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모임에 한해 세부적으로 본 수칙(규칙)을 제정하는 개념이며 본 수칙의 각 항목을 우선 적용하되 본 수칙 외의 사항은 통합 규약내 모임 규약을 적용하기로 한다.
제 2 조
본 모임은 건강 컨텐츠 (노르딕워킹, 트레킹, 파워워킹, 어싱, 마사이워킹 등 )를 중심으로 각 업종별, 분야별 소비자단체의 연합체 회원 모임과 활동으로 구성되며, 건강 모임을 통해 국내외 제품이나 서비스의 소비자평가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과 회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를 통해 상호 협업 및 협력하고 회원들간 돈독한 우애를 갖는데 그 목적을 둔다.
제 2 장 회원의 자격
제 1 조
전세계 각 지역의 자연인 또는 법인이면 누구나 회원이 될 수 있으며, 최초 회원가입시 준회원으로 자동 가입되며, 회원 신청서를 제출한 자에 한해 대표자의 승인을 득한 후 정회원의 자격을 부여하도록 한다.
제 2 조
모든 회원은 회칙준수의 의무, 회비 납부의 의무가 있다.
제 3 장 임 원
제 1 조
목적달성 및 모든 집행을 위하여 아래와 같은 임원을 둔다. 모임의 임원은 중앙회의 임원을 겸한다.
1년 동안 성실하게 참여. 활동한 자에게 포인트 또는 기타의 항목으로 포상하며 임원회에서 결정한다.
제 2 조
본 회원으로서 회칙을 위반하고 명예와 품위를 손상시킨 경우 임원회의에서 심의하여 의결후 징계 또는 제명한다.
제 6 장 모임(집회)
제 1 조
각 지역별 모임 정기 모임은 매주 또는 격주로 진행되며, 수시모임은 평일에도 가능하며, 월 1회는 중앙회에서 공통으로 진행하는 모임을 진행한다.
제 2 조
리더 및 공동리더(자문위원 포함) 모임은 리더의 요청에 의거 분기1회 실시한다.
제 3 조 총회 및 기타 모임
01) 정기총회: 매년 12월중 실시하여 리더가 소집한다.
02) 임시총회:리더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임원회의 결의가 있을 때, 회원 과반수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소집한다.
03) 단합대회: 1년에 2회(봄, 가을) 실시한다. (필요에 따라 조정 할 수 있다.)
04) 임시(번개)모임 : 모임 게시판에 공지시 리더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필요시 리더는 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승인 할 수 있다.
제 4 조
모든 회의의 성원은 재적 인원의 과반수로 한다.
(단, 정족수에 미달된 경우 에는 출석 인원의 과반수 찬성으로 속개할 수 있으며 임원 선출시 표결은 다수 득표한자를 선출하며 모든 투표방식은 모임의 투표기능을 활용 할 수 있다.)
제 7 장 모임운영 수칙
제 1 조
우리 모임 회원 모두는 실명, 사진공개, 거주지 공개를 원칙으로 하며 연락처는 공개 또는 미 공개시 리더 또는 공동리더에게 반드시 통보하여야 한다.
제 2 조
모임에 게제되는 모든 글은 사실을 근거로 해야 하며 루머나 추측성 글은 싣지 않는다.
제 3 조
모임 운영에 해가 되는 욕설이나 음란물 게시는 금지하며, 온 오프라인 모임시 회원간의 다툼이나 행사를 방해할 경우 모임의 대표자는 즉시 강퇴할 수 있다.
제 4 조
어떠한 경우에도 상대측에 대한 비방,비난,조롱,폄하의 글은 싣지 않으며, 댓글 게제시 긍정적인 댓글을 통해 회원간의 교제의 장을 마련한다
제 5 조
우리 모임는 소비자단체의 연합회원이 주 구성원 이므로, 공식 소비자평가와 인증의 절차를 거치지 아니한 상업성 제품 또는 서비스 게재에 대해 임의 게재를 할 수 없다. 만일 임의의 상업, 홍보성 게시글 게재시, 운영진에서 발견즉시 삭제할 수 있다.
제 6조
우리 모임는 소비자평가를 기반하고 있으므로 모임와 연합 전체에 홍보, 알림, 평가, 판매 등을 희망하는 회원(사)의 경우에는 사무국에 연락하여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제 7조
이상에서 언급한 제수칙에 부합하지 않는 글은 운영진의 판단하 의결후 즉시 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모임운영 목적에 부합하지 않거나 규칙위배시 임원회의의 의결에 의거 강퇴시킨다.
제 8조
본회의 공식 정기 및 임시모임 지정 일자로 부터 만 10일전에는 비공식 임시모임(번개 등)은 게시할 수 없으며, 만일 본 수칙을 인지하지 못하고 올려진 게시물에 대해서는 운영진에서 통보없이 삭제할 수 있다.
