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5월의 첫째주 일요일은 서울의 명산 수락산을 산행하기로 한다, 그동안 안가본 코스로 산행하기로 한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급행전철을 타러 쌍용역으로 간다, 쌍용역에서 7시33분 급행전철을 타고 한시간 10여분을 달려 금정역에 도착하고 4호선으로 환승한다, 이내들어오는 당고개행 4호선전철로 환승하고 한시간10여분여를 더달려서 당고개역에 도착하고 20여분을 기다려서 서울사는 지인을 만나 33-1번 버스를타고 수락산 마당바위정류장에 하차하고 길을건너 공사가 마무리중인 청학동 계곡길을 걸어오른다, 한 200여미터를 올라가니 마당바위가 나오고 마당바위를 담고 오늘은 마당바위에서 청학동으로 오르지 않고 사기막고개 방향 마을길로 들어간다,
호젓한 마을길로 조금가다보면 산길로 들어서고 사기막고개 방향으로 오른다, 사기막고개에 도착하고 수락산 주봉방향으로 오른다, 부드러운 육산의 길은 얼마안가서 슬랩이 나오고 철난간을 잡고 오른다, 미끄럽지 않은 슬랩이지만 마사토가 많아 조심하면서 오른다, 슬랩바위를 오르다 만나는 멋진 바위와 조망을 담으면서 오르니 계단길이 나오고 또하나의 계단길을 올라서고 큰바위를 돌아오르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조금가니 거대한 슬랩이 보이고 슬랩 옆으로 조심하면서 내려가니 수락산 명물바위 소리바위가 나오고 숲속계곡에 가려진 금류폭포위에 내원암이 보이고 내원암의 전경을 먼저 담고 소리바위를 담아본다, 소리바위를 돌아가면서 다양하게 담고 다시 능선길로 올라 전망좋은 바위에서 간식을 먹고 칠성대로 간다, 능선길을가다가 아래로 내려가는길로 내려서고 다시 오르다 좌측으로 잠시 가니 칠성대가 나온다, 꼭지가 두개가 보여서 꼭지바위라고 부르는데 두개의 꼭지를 담고 위로 오르다 내려다보니 7개가 명확하게 보인다,
칠성대에서 다시 능선길로 오르고 길을 따라 가다보니 기차바위 갈림길이 나오고 기차바위가 폐쇄되어 갈수가없다, 좌측 정상 방향으로 길을가니 헬기장이 나오고 헬기장을 따라서 조금가면 장암에서 오르는 코스와 만나고 계단길을 오르면 수락산 주봉 정상이다, 오랜만에 와보는 정상엔 인증을 하려는산객들이 많다,
새로 만든 정상석에서 인증을 많이 하기에 예전 정상석에서 인증을 하고 정상 구멍바위뒤에서 점심을 먹고 수락산역으로 하산을 하기로한다,
정상에서 내려와 잠시 철모바위를 담고 다시 독수리바위 방향으로 돌아와서 독수리바위를 담기위해 계단길을 내려가 베낭바위를 담고 바위길을 내려간다, 내려가다 간간히 멋진 조망을 담고 내려가다보니 팔각정에서 오는길과 만나고 깔닥고개로 내려간다, 가파른 계단길로 내려간다,
계단길로 내려가다 계곡옆으로 난길을 따라서 내려간다, 어제내린 비로 물소리가 들려 시원하게 산행을 즐긴다, 계곡을 따라서 내려가다가 멋진 와폭을 담고 발도 잠시담고 계속 내려간다, 멋진 와폭을 담고 내려오다보니 어느새 넓은 임도가 나오고 산으로 들어가는 오늘은 날머리인 벽운계곡 들머리가 나오고 오늘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오전에는 흐리지만 습도가 높아 땀이 많이난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땀을 식히고 계곡의 물소리에 땀을 식히는 산행하기 좋은날이다, 오늘도 가파른 바위길을 오르내리고 가파른 계단길에서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여름이 시작되는 봄날의 멋진 산행추억 하나를 더한다.
수락산마당바위입구에서 하차 길을건너 다리를 건너서 오르면 마당바위가 나온다
마당바위에서 오늘은 사기막고개 방향으로 간다
마을길이 이쁘다
사기막고개에서 정상 방향으로 간다
향로봉 방향으로 간다
청학리 갈림길에서 정상으로 간다
계단길을 오르다 우측아래에 있는 기이한 바위를 담아본다
양갈래길에서 좌측으로 가면 소리바위가 나온다
내원암과 금류폭포를 담아본다
소리바위를 담고 능선으로 다시 오른다
전망바위에서 간식을 먹고 칠성대로 오른다
칠성대를 담고 능선으로 오른다
능선길에서 칠성대를 담아본다
기차바위길에서 정상 방향으로 간다
기차바위로 오르는 길이 등반금지가 되었음을 알리는 현수막을 담아본다
정상방향으로 간다
정상 방향으로 간다
정상을 인증하고 구멍바위 뒤에서 점심을 먹고 수락산역으로 하샤하기로 한다
철모바위 방향으로간다
철모바위를 담고 돌아와 독수리바위 방향으로 간다
베낭바위를 담아본다
독수리 바위를 담아본다
갈림길에서 수락산역으로 내려간다
연휴때 내린비로 벽운계곡의 와폭이 멋지다
와폭을 담으면서 계곡길을 내려간다
벽운계곡 입구의 등산안내도를 담아본다
수락산을 알리는 안내석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