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표현예술치료의 중국진출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오가는
중국심천시
이번에는 김민용회장과
경남지부장님 이경숙박사와
함께하니 마음이 든든하고 감사해요.
이른 아침 연화산 공원산책
한국푸드표현예술치료(KFEAT)협회 경남지부장님 나래님과의 동행
더 큰꿈을 위해
함께하는 나래님과의 비상
중국심천의 첫식사
볶음국수와 만두
특이한? 국과 밥
숙주가 들어간 볶음 국수가 맜있었다.
삶의 치유예술인 푸드표현예술치료
푸놀치의 자연스러운 스며듬
인간중심 장의 시작
푸우, 나래, 삼화선생님과 나눔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는 없지만 있다.
김민용회장의 표현작품
그의 표현예술이 놀랍다.
이경숙지부장님과의 합작 표현
지난 2년간
이경숙지부장님의 성장이 놀랍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유학와
언어장벽을 2년만에 극복하고
중국심천에서 중국인들에게
인간중심 표현예술 집단을
촉진하는 리더 김삼화선생님
멋지다.
훌륭하다.
존경스러운 생각이 든다.
커다란 회전 식판이 돌아가는 식당
식사후 남은 재료로
세송이 꽃을
연중 따스한 기후의 심천
녹음이 우거지고
내 꽃이 핀다.
공자의 후예들이라
지금까지 내가 만난 중국심천의
사람들은 예의바르고
깍듯이 사람을 대한다.
그리고
감수성이 풍부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