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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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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바른 산비탈이나 건조하고 메마른 사력지대(砂礫地帶)에서 자란다. 비교적 토양은 가리지 않으며 석회암지대에서도 잘자란다. ▶추위에 매우 강한 양수로서 척박하고 건조한 땅에서도 잘 견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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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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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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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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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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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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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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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번식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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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은 삽목과 실생으로 행한다. 1.실생 : 실생은 가을 열매 채취후 과육을 제거한 다음 노천매장을 하거나 진한 황산처리를 한 후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파종한다. 대부분 파종 2년만에 발아한다. 2.삽목 : 삽목은 발근이 잘 되며 3월 중순 - 4월 중순경에 전년생가지를 길이 10-20㎝ 크기로 잘라 삽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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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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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으로 관수 관리한다. 환경내성, 이식성은 보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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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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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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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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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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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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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가 치밀하고 날카로우므로 생울타리를 조성하면 좋다. 정원수나 분재용수로도 이용된다. ▶향료로 사용된다. ▶목재와 가지가 유연하며 물에 잘 썩지 않으므로 써래채,소코트래,소쿠리의 테를 만드는 등 주로 농기구를 만드는데 사용한다. ▶果實(과실)을 杜松實(두송실)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10월에 과실이 익을 무렵 두들겨 떨어 뜨려서 그늘에서 말린다. ②성분 : 毬果(구과)는 精油(정유)를 함유한다. 가지나 잎에 함유된 정유의 성분은 과실의 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 ③약효 : 祛風(거풍), 除濕(제습), 利尿(이뇨)의 효능이 있다. 水腫(수종), 요도 생식기질환, 통풍 등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3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 짓찧어서 바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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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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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 생산을 목적으로 할 때는 묘목보다 성목의 양산이 수요나 수익면으로 볼때 기대되는 만큼 장기 계획으로 성목의 상품화를 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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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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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노간주나무(var. koreana T. Lee) : 바닷가에서 옆으로 기면서 자라는 것을 말한다. ▶두송(I. communis L.): 북부고산지대,잎의 면이 오목하고 백색부가 녹색부보다 넓으며 열매가 잎보다 짧다. ▶곱향나무(J. communis var. nipponica Wilson): 주간이 옆으로 자라고 열매가 잎보다 길며 북부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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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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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간주 나무는 결실이 많이 된다. ▶일본에서는 가지를 꺽어 쥐구멍에 거꾸로 꽂아두면 바늘같은 잎 때문에 쥐가 침입할 수 없다 하여 "네즈미나시"(쥐를 찌른다는 뜻)라고 이름부를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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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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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와 줄기의 껍질이 거칠어져서 나중에 찢어지고 밤색의 혹같은 것이 튀어 나온다. 이 혹이 여러개 뭉쳐져서 물을 흡수하면 한천상이 되며 뻘겋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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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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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균은 채진목을 중간 기생주로 하므로 노간주나무 부근에 있는 채진목을 제거하고 병든 가지는 잘라 태워버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