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두번째 후기-
얼레벌레 세번째 모자를 완성하였습니다.
이렇게 모자뜨기에 홀릭될줄은 몰랐어요..
이건 아마도..........
아무짝에 쓸모 없는 비생산적 중독성게임이나 (이유는모르겠으나 멈출수없다)
집착 집중의 결과로 작품을 만드는 퍼즐과 레고처럼...
이 뜨개질이라는 것이 집중하고 있으면 자연스레 잡념이 사라지며
'무아지경'에 빠지게 되어버리는..고런 매력을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집착이던 정성이던 완성하는 모자들은 뿌듯 :) ㅋㅋ
앞으로 모자를 뜰 분들을 위해
저의 세번째 모자와 착용샷. 다른모자들 모습들을 공개합니다.
점점 디자인에 욕심내고 있는
뜨개질 집착증 3기로 접어든 저는 4번째 뜨러 고고띵!! ㅋㅋㅋㅋㅋ
초보자용 뜨개질로 만든 첫번째 모자



중급자용 시도해본 두번째 모자


요정컨셉 세번째모자




비니처럼 눌러쓰는 빠숑리더컷ㅋㅋ <협찬 : 회사언니 저금통>
사랑스런 내 세번째 모자~

회사에 모인 다른사람 작품들~

<출처 : 세이브더칠드런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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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금요일밤 삘받아서
새벽 4:30까지 잠 안자고 첫번째 모자 완성.
삘받은 그대로 두번째 모자 시작!


두번째 모자를 버스타고 가면서 만들고 있어요. 다 뜨고 이제 모자모양으로 마무리하는 모습.

토요일과 일요일 새벽2시까지 떠서 두번째 완성!
짜잔~ 첫째랑 둘째랑 같이♡
나중에 남는 실로 모자 방울을 만들어 달아줄꺼에요ㅋ

남은 실로 세번째 시작 :D
충동적으로 모자 두개를 완성해버렸네요! 와우'ㅇ')!
첫 모자는 진짜 모양이 이상해도 완성만 하고 싶어서
제일 쉬운 초보자용 뜨개질로 밤새면서 만들었는데
완성 하고 보니까 갑자기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중급자용으로 바로 시작!
첫번째에 서투르게 연습했던것이 이제 좀 능숙해져서
속도도 좀 붙고, 동영상보고 따라하다보니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이틀만에 하나 뜨고 나니까,
나도 모르게 자동으로 세번째 실에 손이...^^
아.. 생각보다 할만해요 이거ㅋㅋ
모르시는 분들! 졸공날 알려드릴께요~
구석에서 차근차근 알려드리겠음ㅋㅋㅋㅋㅋ
저 말고도 뜨개질 박사님들 많으니까요
관심있으신분들은 실들고 졸공날 만나요^^
인증글도 올렸겠다~ 전 뿌듯한 세번째 모자 만들러 갑니다~
유후~~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만들긴 했는데 내가 써보고 싶은데 못써봐서 아쉬움..... 씌워보고 싶음.. ㅜㅜ
!!?!
진짜 이뿌다. 나도 올 겨울 하나 완성하리+_+
맘 먹구 뜨면 나중엔 2시간? 정도면 뜨더라구요.은근 중독이고 재미있어요. 전 조카들한테 모자 한개당 만원씩준다고 떠오라고 시켰어요. 나중에 모자 추적해보고 무척 신기해하고 착한일 한것 같다고 뿌듯해하더라구요
진짜 저도 은근중독자ㅋㅋ 어느새 세개를 뜨고있어요~ 신기ㅋㅋ 하나 만드시면 그 다음은 쉬워요^^
아 시아쌤 고생 많았어요~~나도나도 졸공날 같이 뜰테닷!! 난 색깔 섞여있는 것으로 부탁해요^^*
색섞인건 옛날에샀던실이라ㅜㅜ 지금 살 수 있는건사진올린 색깔밖에 없어용ㅠ
암거나 부탁!!!난 중급용 뜨고 싶다규~~!!ㅋㅋㅋㅋ
중급용 뽀대나요ㅋㅋㅋㅋ 아 초급자 뜰때는 목도리같고 싫어힝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2명을 살리는건가? 신시아 천당가겠다!!!!
푸힛ㅋㅋㅋㅋ 저 네번째 시작했어요~ 네명 살리면!!! 우와~ 천국가기 참 쉽죠잉~?!!! ㅋㅋㅋ
와~~이젠 시집가도 되겠네~~ㅋㅋㅋㅋ
ㅋㅋㅋㅋ아직멀었음 ㅋㅋㅋ 몇년뒤에 ㄱㄱ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