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가 사는법....
신랑은 대기업에 다니고 연봉이 팔구천이 되는거 알고 있음...
이 여자는 늘씬한 키에 외모가 출중하고 웃는 모습이 예뻐서 처음 누가 보더라도 호감을 느끼고 좋아할만한 스타일임... 그래서 모임도 많고 주위에 사람들이 많음... 놀기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거 좋아하는 성격임... 처음에 동성이지만 멋지고 당당한 여성인거 같아 호감을 느끼고 인간적으로 좋아했던 여성임... 그런데 지금은 내가 치를 떨정도로 악연중의 악연으로 발전했음...
몫돈 빌려가서 일년에 오십만원씩 십만원씩 갚음... 그것도 어거지로 스스로 알아서 갚아준적이 없음... 그정도는 이해함... 내가 좋아했던 사람이니 아무 감정이 없음...
문제는 카드임... 남 카드를 쓰면서 연체 자체를 아주 웃습게 암... 월급이 삼백 조금 넘은 사람이 카드값이 한달에 기본적으로 오백 육백이 넘음... 카드 결재일에 남에게 카드대금을 빌려줬다는 여자... 그래서 울면 겨자먹기로 내가 카드값을 메꿈... 처음이라 좋게 넘어감.. 그런데 달마다 카드값이 모자란다고 사람 애를 먹임... 그리고 달마다 전화통을 붙들게 만들고 사람 피를 말림... 정신적인 고문도 그런 정신적인 고문이 없음...
그리고 기어코 연체를 안시켜도 되는 사항이었는데도 거짓말로 카드값을 입금 시켰다고 말해서 카드를 하루 연체 시킴... 그리고 몇년이 지나면 연체기록이 삭제 된다고 아무럽지 않게 말하는 여자... 그리고 카드를 연체 시켰는데도 내 카드를 믿고 있었다고 바로 카드를 빌려달라는 여자... 내가 카드를 안빌려주면 자기가 죽는다고 죽는 소리 하는 여자.. 두달 월급을 한달에 생활비로 다쓰는 여자.. 어떨땐 석달 월급... 그러니 생활이 안되고 쪼달릴수밖에... 그런 기초적인것도 모르는 여자... 남 카드값보다 자기 쓸돈이 더 중요하고 모임비가 더 중요한 여자... 카드값을 깍는 여자... 자기 보험대출이나 적금 대출은 죽어도 안받는 여자.. 남 카드를 연체시킬망정... 그 이유를 물어 봐더니 생명 보험이라 대출도 얼마 안되고 만기가 1년밖에 안남아서 아까워서 대출을 안한다고 함.. 처음에 언니 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하라고 했더니 자기는 주부라 카드발급이 안된다고 말함... 그리고 남카드를 써야 신경을 쓴다고 자기 카드라면 감당이 안된다고 입버릇처럼 말함... 그러면서 내 카드 넉장을 한도까지 다썼음... 그리고 한번도 내 카드를 신경쓴적이 없음... 내 카드 연체를 밥먹듯이 시키는 여자...어제 국민카드 대출론 결재일인데도 또 연체를 시켰음... 물론 내가 마련하여 입금 시켰지만 그런데 나보고 대출 오백만원을 또 해 달라고 함.... 고놈의 한번이나 마지막이란 말은 늘 내게 써먹던 방법임... 오백만원을 대출해주면 내 돈 조금 갚고 주위 사람 빌린 돈 좀 갚고 나머지는 생활비로 쓴다고 함... 그런데 한번도 약속을 지킨적이 없음.. 어제 카드값을 자기 밀린 폰비를 낸 여자.. 내가 어제 닥달을 안해서 돈이 있는줄 알았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 여자... 달마다 너무 지쳐 포기하는 마음으로 내가 카드값을 마련했건만 화를 내는것도 건강상 안좋고 너무 지쳤기에... 그러면서 끝없이 대출해주기를 바라는 여자... 갚을 능력도 없으면서.... 나보고 돈을 빌린적이 없어서 돈빌린사람 심정을 모른다고 하는 여자... 그래서 언니는 주위에 언니처럼 돈거래를 한사람이 없기에 내 심정을 모를거라고 했음.. 그런데 자기 같은 사람이 천지라고 함... 나보고 사회경험이 없어서 그런걸 이해 못한다고 함... 그리고 인격수양이 덜되고 속이 좁아서 자기를 이해 못한다고 몰아부침... 이왕 연체 시킨거를 계속 말한다고 짜증을 내는 여자... 돈이 있는데도 카드값을 안주면 자기가 천벌을 받는다고 말하는 여자... 돈이 있으면 카드값을 입금 시키고 돈이 없으면 카드값을 연체 시켜도 되는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 남 카드를 습관적으로 연체 시키는데 전혀 죄의식이 없는 여자.. 오히려 큰소리를 침... 자기 입장을 이해 못한다고 오히려 나보고 무식하다고 함... 남에게는 자기는 절대로 피해를 안주고 경우가 바르다고 자신보고 성격이 좋다고 자랑하고 다님 빚지는거 싫어한다고.. 하지만 내가 보고 경험하기엔 성격이 좀 비열하고 야비하다고 판단이 됨...
