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악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을 뽑는다면 천화대를 뽑습니다
이곳은 암벽을 하지않으면 갈수가 없는코스로 일반인들은 갈수가 없는 코스입니다
천화대에서 유일하게 접근이 가능한 곳이있다면 희야봉에서 왕관봉까지 가능합니다
물론 이곳을 가는것도 통제구간이라 실질적으로 갈수가 없는곳입니다만
지난주 조용히 다녀왔습니다
천불동 계곡에 단풍이 절정입니다
이곳에서 계곡을 타고 가다가 희야봉과 왕관봉은 올라가서 아래 계곡으로 하산을 해야합니다
이곳으로 하산을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는 않지만 단풍은 장관입니다
단풍이 정말 좋습니다
저바위 이름이 바나나 바위입니다
음굴입니다, 50M 폭포 앞에 있는 굴입니다
이곳에 도착하니 한무리에 산꾼들이 있네요
이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100m 폭포입니다, 이곳에 폭포들은 이름이 없답니다
희야봉 정상에 도착을했습니다
기념샷
희야봉에서 본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크릭하시고 원본사진을 좌우로 스크로해서 보시면 좀더 실감이 나실겁니다
좌로부터 공룡능선, 마등령에서 세존봉 울산바위 달마봉 설악동 우측으로 권금성과 화채능선입니다
골에 깊이가 어마 어마합니다
저기 바위능선을 타고가야 합니다,
천화대로 내려가는 겁니다
내가 내려온 뒤로 아까 봤던 분들이 내려오고 있군요
사진을 찍으니까 손을 흔드는군요
저게 왕관 바위입니다
하산을 하면서 본 왕관 바위쪽 측면입니다
경사가 많이 급합니다
드디어 설악골에 도착을했습니다
단풍이 끝내주게 예쁩니다
날이 저물었습니다
저녁으로 회와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맛좀 보시죠...ㅋㅋ
첫댓글 이쁜 단풍보다 침이 꼴까닥~~~
미소만님 시장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ㅎㅎ
대장님이 제일 부러워요...^^
뭐가 부러워요?...ㅎㅎ
서울오면 전화나 해요.. 소주나 한잔해요~
요즘 북한산에 단풍도 끝내줍니다~ ^^
확실이 설악 단풍은 틀리군요.. 저도 내년엔 꼭~~ ㅠㅠ
설악산에 멋있는 경치와 단풍이 어울려 더욱 멋진 경치를 볼수가 있습니다.
이곳은 설악산에도 경관이 가장 멋진곳중 하나입니다.
내년에 가을엔 시간을 꼭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