제 9조
본회는 본회를 중앙회로 하고 업종별, 취미별, 세부지역별 모임( 예: 사업자모임, 등산모임, 워킹모임 등)을 개설할 수 있으며, 명칭은 "ESM 노르딕워킹&트레킹 ㅇㅇ모임" 등으로 본회의 공식명칭 뒤에 신설모임의 특성을 가미한 명칭을 사용하도록 한다. 단 이 경우 이사회의 의결을 득 하여야 한다.
제 8 장 재 정
제 1 조
본 회의 재정은 회비, 후원회비, 공동 수익금, 기타 찬조금으로 한다.
제 2 조
회비는 모임시 총 지출금액을 나누어 갹출함을 원칙으로 하며 잔액은 이월한다.
제 3 조
모든 재정은 운영진의 승인을 받아 사용하며, 재무보고는 월 1회 중앙회의 의장에게 보고하고 3개월(분기별)에한번 모든 회원에게 모임를 통해 공지한다. 제 4 조 재정에 대한 심각한 문제발생시 감사는 임시 이사회에서 발의하고, 임원 1인 및 평회원 1인 총2인으로 구성하여 조사한 후, 1개월 이내에 임시 이사회에서 발표케 한다.
제4조
회비는모임시마다 1만원을 기준하며, 중앙회에서 주최하는 모든 모임은 행사 지정 통장으로 관리하여야 하며, 식대 및 운영비는 8,000으로 배정하며, 2천원은 단체 운영 지정통장에 임의적립하기로 하며 매주 기준으로 지정통장에서 중앙회에서 관리하는 총괄운영 계좌로 송금하여 관리하여야 한다. ( 단, 중앙회 적립금은 50명 이하 모임일 경우 1천원, 50명 이상일 경우 2천원으로 할 수 있다. )
제5조
식대 및 운영비는 모임의 임원 또는 운영진들에게 특가닷컴의 셀포인트로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특가닷컴에서 구매 할 수 없거나 긴급을 요할 경우, 체크카드를 부여하여 사용가능하게 할 수 있으며, 사용금액에 대한 사용처 및 목적 등을 기록하여야 한다.
제6조
각 지역별, 업종별 모임은 중앙회의 의장의 승인을 받아 진행이 가능하며, 진행시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하여야 한다.
제 9 장 회칙개정
제 1 조
본 회칙의 변경은 중앙회에서 가결해야 하며 변경될 내용은 중앙회 이사회에서 의결을 득한 후 총회개최 전 모임에 변경될 내용을 게시한 후 게시일 기준 이후 가장 최근의 이사회 참석자에 한하여 의결권이 주어지며, 참석자 대비 2/3 이상의 찬성을 득한 후 변경 가결할 수 있다.
제 10 장 부 칙
제 1 조
단원은 경조사시 리더또는 임원에게 통보하고 공식적인 경조사비 지출은 없으며 리더는 모든 회원들에게 공지로 통보하고 회원은 각자의 결정으로 부조한다.
(직계 가족의 조사시 근조기를 제작 전달 할 수 있다)
제 2 조
본 회칙에 기록되지 않은 사항은 창업경영포럼 및 소비자저널협동조합의 정관, 규약, 규정, 규칙 등의 순으로 정하며 그 외 사항은 일반 규례에 의거한다.
제 3 조
본 수칙에 규정되지 아니한 사항은 본 연합 정관, 규약, 규정, 규칙 및 연맹의 기준으로 준용한다.
제 4 조
본 회칙은 통과된 날로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적용일시 2021.06.21.
모임 참가시 주의사항
1. 동행하는 비회원도 회원과 동일하게 회칙의 적용을 받습니다.
2. 모임 주최자는 진행비가 면제됩니다. ( 강사 등 단, 모임당일 회비는 정상 납부하되 특가닷컴 셀포인트로 반환 지급되며 지급된 포인트로 중앙회에서 운영하는 18만가지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환불은 불가합니다. )
3. 모임 진행중에는 알코올성 음료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모임 참가자들은 모임 종료 시까지 주최자의 안내 및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혼자 앞서 걷지 않도록 당부 바랍니다.
5. 원칙적으로 모든 걷기모임은 중앙회 회원만 참가 할 수 있지만 회원의 동행인 또는 입문회원의 경우에는 진행비 또는 혜택에 있어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모임 참가 시, 일회 용품 사용 보다는 개인용 수저, 컵 등을 사용토록 합니다.
7. 모든 모임에 있어서 안전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중앙회에서는 단체 여행자보험을 가입하지 않습니다.
8. 모임 시간을 준수하도록 합니다. ( 늦을 경우에는 주최자에게 미리 연락을 해주세요. )
9.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와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모임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걷기모임 문화 에티켓 캠페인
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미소가 담긴 인사를 나눕니다.
