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계란 판매 개시
콩 단백질로 만든 인공 계란 판매 개시
인공 계란이 29일부터 홍콩에서 판매된다. 중국 최고 부자 리카싱(홍콩 청쿵그룹 회장)이 200억을 투자하고 미국의 '햄튼 크릭푸드'사가 개발했다. 노란색 파우더에 물을 섞어 계란과 거의 같은 맛을 내는 마요네즈 형태로 주로 김밥집이 타겟이 될것이란 예측이다. 인공계란의 가격은 절반 수준이며 투명 유리병에 노른자와 흰자가 구분돼 지않은 마요네즈 상태로 공급 된다. 리카싱은 인공 계란을 직접 조리해서 먹어본 뒤 2300만달러(약 235억원)를 투자했다고 한다.
인공 계란은 식물성이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보존 기간은 진짜 계란보다 더 길다.고하며 인공 계란으로 닭을 키우는 데 필요한 사료 소비를 줄일 수 있고,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 주장한다. 중국에선 연간 3000만t 이상 소비하는 계란은 2007년 '가짜 계란'(해조산나트륨·녹말·응고제·색소 등을 섞어 만든다.) 이후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된 영향을 받고 제조 되었다.
ㅋㅋ 완전 식품까요? 완벽식품일까요?
인공계란으로 만든 김밥이 곧 나오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