암탉처럼 큰 알이 아닌 메추리알처럼 조그만 알을 낳게 된다고 합니다만! 왜!!
2010년 7월에 있었던 특종! 수탉이 알을 낳았어요(한결어린이집 사육장)
TV동물농장에서도 한결어린이집 카페에 올려진 사진을 보고 진위여부의 확인 전화가 왔던 황당사건.
한결어린이집 동물사육장에서 수탉이 알을 낳았어요 확연히 구분되는 작은알이 수탉알
개구리 차량 선생님이 옛날 시골에서 닭들을 치었던 경험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어요!
한결어린이집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하기 전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신기해하는 생태 친구이랍니다!
우리 친구들이 만져보면서 서로 비교하여 보았어요.
한결 사육장에 있는 닭들이에요.
짚으로 엮어서 만든 닭들이 알을 낳는 둥지랍니다.
사육장 안으로 들어가 수탉과 암탉을 관찰하여 보았어요.
수탉이 알을 낳는 이유
가끔, 아주 가끔 수탉이 알을 낳습니다.
아니 사실은 수탉이 알을 낳는 것이 아니고 수탉처럼 생긴 암탉이 알을 낳는 것입니다.
비밀은 이렇습니다.
암탉으로 태어난 병아리가 호르몬 이상으로 겉모양이 수탉과 똑같은 모습으로 자라며 수탉과 똑같이 울게 됩니다.
그러나 이 수탉처럼 생긴 암탉은 안에 암탉과 비슷한 생식기를 가지고 있으므로 암탉과 짝짓기를 하지는 못합니다.
이 수탉처럼 생긴 암탉은 메추리알 크기 정도의 알을 가끔 낳게 됩니다.
이 작은 알은 난황이 없이 흰자만 들어 있는 비정상적인 알입니다.
따라서 부화도 되지 못합니다.
이 알을 보고 수탉이 알을 낳는다고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작은 알은 수탉이 전혀 없는 양계장에서도 가끔 태어납니다.
암탉이 호르몬 이상으로 노른자가 없는 작은 알을 낳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알을 경험한 사람들은 위의 경우 수탉이 알을 낳은 것이 아니라,
암탉이 낳은 알을 수탉이 낳은 것처럼 품고 있을 뿐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만,
분명히 위의 경우는 겉모습이 수탉처럼 생긴 암탉( 이 닭을 사람들은 수탉이라 하는 것이고요) 이 알을 낳는 것 입니다.
완벽한 수탉이라면 알을 낳는다는 것은 불가능하지요.(출처: 네이트 지식)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 사육장에서 어미닭이 3주동안 굶식하며 알을 품어요.
생명을 귀중히 여기는 한결어린이집 생태친구들이 엄마닭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생태친구들은 닭이 불쌍해 보이고 배가 고플 것 같다고 어미닭의 건강을 염려 했어요.
드디어 어미닭의 정성으로 알을 깨고 아기 병아리가 자연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농장 사육장에서 자연적으로 병아리 부화에 성공했어요.
어미닭과 아기 병아리를 한결어린이집 생태친구들은 소중히 관찰하며 귀여워 하였어요! 지금도 기억나겠죠^^
인성교육을 잘 받은 생태 한결어린이집 친구들이 매일 들르는 참새 방앗간이 바로 한결사육장의 동물 사랑이었습니다!
※좋은 계란을 고르는 법
보통, 계란의 크기에 따라서 작거나, 크고, 중간 크기의 계란이 있으면, 중간 크기가 좋다고 합니다.
또 계란 구입 후 일주일 이내 먹거나, 냉장고에 넣고 3주 이내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계란의 색깔이 다르면, 영양분의 차이도 크나요?
계란도 색깔이 조금식 차이가 납니다. 보통 흰색과 갈색이 있는데 색깔에 따른 영양분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갈색의 계란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사람들의 시각적인 선호도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반 계란보다 좋다는 유기농 계란, 영양성분의 차이는?
계란의 영양 성분 차이는 닭이 어떤 사료는 먹느냐에 따라 영양 성분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기농이나 일반 계란의 구분은 사실상 무의미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계란의 영양 성분을 고려하시게 되면, OO 사료를 먹은 계란 같은 문구나 내용을 확인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유정란과 무정란, 어떤게 좋나요?
유정란과 무정란의 영양적인 면에서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정란이 비싼 것은 무정란 보다 생산량이 적고, 새끼를 낳기 위한 영양소가 더 풍부할 거 같은 생각 때문입니다.