인적이 드문 길을 홀로 걸을 때도 있지만 보통 길을 걷다 보면 많은 사람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특히 한적한 시골마을을 지날 때면 연세가 많으신 마을 어르신들이 종종 말을 건네시곤 하지요.
어디서 왔는지, 어디를 가는지….그런데 간혹 반가워 건넨 그 살가운 물음에 퉁명스럽게 대꾸하는 이들을 보게 됩니다. 민망해하시는어르신들을 보면 참으로 죄송하고 또 안타깝습니다.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다시 만나기 마련입니다. 환한 미소로 길 위에서 만난 이들과 가벼운 눈인사라도 나눈다면 걸음이 한결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자연을 감상하면서 천천히 걷습니다
예전에 동호회 회원들과 북한산 둘레길을 걸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혼자 길을 찾던 분이 있어 같이 걷게 되었는데, 빨리 걷는 습관이 몸에 밴 그 분은 우리의 느린 걸음을좀처럼 이해하지 못하는 듯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분 께 산에 오를 때 주변을 둘러본 적이 있는지, 옆 사람과 대화를 나누며 오른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느리게 걷는것은 나와 내 주변 사람들, 그리고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자연을 향해 온몸을 활짝 열고 천천히 걸어보세요. 자연의 향긋한숨소리가 몸 속 가득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길 안내 표지판에 충실합니다
표지판이 설치된 탐방로를 걸을 때에는 표지판이 안내하는 길로 가야만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본 숲이 앞으로도 계속 같은 모습으로 보존되길 원한다면 정해진 탐방로나 정해진 코스대로 가야 한다는 것을잊지 마세요. 또한 길을 안내해주는 표지판이나 표지 리본 등을 기념품 삼아 가져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표지판이 없으면 길을 잃고 헤맬 수 있으므로 표지판을 훼손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마을을 지날 때에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마을을 지날 때에는 그곳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삼가도록 합니다.마을 사람이나 시설물 등을 촬영할 때에도 가능한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장을 바꾸어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여러 불편을 감수하고도 도보여행자들을 위해 기꺼이 마을길을 내어주신 분들이니만큼감사의 마음을 담아 최대한 예의를 갖추도록 합시다.
숲 속 동·식물을 보호합니다
봄이 되면 숲 속의 약초와 산나물을 마구잡이로 채취하는 이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줄기만 뽑는 것이 아니라 뿌리째 뽑아가는 모습을 보면 걱정이 앞섭니다. 뿐만아닙니다. 가을이 되면 숲속 야생동물들의 겨울나기는 아랑곳하지 않고 풀숲에 떨어진 도토리나 밤톨을 모두주워가곤 합니다. 오래도록 산나물의 향취를 즐기고 싶다면, 내년에도다람쥐와 고라니의 반가운 인사를 보고 싶다면 조금만 욕심을 줄이세요. 우리는 잠시 들렀다 가는 손님일뿐 숲속의 주인은 그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동·식물들이니까요.
지역 농·특산물을 애용합니다
제주에 올레길이 생기면서 제주도민들은 소비나 마을이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에 한껏 부풀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배를 불린 이들은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를 짓고 내려온 외지인들과 항공사뿐이었습니다. 바쁘게 움직이고 아껴 쓰는 것도 좋지만 지방의 향토음식들을 맛보며 여유롭게 다녀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역경제가 살아나야 길도 좋아지고 주민들의 인심도 넉넉해질 테니 말입니다.
지역주민이 경작하는 농산물을 훼손하지 않습니다
지난여름 봉화군 솔숲길을 찾았을 때 일입니다. 과수원의 빨갛게익은 사과가 탐나서 주인에게 허락을 구한 후 낙과를 얻어먹었지요. 성한 사과를 골라주던 주인은 여행자들이허락도 없이 마구잡이로 사과를 따먹는다며 한숨을 내쉬더군요. 농부가 일 년 동안 공들여 키워 놓은 열매를그저 재미삼아 따먹는 게지요. 열매에 어린 농부들의 수고와 땀방울을 생각한다면 호기심 반 재미 반으로열매를 따먹는 일은 없어야겠지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걷기 좋은 길이 많이 생겨나고, 그 길을 찾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고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길을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하는 손길은 늘지 않았습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버린 쓰레기가 모여 큰 쓰레기가 되는 법입니다.작은 쓰레기라도 버리지 말고 되가져오기, 종이컵이나 나무젓가락 등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조금 불편하더라도 개인 컵과 수저 가지고 다니기, 이것이 바로 우리의 길,더 나아가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좀 더 편하게 움직이기 위해 자가용을 가져옵니다. 자가용을타고 오면 내 몸은 편할지몰라도 옆에서 걷는 사람들은, 그리고 그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복잡하고 시끄러워불편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휴식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나선 걸음이니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사람들과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건 어떨까요. 내가 걷는 이 길이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