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토
아들이랑 셋이 나들이 갔다.
대구 근교에 있는데도,
청도에 자주 갔는데도,
이상하게 이곳은 안가봤다.
오늘 협회 나들이 행사가 있는 사문진나루터에 갈려다가 이곳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사람들 만나는게 싫어서...
한번쯤은 와볼만한곳이다.
↑ 석빙고
↑ 카페 정원에 예쁜꽃들이...
↑ 읍성 곳곳에 정원이 예쁜 카페들이 있다
↑ 경사가 진 길도 약간 있지만 대체로 다나기 편했다.
↑ 성벽 - 눈이 시원한 풍경이다
↑ 폼 한번 거시기하게 잡았네.ㅎ
↑ 성벽 구멍사이로 찍었는데 나름 괜찮네.
* 위 사진들은 아들이 찍음.
첫댓글 이렇게 가족들이 단란하게 다니는 모습이 참보기가 좋아요 애들이 다크니까 함께 나들이하기도 무척 힘이들지요^^~
아들 스케줄 없는 주말에 한번씩 나들이 가는데 함께 가기가 쉽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