달걀을 껍질째 씻은 뒤 사용한다?
계란을 먹을 때 껍질을 씻어서 먹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겁니다.
하지만 계란 껍질에 미생물(살모넬라 균 등),먼지 같은 오염물질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되도록 먹기 바로전에 씻어 먹으면 좋습니다.
그런데 미리 씻으면 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란의 신선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계란 껍질(큐티클 층)이 손상되어 외부에서 오염물질이 계란속으로 쉽게 들어온다고 합니다.
참고로 시중에 파는 세척된 계란은 이를 고려해 오일로 코팅된다고 합니다.
※달걀의 효능
달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연구에 흰 자위만 먹으면 오히려 콜레스테롤 흡수가 감소 됩니다.
그리고 노란자위는 치매 예방과 더불어 어린이 두뇌발달에 꼭 필요한 레시틴 성분이 들어 있답니다
그래서 고지혈증이나 당뇨 환자를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 개 정도 먹으면 좋답니다
눈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답니다
흔히 소화가 안 된다는 이유로 삶은 달걀 먹기를 꺼려하는데 달걀은 어떻게 요리하든 거의 소화가 되는 식품이랍니다.
한결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는 오이 부추 무침!
[1] 오이의 효능
몸을 맑게 한다 오이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칼륨은 몸속에 쌓인 나트륨과 함께 노폐물을 밖으로 내 보내는 역할을 한다.
특히 나트륨은 소금의 성분으로, 짜게 먹는 사람에게는 오이가 더 없이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칼륨이 몸속의 노폐물을 배설하면서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부종을 낫게 하는 효과가 있다.
몸이 부었을 때 오이 넝쿨을 달여 먹으면 부기가 빠진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푼다 성질이 차고 해독 작용이 있어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뛰어나다.
발열과 오한, 화상,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또한 95% 정도가 수분이어서 갈증을 푸는 효과가 있다.
술독을 푼다 오이는 이뇨 작용이 있다. 술 마신 뒤 오이를 먹으면 소변과 함께 알코올 성분이 빠져나가 숙취가 풀린다.
암을 예방한다 오이의 꼭지 부분에는 쿠쿠르비타신A, B, C, D가 있다.
그 중 쿠쿠르비타신C는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쿠쿠르비타신B는 간염에 효과가 있다.
[2]오이 요리
----오이 소박이----
아삭한 오이와 부추의 풋맛이 어우러졌어요.
4인분 144kcal
주재료 : 오이(조선오이 가는 것)4개, 소금2큰술
소 : 부추100g,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생강1/2작은술, 고춧가루1/2컵, 통깨1작은술
1. 오이는 통째로 소금으로 문질러서 깨끗이 씻는다.
2. 씻은 오이는 5cm 길이로 토막낸다.
3. 오이의 양끝을 1cm씩 남기고 열십자(十) 또는 세갈래로 칼집을 넣어 소금물에 절인다.
4. 부추는 다듬어 5mm 길이로 썬다.
5. 파의 흰부분, 마늘, 생강을 곱게 다진다.
6. 고춧가루, 소금, 다진파, 다진마늘, 다진생강, 부추, 통깨를 넣어 버무려서 소를 만든다.
7. 절인 오이를 물기에 짜고 칼집 사이에 소를 고루 채워 넣어 준다.
8. 그릇에 완성된 오이 소박이를 담는다.
9. 소를 버무린 그릇에 물을 부어 양념을 씻은 후 소금물을 타서 오이소박이 위에 붓는다.
오이는 연한 소금물에 절여야 간이 골고루 잘들어요.
----개성식 오이 소박이----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오이소박이를 만들었어요.
여름철 더운 입맛을 개운하게 해결해 준답니다.
4인분 255kcal
주재료 : 오이2개, 무100g, 홍고추2개, 마늘2쪽, 생강1쪽, 양파1/4개, 소금1큰술, 설탕1큰술, 찹쌀가루3큰술, 물3큰술, 생수4컵
1. 오이는 소금으로 비벼 깨끗이 씻는다.
2. 씻은 오이는 3등분해서 안쪽에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 소금물에 절인다.
3. 무, 홍고추, 마늘, 생강, 양파는 곱게 채썰어 소금으로 간을 한다.
4. 절여진 오이속에 속재료를 채워 넣어 준다.
5. 찹쌀가루에 물을 섞어 개어 끓는 물에 넣고 뭉치지 않게 저어준다.
6. 찹쌀물을 식혀 생수, 소금, 설탕, 생강편, 마늘편을 넣고 맛을 낸다.