겉과 속이 다름.. 그 여자 말 믿다가 뒤통수 맞은적이 한두번도 아님.. 항상 역으로 치는 성격임...
대기업이라 직장인 신용대출도 가능한데 꼭 내 이름으로 대출을 해달라고 요구함.. 그 저의를 모르겠음... 그리고 빌릴때 마음과 갚을때 마음이 다름... 목적이 달성이 되면 연락자체를 두절함...
이 여자랑 가까이 지내다간 내 인생 망칠것 같음.. 제정신이라면 이 여자랑 돈거래를 안할거 같음...
그런데 대출을 안해준다고 오히려 나를 원망을 함... 자기 사정을 몰라준다고... 한가지를 해주면 두가지 세가지를 내게 요구하고 금액도 커짐... 그리고 한번도 마지막으로 끝낸적이 없음...
결재일마다 문자에게 전화에다 도저히 사람 할 짓이 아님... 도저히 이 여자 사고 방식을 더이상 이해가 안됨... 그리고 수십번 약속을 어긴거를 몇 번 약속 어겼다고 하고 습관처럼 카드를 연체 시킨거를 실수라고 함... 자기가 필요한 돈 쓸 돈은 남에게 금방 잘 빌리면서 남 카드값은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기 싫다고 차라리 연체 시키는 쪽을 택함.. 아니면 나보고 알아서 하라든지... 카드가 사용이 되는데 더이상
듣기 싫다고 스트레스 더 쌓인다고 말을 하지 못하게 함... 자기가 다 알고 있다고..
알면서 그런짓을 하는게 더 나쁘다고 말했음.. 그런데 말이 안통함... 자신이 불도가 세고 중생이다 보니 남에게 업도 짓고 피해를 준다고 말함.. 사람 일은 모른다고 너는 안그럴줄 아냐고 말함...
어떻게 이 여자랑 겪었던 일을 일일히 다 적을수 있겠습니까? 그만 여기서 이 여자와 악연을 끊고 싶은데 검은 콩을 흰콩이라고 우기는데는 정말 대책이 안섭니다... 그만큼 사람을 이용해먹었으면 그만 제자리로 갖다놓기를 바라고 있는데 무조건 자기보다 내가 형편이 낫다고 우깁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들으면 웃을 얘기입니다... 이 여자를 만나서 하루도 마음 편한적이 없고 금전적인 손실 경제적인 손실이 엄청나게 큽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푼돈이라도 몇 년이 다지나도 원금을 다 갚으면 쾐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좋은게 좋다고 동네사람이라 좋게 인연을 끊고 싶은데 그런데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고 해답이 안나오네요.. 정말 내가 이해심이 없고 속이 좁은건지...
한사람을 인간적으로 좋아했던 댓가가 엄청나게 크네요...
