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쨰 이용대 사진전
"또 하나의 시작"
전시기간: 2012년 3월 23일(금) ~3월 26일(월)
초대일시: 2012년 3월 23일(금) 오후7시
전시장소: 포항 문화예술 회관 2층 전시실, 054)273-3033
경북 포항시 남구 대도동 303-1
나는 어릴적 포항에서의 추억이 더욱 새롭게 느껴진다. 옛날 우리 아버지께서도 자식들을 위해 이 형산강 다리를 건너셨고, 나 또한 아버지의 손을 잡고 이 다리를 따라 건넌 기억이 있다, 지금 나의 아들 또한 이 다리을 건너고 있다. 우리 시대 아버지들과 그리고 젊은 날의 나의 땀과 고뇌와 열정들이 한땀, 한땀 모여 철강도시의 신화를 이루지 않았을까 생각 한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이 형산강 다리를 건널 때마다 젊의 날의 고뇌와 또 가족이란 삶의 무거운 짐을 양어깨에 메고 새벽공기를 가르고 있다.
그 시대의 가장으로서 수많은 생각들을 하고 살아온 현실시대의 자화상이 아닐까 생각 한다. 형산강 다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버지들의 삶의 동질감을 느끼게 했을 그 매개체가 아니었을까 생각하면서 성년이 된 지금 추억이 있는 그 모습 들을 사진영상으로 표현 하고져 해본다. 특히 나의 사진작업을 위해 묵묵히 내조해준 아내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며, 사랑하는 가족에게 나의 뜻을 전하고 싶다.
취재: 원영만 주재기자
첫댓글 현실에서의 사실적인 표현으로 작업하신하얀나비님

이모든 공을 아내에게 돌리시는 




드립니다. ^^
사진전이 기대가 됩니다.
하얀나비님은 최고 멋진 남편입니다.
기대 됩니다. 그날이







합니다.
삶의 저 편에 잊고 산 세월이 안개속에 뿌옇게 보이는듯
멋진 작품으로 재현해주신 이용대 하얀나비님 전시회
첫 개인전 축하합니다.
그날이 있기까지 가족의 따뜻한 사랑이 최고의 후원자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개인전을

드려요 
수로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
저는 억
형산강 다리를 오랜만에 뵈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멀리 남녁에서도
드립니다 성공적인 개인전이 되시길



하얀나비님^^



첫개인전 
드리며 멋진 작품 감상해아죠


개인전
드리고요 오늘이 하얀나비님 
이시네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