7. 만든 오이소박이에 찹쌀물을 붓고 냉장고에 보관하여 차게 먹는다.
단맛을 싫어하면 설탕량을 줄여도 된답니다.
자료는 델리쿡에서 퍼왔구요.
그냥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은 제가 집에서 하는 거랑 같더군요.
오이소박이에 넣을 양념소를 만들 때 당근을 넣어 만드는 분들이 계신데 당근 넣지마세요.
오이와 당근은 궁합이 잘 안맞아서 같이 넣으면 영양소가 파괴되거든요.
한결어린이집 농장 정경
영양부추의 효능
다양한 영양소 중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우리 몸의 피를 맑게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입맛이 없는 사람에게는
민간약으로 쓰였다. 부추는 카로틴, 비타민B2, C, 칼슘, 철 등의 영양소를 많이 함유한 녹황색 채소이다.
특히,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많은 채소로 늙은 호박의 4배 가량 들어있다.
부추 잎에 들어있는 당질은 대부분 포도당 또는 과당으로 구성되는 단당류이다.
방향성분인 알릴설파이드(allylsulfide)는 위와 장을 자극하여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돕고 살균작용을 한다.
부추는 기운이 없어서 체력이 떨어져 허한 기운에 효과가 있는 강장 채소이다.
영양부추
실부추라고 불리는 영양부추는 잎이 가늘고 단단하며, 일반부추보다 진한 부추 향이 특징입니다.
진한 향 때문에 고기와 함께 샐러드나 쌈용으로 먹기에 제격입니다.
일반부추
일반부추는 조선부추(재래부추)입니다.
잎이 납작하고 잎의 넓이가 2~3mm 정도로 넓은 편이며, 김치를 담가도 좋고, 무침·전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할수 있습니다.
부추즙: 스테미나 증진
부추즙을 내어 마시면 보다 많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추에 식초를 넣고 살짝 끓인 물을 마시거나 부추즙에 청주를 약간 섞어 마시면 정력 증진에 그만이다.
부추씨와 호두 달인 즙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호두1개와 부추씨 6g에 물1컵 정도를 붓고 달여 그물이 반으로 줄면 청주를
타서 마시면 된다.
비타민의 보고: 부추
부추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도 드물다. ‘비타민의 보고’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A, B1, B2, C등이 풍부하다.
또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고 칼륨과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부추는 활성산소 79% 제거
부추에 든 베타-카로틴은 활성산소가 세포를 산화시키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우리 몸에 생긴 활성산소를 꼭
붙잡아 활동을 못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 발생 자체를 억제하는데 뛰어난 물질이다.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베타-카로틴은 호박 중 늙은 호박의 4배 이상, 애호박의
19배 이상, 그리고 배추의 무려 83배 이상 많이 들어있다.
간 나쁘고 몸 찬 사람에게 좋아
부추는 ‘동의보감’에 ‘간의 채소’라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장이나 고환, 부신 등 비뇨 생식기 계통을 다스린다는 기록이 있다.
체력증진(정력) 및 빈혈예방
부추효능의 첫번째는 바로 남성들의 정력에 좋다는 겁니다. 중국의 여제 "서태후"는 부추를 양기를 돋워주는 식품이라 하여
"기양초"라 부르기도 했으며 부추를 흔히 "게으름뱅이 풀이라고 하는 이유는 부추를 맣이 섭취하게 되면 일할 의욕이 없어지고
성욕만 커진다 해서 예로부터 불가에서는 금기음식으로 정했을 정도로 남성들의 체력증진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장을 튼튼히 하고 변비를 예방
부추에는 아릴성분이 함유돼 있는데요 이 성분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또한 부추에 함유된 알릴설파이드라는 성분은 위나 장을 자극하여서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역활을 하며 소화를
도와주고 살균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추에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대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예방과 치료에 효과적 입니다.
암 예방 및 항산화 작용
부추효능에는 암예방과 항산화 작용을 하여 위암, 대장암, 피부암, 폐암, 간암 등의 억제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부추의 독특한 향 때문인데요. 이 향미 성분은 아릴설파이드라는 것 인데 이 성분은 소화작용을 도와 주고 강력한
암 예방효과까지 있습니다. 발암 물질의 독성을 제거하는 해독효소를 활성화 시켜주어서 위에 나열한 각종 암에 대한 억제
효능이 있습니다.
부추
부추의 효능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으며 독이 없다.날 것으로 먹으면 아픔을 멎게 하고 독을 풀어준다.