추신 ; 전 여성이고 동네 언니입니다... 같은 여자가 보더라도 멋진 여성인줄 알았죠.. 인간적으로 호감을 느꼈습니다... 카드값이 문제가 아니라 그 언니 사고방식이 너무 싫습니다... 다만 이런 여자 이렇게 사는 여자도 있다는걸 알리고 싶었습니다...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란뜻에서... 경우가 바르다고 하는 사람치고 경우 바른 사람 없고 금전관계 깨끗하다고 말한사람치고 깨끗한 사람 없다는 사실... 이번에 인생공부를 했네요... 말도 안되는 언변이 뛰어난 사람입니다... 순간 잔머리도 잘돌아가고...
아마 나 혼자라 무시하는 마음이 컸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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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읽다가 힘들었다는...^^
가까이 하지 말았어야할 사람을 가까이 한 님이 우선 잘못입니다..울카페에도 그런여자 있죠 자기는 몇십억 굴린다면서 알고보면 모임때 자기차는 본집에 있다면서 한번도 차를 가지고 온적이 없는 옷은 가끔 실밥이 터져있는...다들 그여자의 언변과 글빨에 다 속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허다하더이다..님도 지금 깨달았으니 딱 잘라 인연을 끊으시길..
누구예요? 저한테 살짝~~~
나는 글쓴 니가 더 답답해 보인다..
(글쓴이) 카드를 빌려준 내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길래 그 여자가 경제적으로 쪼달린게 내가 원인인거 같아서 조금만 원상복구 시키고 빠질려고 했는데 그만 나도 모르게 깊숙히 빠졌버렸네요... 나이 오십먹은 사람이 그렇게 대책이 없는줄 몰랐답니다...
(글쓴이) 처음부터 그런 사람인줄 알고 호감을 느끼고 좋아 했겠나요... 그러나 그때 사항은 내가 카드를 안빌려주면 안되는 사항이었답니다... 나도 내문제가 아닌 다른 회원이 이런 글을 올렸다면 보증은 부모자식간에도 서는게 아닌데 어리석다고 적었겠지요.. 자기와 남은 견해가 다르답니다.. 어디 대법원장이나 변호사는 무식해서 어리석어서 사기를 당하나요...
이분 여자분인데 왠 쌩뚱맞게 ㅋㅋㅋ
여자분인데 맨밑에 추신안보면 딱 남자인줄 오해할 글이자나요 ㅋㅋ
사람이란게 상대방에 입장에서 생각하면 이해못할 부분도 없다 생각하지만 분명 잘못은 글쓰신님이 더 잘못하신것 맞습니다. 사람을 좋아한다는것 마음먹은대로 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닌것은 아닌것이죠 더군다나 나이도 있으신분이요. 젊은 혈기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연륜이란게 있잔습니까. 지금 얼마나 채무관계가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볼때는 그여자 사기꾼이네요 사기꾼이 꼭 사기꾼이 될려구해서 되는건 별루 없습니다 어쩌다보니까 사기꾼이 되는것이죠 제생각으로는 남편월급에 압류라도 하실정도가 아니라면 포기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물른 여자 정리하시는것 당연하리라 생각되구요.
이어서) 글쓰신 내용으로 보았을때 님과 그 여자와의 관계역시 순수한 관계만은 아니라 생각되는데 포기하시고 마음 접으세요 그것이 님을위해서 좋은 방법입니다.
드릴 말씀이 없네요. 에휴~~ 그냥 끝내세요...무조건... 어떠한 방법(?)이라도 쓰시길...
눈 아파서 다 못읽겠어용.
글쓴분이 외모에 혹한거네요... 혼자있을수록 자기관리 잘하셔야죠...
혹 뭔가 그 여자한테 약점잡힌거 아닌가요?? 그렇지않다면 님이 질질 끌려다니는 이유를 알수가 없군요 보세요 댓글이 다들 님 나무라는 글이 대부분이잖아요 한두번 그러면 사람 알아보고 짤라야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는군요. 카페에도 가끔 그런 여자 있답니다 남자 돈 우습게 보고 언제봤다고 돈꿔달라 ...돈거래 싫다면 쪼잔하데구...ㅎㅎ 그 인간덜 된 여자의 신랑은 외모에 반해서 결혼을 한 모양인데 여태 이혼안한거 보면 ..같은 부류인가 보네요 ....님 어서 청소하시요..