익혀 먹으면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설정(泄精)을 막아준다. 부추는 일명 기양초(起陽草)라고 부르며, 이시진(李時珍)이 지은
『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온신고정(溫腎固精)의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신(腎)'이란 신장(腎藏)뿐만 아니라 고환이나 부신(副腎)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을 비롯하여 비뇨생식기
계통 전반을 일컫는다. 따라서 `온신고정'이란 신허(腎虛)를 다스린다는 의미로서 부추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능을
항진(亢進)시키는 효능이 있다.
1. 부추는 몸을 덥게 하는 보온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감기도 예방한다.
2. 부추의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며 강정(强精)효과가 있다.
3.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여 허약체질 개선, 미용,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다.
4. 부추의 열매는 `구자'라고 하여 비뇨기계 질환의 약재이며, 혈액정화, 강장, 강심제로 쓰인다.
5. 음식물에 체해서 설사를 할 때는 부추된장국을 끓여 먹으면 효력이 있다.
6. 이 밖에도 산후통, 치질, 혈변, 치통, 변비 및 구토증의 치료와 개선효과가 있다.
예로부터 간 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만성요통을 개선하고, 감기나 설사, 빈혈의 치료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왔다. 여성에게는 나쁜 피를 배출시키는 작용이 있어 생리량을 증가시키고, 생리통을 완화하며,
냉한 체질을 개선하는 효능이 탁월하고, 남성에게는 간 기능을 강화시켜 정력을 증강시키는 스태미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부추는 다른 채소류에 비해 비타민 A, B1, C 및 칼슘과 철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특유의 향미성분으로 알릴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 생선이나 육류의 냄새를 제거하며, 소화의 기능을 도울 뿐 아니라 항균작용을
가지고 있어 식중독이 잦은 여름철에는 특히 권할 만한 채소이다.
된장국에 부추를 넣으면 된장의 짠맛을 감소시키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 A와 C가 부추로 인해 보완됨으로써 영양학적으로도
이상적인 음식궁합을 이루게 된다.
부추의 부작용
부추를 먹을 때 즙을 내서 먹으면 많은 영양성분이 간 기능에 부담 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칼륨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서 신장기능에도 좋지않고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추는 녹즙 형태보다 반찬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추김치 담그는 법
재 료 : 부추 1단(약 300g정도) 고춧가루 반 컵, 마늘, 생강 설탕 약간
1. 부추는 기호에 따라 반으로 자르거나 통째로 깨끗이 씻어 건진다.
2. 찹쌀과 날콩가루 들깨가루, 고구마전분을 넣고 너무 진하지 않게 풀을 넣는다.
※김치를 담글 때는 항상 풀을 차게 식혀서 사용한다
3. 멸치액젖에 쑤어놓은 풀과 고춧가루, 마늘, 생강과 설탕을 넣는다.
4. 고춧가루 색깔이 살아 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혼합해 놓은 양념에 씻어놓은 부추를 넣고 버무린다.
부추가 뻣뻣하기 때문에 한번 살짝 버무렸다가 숨이 죽은 후에 살살 버무려 통에 담고 꼭 눌러 놓는다. 잘못하면 풋내가 날수 있다.
부추김치는 바로 담가서 익을 때까지 먹어도 맛있다.
파김치 갓김치 고들빼기 등 카로틴성분이 많이 함유된 김치는 익을수록 더 맛있다.
※ 김치를 담그면 꼭 눌러 놓아 공기가 통하지 못하게 한다.
부추, 오이 무침
1.오이는 살짝 절이고 부추는 3~4cm길이로 썰어 놓는다.
2.멸치액젖 약간, 고추장, 고춧가루, 소금, 식초, 설탕, 파, 마늘, 깨를 넣어 양념을 만든다
3.만들어 놓은 양념에 절여 짜 놓은 오이와 씻어놓은 부추를 넣고 버무려 놓는다.
4.보리와 감자를 섞어 넣은 밥에 부추에 오이를 넣어 만든 부추김치와 함께 먹으면 입맛이 없는 여름에 입맛을 돋울 수 있다.
항상 주의 할 것
양념을 했을 때 양념을 찍어 먹어 보아서 간이 맞으면 그것이 맞는 간이다. 만약 싱겁거나 짜면 안 된다.
예를 들어 부추를 절이지 않았다고 해서 양념을 조금 짜게 한다면 그것은 짠맛이 된다.
그래서 김치를 할 때 절임은 매우 중요하다.
못할 것 없는 씩씩한 우리는 누구, 패기 넘치는 만 5세 형님반 생태 어린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