카드를 네개씩이나 어떻게 빌려줄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답답한 글입니다
ㅎㅎㅎ.. 글 쓰신 분이 더 문제 인듯 합니다. 인간관계와 금전관계를 구분을 못하시는 분 같군요. 글을 쓰시면서도 자기가 처신을 잘못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군요.. 글쓰신 분과 같이 사시는 남편 분도 마음 고생이 심할 듯 합니다.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듯 합니다.
남자가 여자한테 그러는거 좋아한다보면 이해되는데 여자끼리 이유가 먼자 통,,,싫으면 한번으로 끝냈다는 게 정답인데 뭐 하잔 말인지요..되게 잡아 다 받아내심이 ~
몇달전에도 이 사연 다른방에서 본것같은데 아직도 해결 못보셨어요? 님! 답답하시네요!!! 과감하게 결단하고 해결을 보세요. 님이 이러니까 그 언니라는 사람이 님을 만만히 보고 계속 그짓거리 하는 겁니다! 이런글 읽기도 속터지네요.
나도 글쓴분이 더 답답해요... 빌려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어딨어요 남인데~~~ 님이 그러니까 그 여자가 더 하는거에요.. 저도 전에 까페에서 어떤여자를 알게되었는데 돈빌려달래서 빌려줬다가 결국 못받앗어요... 알고보니 까페서 알게되는 여자나 남자들한테 돈 엄청 빌려서 거의 안갚더라구요 ㅋㅋㅋ 님은 같은 동성이지만 외모에 현혹되었고 전 최고학교출신이라 해서 설마 그런사람이~~ 라는 생각해 지발등 찍었답니다. ㅋ
글을 좀 ..남들이 보면 읽기라도 쉽게 적어놓으시지 ㅠㅠ 여자분이시구나 ..솔직히 글쓴분 바보 같습니다 ..한번거래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더이상 안해야죠 ㅡㅡㅋ 말빨과 겉모습에 속아서 인간적으로 좋은언니라는데 돈거래 한번 해보면 몰라서 그렇게 당한겁니까 ? 그 여자분이 원글쓰신분을 우습고 만만하게 보니 계속 그러는거지요 ..그동네언니가 문제가 아니라 원글쓰신분이 문제가 더 있군요 에효 ~
신랑을 만나서 해결하세요..
생각보다 그런사람들 많더군여
일단 돈 빌려라고 하면 가족 친척 아닌 이상 더 이상 인간관계 끝장입니다 돈 잃고 사람 잃고 .............. 모든 님들의 댓글처럼 정말 답답하신 분이네요 친한 사이일수록 돈거래는 가해야 합니다 그 언니 언능 끊으세요 더 많은 돈 날리지 마시고
그언니 돈을 받아 드리고 싶네요. 도움 필요하면 댓글 달아 주세요. 님 친척으로 해서 받아드리고 싶네요. 보수 필요없고 답답해서 그럽니다.
4분의 1 일다가 짜증나서 댓글답니다. 문단 나누기도 안 한채 붙여쓰면서 고민상담글 올린 님은 제정신이 아니신듯. 자기 카드 네 장을 전부 타인에게 빌려주면서 본인이 돌려막기해주고 있다고...그런데 카드빌려쓰는 사람은 돈을 5백만원 또 빌려달란다는.....이거 참 술 먹고 읽어도 도저히 이해가 안갈 소리만 늘어놓는 님은 정말 ㅄ. 님이 욕하는 그 여자가 나쁜게 아니라, 님의 정신감정이 급합니다. 정상이 아니란 말씀~ / 폴러브 탈퇴하든지 해야지....정신병자들이 왜 이리 많은지.... 좀 정상인을 만나고 싶소!